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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작 쥬만지는 조 존스톤 감독과 전설적인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은 어드벤처 영화로, 영화 팬들에게 손꼽히는 추억의 명작영화이다. 쥬만지는 주사위를 던지면 정글속 동물들이 현실로 나오게 되는 보드게임이다. 신비한 힘을 가진 보드게임은 북소리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플레이이가 주사위를 던지면 게임이 시작이 된다.

 

 

 

 

 

영화 쥬만지(Jumanji, 1996) 1편 1996년 원작 다시보기, 결말, 후기

 

 

 

 

 

 

쥬만지:새로운 세계(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관람 후기 : http://barista7.tistory.com/117

 

 

 

 

 

 

 

쥬만지(Jumanji)

 

- 1995 제작 
- 코미디 외
- 1996.01.20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05분
- 감독 : 조 존스톤
- 출연 : 로빈 윌리엄스, 커스틴 던스트, 브래들리 피어스, 보니 헌트

 

 

 

 

 

 

 

 

 

 

쥬만지(Jumanji) 줄거리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1869년 보드게임을 땅에 묻고 있는 형제가 나오고, 이후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1969년에 앨런은 아버지 공장에 갔다가 인근 공사장에서 묻혀있던 보드게임을 발견하게 된다.

 

 

 

 

 

쥬만지 원작(1996년)에서의 보드게임은 4개 말로 4명이 주사위를 던져 게임을 진행한다. 4명의 플레이어는 앨런과 사라, 주디와 피터이다.

 

 

 

 

 

 

앨런 패리쉬(로빈 윌리엄스)은 친구인 새라 휘틀(보니 헌트)와 호기심에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도중 앨런은 '숫자가 5나 8이 나올때까지 정글에서 기다린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라지고 친구 새라는 박쥐에 놀라서 도망치게 된다.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앨런이 살던집으로 이사를 오게된 주디(커스틴 던스트)와 피터(아담 한 바이어드) 남매는 집에서 울리는 북소리를 듣고 보드게임을 찾아 게임을 이어서 하게 된다. 피터가 던진 주사위가 5가 나오면서 앨런(로빈 윌리엄스)는 정글에 갖혀있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갇힌 채 26년을 홀로 정글에서 살았던 앨런은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힘들어 하지만, 게임을 끝내야만 한다.

 

 

 

 

 

 

드디어 다 모인 4명의 플레이어는 보드게임을 이어가는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쥬만지는 게임 속 정글의 동물들이 현실로 튀어나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자동차를 납작하게 밟아버리는 코끼리, 건물을 부수는 코뿔소, 사람들을 물어뜯는 박쥐 떼들, 날카로운 이빨로 유리창을 뚫는 독충들까지 쥬만지에 등장하는 수십여 종, 수천, 수만여 마리의 동물과 곤충들이 나온다.

 

 

 

 

 

 

 

주사위를 던질때 마다 플레이어들을 힘들게 하는 상황들이 나타나고,

 

 

 

 

 

 

 

 

앨런의 주사위로 보드게임은 끝이나고, 앨런과 새라는 다시 1969년으로 돌아오게 된다. 둘은 보드게임에 벽돌에 묶어 강에 버린다.

 

 

 

 

 

 

세월이 흘러 1996년이 되었고, 앨런과 새라는 주디와 피터를 집으로 초대하면서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이난다.

이후 보드게임은 바다로 떠내려가 해변가에서 나타나면서 후속작을 기대하게 하면서 끝이났다. 2018년에 개봉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바로 여기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사진출처] 쥬만지 스틸컷

 

 

 

 

 

 

2018년 후속작 쥬만지:새로운 세계의 개봉과 더불어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이다. 이상 쥬만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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