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여행지에 가져가야할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는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가방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고 필요한것들 이것 저것 챙기다보면 가방에 모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가방이 한개씩 한개씩 늘어나게 된다. 지난주에 TV를 보면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KBS2 생생정보(18. 3. 22)에서 소개되었던 여행 가방 싸기 꿀팁을 정리해 보았다.
효율적으로 여행 가방 싸기 꿀팁(생생정보)
여행가방 쌀때 부피 줄이는 방법
2. 옷 부피 줄이기
3. 모자 활용 부피 줄이기
4. 신발 활용 부피 줄이기
5. 컵라면 부피 줄이기
6. 보너스 팁
<부피 줄이기 전>
<부피 줄이기 후>
1. 여행가방 속 배치 방법
짐을 여행 가방에 넣을때는 무거운 것부터 아래쪽으로 놓아야 한다. 가벼운 짐들은 위쪽에 넣는 것이 좋다.
2. 옷 부피 줄이기
여행가방을 쌀때 20cm법칙만 기억하면 된다. 보통 성인의 손 한 뼘 길이가 20cm 정도 된다. 약 20cm 정도의 길이로 옷을 잘 접어서 수납하게 되면 빈틈없이 가방을 쌀 수 있다.
1) 바지를 갠다.
2) 속옷을 갠 뒤 바지에 놓는다.
3) 갠 옷들을 윗옷에 놓는다.
4) 양 팔을 접은 뒤, 다시 한번 접는다.
5) 양말을 발목 부분이 바깥으로 향하게 놓는다.
6) 옷을 돌돌 만다.
7) 양말 발목 부분으로 감싼다.
스웨터, 니트류도 동일하게 말아준뒤 노란색 고무줄로 묶어주면된다.
3. 모자 활용 부피 줄이기
모자의 숨은 공간을 이용해서 가방속 부피를 줄일 수 있다.
1) 여러개의 모자를 겹친다.
2) 속옥을 개서 지퍼백에 담는다.
3) 갠 속옷을 모자 안쪽에 넣는다.
4. 신발 활용 부피 줄이기
신발의 숨은 공간을 이용해서 가방속 부피를 줄일 수 있다.
1) 양말을 개서 지퍼백에 담는다.
2) 갠 양말을 신발에 넣는다.
3) 작은 소품 등도 신발에 넣는다.
4) 신발은 마주 보도록 포갠다.
보통 신발은 밑창이 더러워 옷과 같이 수남하기기 쉽지 않다. 헤어캡을 활용해서 신발을 넣고 마지막으로 고무줄까지 끼워주면 완벽한 수납이 된다. 해어캡 대신 비닐봉지를 사용해도 된다.
5. 컵라면 부피 줄이기
컵라면을 비상식량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부피를 줄여야 한다. 아래의 방법대로 하면 컵라면의 부피를 줄일 수 있다.
1) 포장을 뜯는다.
2) 뚜껑은 조금 남기고 뜯는다.
3) 면과 건더기 스프를 분리해 지퍼백에 답는다.
4) 컵라면 뚜껑을 안으로 넣어 용기를 포갠다.
5) 건더기 스프를 용기 안에 넣는다.
6) 정리한 용기와 면은 여행 가방 위쪽에 넣는다.
6. 보너스 TIP
1) 헤어드라이어 등 딱딱한 물건은 옷 사이에 넣는다.
2) 세면도구와 화장품은 마지막에 여행가방 위쪽이나 남는 공간에 넣는다.
[출처] KBS2 생생정보(18. 3. 22)
지금까지 생생정보에서 알려준 효율적인 여행 가방 싸기 꿀팁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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