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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은 200만년 전 멸종된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했던 육식상어를 소재로 하고 있다. 기존에 상어와 관련된 영화들은 많이 있었지만 메가로돈 처럼 거대한 상어는 없었다.

 


평이 너무 않좋아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나름 CG도 괜찮고 갑툭튀도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영화를 보는 개인적이 차이가 있겠지만 이정도면 팝콘무비, 킬링타임 영화로는 충분한것 같다.


 

 

 

 

 

 

영화 메가로돈(The Meg,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8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613

 

 

 

 

 

 

 

 

 

 

 

 

 

메가로돈(The Meg)

 

 

- 2018 제작
- 액션 외
- 2018.08.15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13분
- 감독 : 존 터틀타웁
- 출연 : 루비 로즈, 제이슨 스타뎀, 로버트 테일러, 레인 윌슨

 

 

 

 

 

 

 

 

 

 

 

 

 

 

 

 

메가로돈 줄거리, 결말

 

 

심해구조 전문가인 조나스 테일러(제이슨 스타뎀)는 조난당한 승조원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조나스는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나머지 동료들을 모두 구하지 못하게 된다.

 

 

 

< 5년후 상해>

 

해안에서 480Km거리 떨어져 있는 마나1 연구소에서 잭 모리스(레인 윌슨)가 도착하고, 닥터 민웨이 장(조문선)이 잭을 맞이한다. 상황실에 도착한 잭은 무전으로 탐사대원인 셀레스트(제시카 맥나미), 토시(마시 오카), 더 월(울라푸르 다리 올라프손)과 인사나누고 탐사과정을 지켜본다.

 

 

맥(클리프 커티스)은 탐사하는 해구 지형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탐사대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해구 바닥에 도착한다. 어두운 해구를 밝히기 위해 라이트를 뿌리고, 탐사로봇을 바닥으로 내린다.

 


해구를 살펴보기 위해 탐사로봇을 움직이는데 미상물체가 접근하면서 움직이지 않는다. 잠시뒤 레이더에 잠수정으로 접근하는 미상물체가 포착이 되고, 잠수정은 공격을 받아 멈추어 버린다. 셀레스트는 조나스의 말이 맞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무전신호가 끊겨버린다.

 

 

조난된 상황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던 이들은 심해구조 전문가인 조나스를 찾아가기로 한다. 술을 마시면서 은둔생활을 하던 조나스는 맥을 반갑게 맞이한다. 맥은 조나스에게 바다 깊은곳을 탐사하던 대원들이 조난당한일을 설명하고 당시의 교신내용을 들려준다.

 

 

조난된 탐사대는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해 작업을 하는데, 잠시뒤 전력이 복구되어 불이 켜지자 또다시 공격을 받는다. 그러다 셀레스트는 복부에 드라이버가 찔리는 부상을 당하고 만다.

 

 

헬러 박사(로버트 테일러)와 해양생물학자 슈인(리빙빙)은 조나스의 영상을 보고있는데, 상황실에서는 조난당한 잠수정의 상태를 슈인에게 알린다. 슈인은 바로 잠수정을 타고 탐사대가 조난당한 해구로 출발한다.

 


잠시뒤 헬기를 타고 민웨이 박사와 맥, 조나스가 마나1 연구소로 도착한다. 젝스 허드(루비 로즈)는 문제가 생겨 슈인이 먼저 출발했다는 것을 민웨이에게 알려준다.

 

 

민웨이는 조나스에게 먼저 헬러박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데리고 가지만, 맥이 나타나 조나스를 데리고 간다. 조나스는 바로 탐사대 구조를 위해 준비를 한다. 수면위에서 잠시 망설이던 조나스는 바로 수면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헬러박사는 조나사의 심박에 문제가 있다고 맥에게 알려주는데, 조나스는 괜찮다고 말한다.

 

 

먼저 조난 현장에 도착한 슈인은 대왕 오징어의 공격을 받게 된다. 강한압력으로 잠수정의 유리가 깨질위기에 처하는데, 대형 상어가 나타나 대왕오징어를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무전을 듣던 조나스는 그것이 메가로돈이라고 말한다.

 

 

 

 

 

잠시뒤 메가로돈은 다시 슈인을 향해 오는데 시스템 컨트롤이 안되어 움직일수가 없다. 조나스는 라이트로 메가로돈을 유인하여 슈인을 구해주고 돌아가라고 말한다.

 

 

조나스는 조난당한 잠수정에 접근하여 대원들을 구출하는데, 메가로돈이 주위를 돌면서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토시는 편지를 월의 주머니에 넣고 스스로 조난된 잠수정에 남기로 하고, 잠수정을 분리 시키고 불을 켜서 메가로돈을 유인한다. 토시의 희생 덕분에 조나스와 부상당한 탐사대원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해저 탐사대를 공격한 것은 조나스가 말하던 20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메가로돈이었다. 메가로돈으로 크기는 27m, 100톤에 달한다.

 

 

심해연구소의 불빛을 보고 온 메가로돈은 잠시 연구소를 바라보다 연구소를 강한 턱으로 물어버린다. 메가로돈 때문에 발생한 강한 진동을 느낀 대원들은 현장으로 달려오는데, 연구소의 방탄유리에 메가로돈의 선명한 이빨 자국이 남아 있다. 잠시 뒤 나타난 메가로돈은 연구소 근처에 있던 고래를 한입에 삼켜버린다.

 

 

 

 

 

 

 

 

 

 

 

 

메가로돈은 탐사대가 심해층에서 빠져나온 곳을 따라 바다 위쪽으로 올라온 것이었다.


연구소 인근에서 발생한 조난신호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는데 배는 사라지고 없고 잔해들만 있다. 멀리서 움직이는 상어를 발견하고 조나스가  GPS추적기를 부착하기로 하고 바다로 뛰어든다. 추적기 부착에 성공한뒤 배에서 조나스의 로프를 당기는데, 그 진동을 느끼고 메가로돈이 조나스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조나스는 간신히 상어를 피해 배위로 오른다.

 

 

메가로돈 사냥을 하기 위해 슈인이 케이지 안에 들어가서 메가로돈을 유인하여 잡을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상어는 케이지를 물고 통째로 끌고 가는데, 배까지 끌려가기 시작한다.

 

 

 

 

 

상어는 케이지가 깨지지 않자 통째로 삼키려고 한다. 조나스가 슈인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 든다. 상어의 움직임 때문에 배가 좌우로 움직이다가 회전하는 크레인에 부딪혀 젝스가 바다에 빠진다. 상어는 물고 있던 케이지를 놓고 젝스를 향해 이동하기 시작한다. 슈인의 공기통 호스에 구멍이 나면서 공기의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조나스는 슈인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젝스는 간신히 배위로 다시 올라가고 크레인은 배에서 떨어져나가 바다에 빠져 케이지와 함께 가라앉기 시작한다.

 

 

배에 있던 이들은 다른 크레인은 이용해서 상어를 잡기 위한 올가미를 만들고 미끼와 함께 바다에 떨어뜨린다. 조나스는 정신을 잃은 슈안을 구해서 수면위로 올라오는데, 올가미에 걸린 상어가 조나스와 슈인을 향해 달려든다.

 

 

 

 

 

상어는 올가미에 걸린채로 죽고 슈인을 끌어올린뒤 심폐소생술로 살려낸다. 잠시뒤 정신을 차린 슈인은 갑판으로 나와 잡힌 상어를 보게 된다.

 

 

 

 

 

하지만 잠시뒤 더 큰 상어가 나타나 갑판위에 있던 상어를 물고 바다속으로 사라진다. 그러자 배는 뒤집어 지고, 사람들은 바다에 빠지게 된다. 뒤집어진 배위로 올라온 잭은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배에서 멀리 떨어진 젝스와 헬러에게 상어가 접근하기 시작하자, 헬러는 젝스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맥은 옆에 있던 고무보트에 오르고,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고무보트를 타고 마나1 연구소로 이동을 한다. 그러자 상어가 다시 나타나 보트를 따라오기 시작한다. 때마침 연락을 받고 출동한 헬기가 도착한다. 상어 지느러미에 추적기를 부착하고, 총을 쏘자 상어는 도망을 가버린다.

 

 

 

 

 

부상 당했던 닥터 민웨이는 마나1 연구소로 이동하던 중에 숨을 거둔다. 조나스는 슬퍼하는 슈인을 위로해 준다. 모리스는 연구소 직원들을 모아 놓고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에도 메가로돈에 대한 사실을 알렸다면서 안심시킨다. 그날 밤 모리스는 비밀리에 상어의 위치를 추적하여 헬기에서 폭약을 떨어뜨린뒤 폭파시킨다. 잭 모리스는 보트에서 메가로돈이 죽는 모습을 지켜보고 가까이 다가간다. 죽은 상어가 자신들이 쫓던 상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떠나려는데 모리스는 바다에 빠진다. 상어 위로 간신히 올라가는데 메가로돈은 근처에 있다가 잭을 물어 죽인다.

 

 

다음날 모리스가 어느나라에도 메가로돈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조나스는 위성신호로 메가로돈을 찾아 죽이기로 하고 큰 배로 상어를 쫓기 시작하는데, 중국 인근의 해수욕장 부근에서 상어의 신호가 잡힌다. 조나스와 슈인은 상어를 음파로 유인한뒤 미사일을 쏘아 죽이기 위한 준비를 한다.

 

 

 

 


바다위에 떠있던 배에서 강아지는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하는데, 잠시뒤 상어를 발견하고 반대방향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데, 바다 밑에서는 상어가 헤엄치고 있다.

 

 

헤엄치던 상어는 닻에 지느러미가 걸리면서 위치추적기는 빠지고, 사람들이 상어를 발견하면서 해수욕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거대상어는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탐사대가 준비한 장비를 바다에 넣고 음향을 재생하자 상어는 방향을 돌려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한다.

 


잠수정을 타고 수중에서 대기하고 있던 조나스와 슈인은 상어를 발견하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나스는 상어를 따돌리다가 잠수정의 한쪽이 파손되어 버린다.

 

 

조나스가 상어를 유인해 오자 슈인이 마주오던 상어를 향해 미사일을 쏘지만 빗나가고 만다. 이번에는 슈인이 상어를 유인하고 조나스가 정면에서 미사일을 쏘려고 하는데 발사가 되지 않는다.

 

 

현장상황을 취재하던 헬기들은 조종사가 한눈을 팔다가 헬기와 부딪혀 배위로 추락하게 된다. 배위에 있던 사람들은 바다로 뛰어드는데, 슈인은 딸이 걱정되어 수면위로 올라가 사람들을 구하기 시작한다.

 

 

조나스는 홀로남아 상어와 싸우기 시작하는데, 상어의 꼬리지느러미에 맞아 잠수정 시스템은 멈추어 버린다. 상어는 잠수정을 물고 끌고가기 시작한다. 조나스는 칼과 잠수정에 달려있던 긴 작살을 가지고 잠수정을 탈출한다. 조나스는 메가로돈의 눈에 근접하여 칼로 고정시킨뒤 긴 작살로 상어의 눈을 찌른다.

 

 

눈을 찔린 메가로돈은 그대로 죽고, 주위에 있던 다른 상어들이 달려들어 물어 뜯기 시작한다. 상어가 조나스를 향해 다가오자 슈인의 잠수정이 막아선다. 조나스는 잠수정을 붙잡고 수면위로 올라와 배에 오르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사진 출처] 영화 메가로돈(The Meg) 스틸컷

 

 

 

 

 

이상 영화 메가로돈(The Meg)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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