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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록키2(Rocky  II)는 록키의 두번째 영화로 록키가 세계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록키는 아폴로 크리드와의 경기로 명성을 얻고 에드리언과 결혼한다. 하지만 생활형편은 점점 안좋아지고 취업한 직장에서도 해고가 된다. 아폴로 크리드는 록키와의 리턴 매치를 준비한다. 록키는 아폴로 크리드와 재경기를 결정하고 훈련을 시작하지만 집중하지 못하고 게을리한다. 에드리언이 출산중 난산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록키는 에드리언 옆을 지킨다. 정신을 차린 에드리언이 록키에게 '이겨라'라고 말하자, 록키는 다시 훈련에 전념한다. 경기당일 록키는 아폴로 크리드와 접전을 펼치고, 마지막 순간 챔피언과 도전자 모두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선 록키는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오른다는 내용이다.

 

록키2도 명작이고 교훈을 주는영화다. 몇번을 다시봐도 감동적이고 따뜻한 영화다.

 

 

 

 

 

 

록키 발보아 VS 아폴로 크리드

 

 

 

 

 

 

 

 

 

 

 

 

영화 록키2(Rocky II, 1979)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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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2(Rocky II)

 

 

- 1979 제작
- 미국, 액션/드라마
- 1980.05.31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15분
- 감독 : 실베스터 스탤론
-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탈리아 샤이어, 버트 영, 칼 웨더스

 

 

실베스터 스탤론(록키 발보아 역)
탈리아 샤이어(에드리언 역)
버트 영(폴리 역)
칼 웨더스(아폴로 크리드 역)
버제스 메러디스(믹키 골드밀 역)

 

 

 

 

 

 

 

 

 

 

 

 

 

 

 

 

 

록키2(Rocky II) 줄거리

 

 

- 록키와 아폴로의 경기 -
록키 발보아(실베스터 스탤론)와 아폴로 크리드(칼 웨더스)가 경기를 하고 있다. 록키는 아폴로 크리드의 공격을 받고 다운되지만 다시 일어나 아폴로 크리드를 공격한다. 아폴로는 록키의 공격을 받아 복부에 큰 충격을 받는다.

 

 

 

 

 

 

 

종이 울리고 록키는 눈이 부어 보이지 않는다며 찢어달라고 말한다. 록키는 코치에게 절대로 경기를 중단시키지 말라고 말한다. 마지막 15라운드에서 서로 주고받는 공격을 한다. 아폴로 크리드는 록키의 공격을 받아 휘청거리지만 쓰러지지 않는다. 경기를 마치는 종이 울리고 두선수는 서로 껴안고 재시합은 없다고 말한다.

 

 

기자들은 챔피언을 상대로 마지막 15라운드까지 갔다면 록키에게 질문을 한다. 록키는 에드리언(탈리아 샤이어)을 애타게 부른다.

 

 

 

 

 

주심은 심판 판정결과를 발표한다. 8대7로 아폴로 크리드가 우승을 한다. 기자는 록키에게 재대결을 할 것인지 묻는다. 록키는 오늘 맞은것으로 충분하다며 재시합은 없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링위로 올라가 록키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경기가 끝난뒤 록키와 아폴로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다. 병원에는 기자들이 몰려와서 록키에게 질문을 한다. 기자는 록키에게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묻는다. 록키는 '학교나 계속 다닐 걸'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 병원 -
병원에 도착한 아폴로 크리드가 록키를 찾는다. 아폴로 크리드는 오늘 운 좋은줄 알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자기와 끝까지 경기를 한 사람은 없었다며 여기서 결판내자고 말한다. 아폴로는 저런 녀석은 언제 어디서든 문제없다고 말한다. 기자들이 재시합을 할것인지 묻는다. 아폴로는 언제 어디서는 하겠다고 말한다. 록키가 재시합은 안하겠다며 벌써 은퇴했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록키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겠다고 말한다. 믹키 골드밀(버제스 메러디스)은 판정이야 어떻든 록키가 이긴경기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운이 좋았다는것을 보여주겠다면서 다시싸우게 될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아무말 안하고 이동한다. 록키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입원한다.

 

 

 

 

 

폴리(버트 영)은 10라운드에 다 잡았다가 마지막에 놓쳤다고 말한다. 폴리는 록키에게 부탁이 있다며 록키가 하던일 자신이 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폴리가 자신은 셈 잘한다고 말한다. 록키는 퇴원하면 가조에게 자기하던일을 폴리에게 넘겨주라고 부탁하겠다고 말한다. 간호사는 면회시간 끝났다며 폴리에게 나가라고 말한다. 간호사는 록키에게 약을 주고, 아들에게줄 사인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록키는 첫 사인이라고 말하며 해준다.

 

 

 

 

 

록키가 아폴로의 병실을 찾아간다. 록키는 한가지 물어볼게 있다면서 최선을 다했는지 묻는다. 아폴로는 그렇다고 말한다.

 

 

 

 

 

록키가 병원을 퇴원하는 날 에이전트가 올해에 30만달러를 벌 수 있다며 광고 계약서를 보여준다. 록키는 할일이 있다면서 갔다와서 보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에드리언과 거리를 걷는다. 록키는 이렇게 퇴원하고 약 안먹어도 되니까 살 것 같다며 누워있을 때는 답답했다고 말한다.

 

 

 

 

 


- 동물원 -
에드리언이 동물원에는 왜 왔는지 묻는다. 록키는 동물원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록키는 에드리언에게 앞으로 40~50년동안 뭘할것인지 묻는다. 록키는 에드리언에게 결혼해달라고 말한다. 에드리언이 결혼하겠다고 말하자 록키는 좋은 남편이 되겠다며 키스를 한다.

 

 

 

 

 

록키와 에드리언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믹키 골드밀은 결혼식이 끝나고 봐줄 선수가 있다며 체육관으로 돌아간다. 결혼식에 참석한 토니 가조(조 스피넬)가 록키에게 대전료로 얼마나 받았는지 묻는다. 록키는 3만 7천달러라고 말한다. 가조는 콘도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록키는 쓰지도 않을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에드리언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록키는 에디리언을 처음 봤을때부터 필라델피아의 최고의 여자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록키는 자신의 인생에 찾아온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에드리안은 록키의 마음이 변함이 없는지 묻는다. 록키가 에드리언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고 말한다. 두사람은 첫날밤을 함께 보낸다.

 

 

 

 

 

록키는 새차를 구입한다. 에드리언이 차는 필요없다고 말하자, 록키는 광고도 찍을 것이라며 이쯤은 여유 있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록키에게 운전할줄 아는지 묻는다. 록키는 비행기도 조종할 줄 안다면서 에드리언을 차에 태운다.

 

 

 

 

 

록키가 운전을 하다 옷가게에서 에드리언에게 잘 어울릴것 같다면서 옷을 사주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좋은시간을 보내려면 좋은 시계를 차야 한다면서 시계를 구매한다. 로키는 벗키스의 목줄을 사러갔다가 목줄 작은것을 구입해서 팔찌로 사용한다.

 

 

 

 

 

 

록키는 에드리언과 함께 집을 보러간다. 에드리언은 배관, 바닥, 1년 세금이 얼마인지 물어본다. 중개업자는 1만5천달러라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록키에게 잠깐 이야기를 하자고 말한다. 록키는 지금 집을 살거라며 사소한것은 안봐도 된다고 말한다. 록키는 중개업자에게 이집을 사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에드리언에게 집 바닥이나, 배관은 같은 것은 아무 의미 없다면서, 에드리언이 없다면 자기도 여기에 없을거라고 말한다.

 

 

 

 

 


- 아폴로 크리드의 집 -
아폴로는 경기관련 편지를 보고 있다. 편지 내용은 '짜고 한 것이다', '시합은 조작되었다' 라는 내용이다. 아내는 그만 잃고 애들하고 놀아주라고 말한다. 아내는 그만 무시하라고 말한다. 화가난 아폴로는 편지를 던져버린다.

 

 

 

 

 

 

 

- 병원 -
록키는 에드리언과 함께 병원에 간다. 에드리언이 임신이라는 말에 록키는 기뻐한다.

 

 

 

 

 

 


- 광고촬영장 -
록키가 광고촬영을 위해 분장을 하고 있다. 에이전트(레오나르드 게인즈)는 스마트 장난감 회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말한다. 장난감 회사에서 아이들용으로 록키 인형을 만들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묻는다. 에이전트는 최고라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달라보인다고 말한다. 록키는 자신의 모습이 바보같지 않는지 묻는다.

 

 

 

 

 

광고 촬영이 시작되고 감독은 리허설대로 하라고 말한다. 록키가 야수 스킨로션 대사를 보면서 읽는다. 감독은 그만하고 다른세트장에서 촬영하자고 말한다. 록키가 대사를 말하다 말이 꼬이고 다시하겠다고 말한다. 감독은 화를 내면서 바보 카드나 끝까지 읽으라고 말한다.

 

 

 

 

 

록키가 자신의 목소리는 원래 힘이없는 말투라고 말한다. 록키는 뭔가 잘못되었다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너무 무뢰하다고 말한다. 록키는 얼굴에 있는 분장을 떼어내고 말한다. 감독은 록키에게 그만둘거냐며, 처음부터 모델로 쓰기 싫었다고 말한다. 지켜보던 레너드는 현장에서 조용히 돌아서 나간다. 감독은 프로가 아닌 사람하고는 일 못하겠다고 말한다. 감독은 글을 읽지도 못하다면서 수천 달러만 날렸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록키는 책을 소리내서 읽으며 연습한다.

 

 

 

 

 

 

- 취업 -

록키는 직업소개소를 찾아간다. 직원은 록키에게 학교를 어디까지 다녔는지 묻는다. 록키는 중3까지 다녔다고 말한다. 직원은 막노동이라도 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다. 록키가 막노동을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한다. 직원이 사무직은 경쟁이 심해서 어렵다면서 권투를 계속하는것은 어떻냐고 묻는다. 록키가 하룻밤에 얼굴 500번쯤 맞으면 얼굴이 한동안 얼얼하다고 말한다. 록키는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나온다. 록키가 다른 곳을 찾아가보지만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고, 자격증도 없다며 거절한다.

 

 

 

 

 

 

록키는 폴리의 소개로 고기 가공공장으로 일자리를 구하러 간다. 직원은 인원을 줄이는 중이라 고기 나르는 일밖에 없다고 말한다. 록키는 그날 부터 고기 나르는 일을 시작한다. 록키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에드리언은 록키에게 피곤해 보인다고 말한다. 록키는 얼군만 그렇게 보이는거라며 내일 일 끝나고 같이 외출하자고 말한다. 다음날 록키가 고기 나르는 일을 한다. 그런데 담당자는 인원을 줄여야 하는데 록키가 해당된다며 그만둬야 한다고 말한다.

 

 

 

 

 

 

 

 

 

 

 

 

 

 

 

 

- 실업 -

록키는 다음날 폴리를 찾아간다. 록키는 폴리에게 자신의 자동차를 사라고 말한다. 자신은 눈때문에 오른쪽 턴하기도 힘들다고 말한다. 폴리는 돈이 필요해서 그런거냐고 묻는다. 폴리는 돈이 필요하면 자신이 주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그런거 아니라고 말한다.

 

 

 

 

 

폴리는 자신이 자동차를 사겠다면서 록키에게 다시 권투해보지 않겠냐고 묻는다. 록키가 권투는 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폴리에게 자동차 열쇠를 주고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온 록키는 집에서 샌드백을 치고 있다. 에드리언이 언제 집에 왔는지 묻는다. 록키는 회사에서 인원을 줄이고 있었고, 오늘 해고되었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록키에게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록키가 다시 권투를 하겠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의사가 눈때문에 하지말라고 했다는 얘기를 한다. 록키가 자신은 권투하는게 좋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시력을 잃게 될거라며 걱정한다. 록키는 그런일은 없을거라며 사냥개처럼 아주 잘 보인다고 말한다.

 

 

 

 

 

 

록키가 자신은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권투선수라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다시 권투 안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에드리언이 돈때문이면 전에 일하던 가게에서 다시 일하면 된다고 말한다. 록키가 가족을 부양해야할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살려면 돈이 필요하다며 다시 일하겠다고 말한다. 록키가 에드리언의 말이 맞다고 말한다. 록키는 운동 끝내고 올라가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속상한 마음에 샌드백을 힘껏 친다.

 

 

 

 

 

 

 

- 믹키의 체육관 -

록키는 마이티 믹 체육관으로 찾아간다. 록키는 모자에 있던 열쇠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믹키는 누구냐며 방망이를 휘두른다. 믹키는 록키에게 왜 왔는지 묻는다. 록키는 다시 퀀투를 하려한다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의 권투생명은 끝났으니 그만두라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에게 세계 챔피언을 뒤흔든것으로 만족하라고 말한다.

 

 

 

 

 

록키는 그보다 더 잘할수 있다고 말한다. 록키가 지난번에 믹키의 부탁을 들어주었으니 이번에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말한다. 믹키는 테스트부터 해보겠다며 손가락이 보이면 얘기하라고 말한다. 록키가 왼쪽은 멀리서 손가락이 보인다고 말하고, 오른쪽은 눈앞에 왔을때 보인다고 말한다. 믹키가 아폴로 였다면 벌써 얼굴이 박살났다며 몸이 안따라주니 그만두라고 말한다.

 

 

 

 

 

록키가 자신 없는 것은 관장이 아니냐고 묻는다. 믹키는 록키의 얼굴을 때리면서 노인의 주먹이 날아오는것도 못막는데 챔피언이면 어떻게 되겠냐고 묻는다. 믹키는 죽을 수 있다고 말한다. 록키가 권투를 안하더라도 이곳에서 일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여기에 있고 싶다고 말하자, 믹키는 내일부터 나오라고 말한다.

 

 

 

 

 

 

- 아폴로 사무실 -
아폴로는 자신이 시합의 프로모터로 있는한은 재시합 쪽으로 무게를 두겠다고 말한다. 듀크는 두게임이면 그 돈은 나오는데 왜 꼭 발보아와 해야하는지 묻는다. 아폴로는 다들 록키가 이겼고 승부가 조작되었다고 말하고, 애들이 학교에서까지 놀림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듀크는 지난번에 록키가 운이좋아던 것이고, 6개월이나 지났지만 훈련시키겠다고 나서는 트레이너가 없다고 말한다. 듀크는 잊어버리고 다른 도전자를 찾자고 말한다. 아폴로는 듀크에게 자신이 록키를 눌렀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아폴로는 이긴것이지 누른게 아니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듀크에게 뭐가 두려운것인지 묻는다. 듀크는 솔직히 말하겠다며 우리와는 맞지 않다고 말한다. 얻어터졌지만 끝까지 아폴로를 쫓아왔다면서 그런놈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듀크는 아폴로를 이해하니까 잊어버리고 그만하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홍보담당에게 전략을 바꾸겠다고 말한다. 자존심을 건드리고 놀림감이 되게 만들어서 밖으로 끌어내겠다고 말한다. 홍보담당은 비신사적인 방법을 쓰면 아폴로의 이미지만 나빠질거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그렇게 해서라도 끌어내라고 말한다.

 

 

 

 

 

 

- 믹키의 체육관 -
록키는 믹키의 체육관으로 나간다. 체육관에 있던 사람들은 록키에게 신문을 보여준다. 록키는 신문을 보고 재미있다며 웃는다. 신문을 보던 록키는 화장실에서 신문을 바닥에 버리고 나온다.

 

 

 

 

 

믹키는 치코에게 권투를 할때 인상을 쓰라고 말한다. 록키를 불러 어떤 표정을 지어야 되는지 보여주라고 말한다. 록키는 샌드백을 치면서 표정을 보여준다. 믹키가 존에게 물통을 비우라고 말한다. 록키는 자기가 하겠다면서 물통을 비운다. 연습을 하던 남자는 록키를 놀린다. 록키는 그저 웃어 넘긴다. 믹키는 록키의 모습을 바라본다.

 

 

 

 

 

록키가 체육관을 청소하고 있다. 토니 가조가 록키를 찾아와서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다. 록키는 청소도 하고 돈도 벌고 있다고 말한다. 토니 가조는 다시 자기와 일을 하자고 말한다. 록키가 이제는 수금하는 일은 안하겠다고 말한다. 가조는 잘 있으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 애완동물샵 -

록키는 일을 마치고 에드리언이 일하는 애완동물가게로 찾아온다. 록키는 에드리언의 일을 도와주고 함께 집으로 퇴근한다. 퇴근하는길에 사람들은 록키가 청소를 잘한다면서 놀린다. 록키는 에드리언에게 사람을 잘못 본것 같다고 말하고 지나친다.

 

 

 

 

 

 

록키는 거북이 먹이를 주고 TV를 켠다. 록키는 벗키스를 보면 보통개가 아닌것 같다고 말한다. 록키는 벗키스가 다른개와는 다른것 같다고 말한다. TV에서 아나운서는 아폴로 크리드의 체육관에 다녀왔다고 말한다. 아나운서는 아폴로가 록키 발보아에 대해 거침없이 얘기했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많은 사람들이 록키와 재시합을 원한다는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록키는 다시 싸울 용기가 없는것 같다고 말한다. 기자는 공식적으로 록키는 은퇴를 했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자신과 마주치는게 두려워서 숨어 있는 거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록키와의 재시합을 해서 지난번에 운이좋았다는 것을 증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록키와 언제든지 재시합을 하겠다며 전화하라고 말한다. 기자는 재시합이 기다려 지지만 록키가 어디에 있는지가 문제라고 말한다. TV를 보던 믹키는 나쁜놈이라고 말하면서 일어난다.

 

 

 

 

 

록키는 2층 방으로 올라간다. 에드리언이 록키에게 다가간다. 록키가 자신은 광고에도 안 맞고, 정육회사 일도 안어울리고, 권투나 계속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록키는 자신이 다시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된것 같다고 말한다. 록키는 힘들게 살아갈 필요 없다면서 아내와 아이에게 좋은 것을 사주고 싶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무모한 짓 하지 말라고 말한다. 록키는 권투가 유일하게 자신이 아는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자신이 남자가 되려는것을 막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누군가 찾아와 노크를 한다. 록키가 1층으로 내려와 문을 연다. 믹키는 그 자식 혼 내줘야겠다고 말한다. 록키도 그러자고 말한다. 지켜보던 에드리언은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 기자회견장 -
기자들은 재시합 장소가 결정되었는지 묻는다. 아폴로는 필라델피아 스펙트럼에서 열릴거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2라운드 안에 록키를 부셔버리겠다고 말한다. 기자들은 아폴로에게 왼손잡이 징크스에 대해 묻는다. 아폴로는 징크스는 없다며 지난번에는 자신이 방심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기자는 록키에게 이번 경기에서 이길수 있는지 묻는다. 록키는 아폴로가 화가 많이 난것 같다며, 자신은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한다. 옆에 있던 폴리는 아폴로의 가슴에 구멍이 날거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11월 추수감사절날 록키의 고향에서 깨끗하게 때려 눞히겠다고 말한다.

 

 

 

 

 

 

기자는 많은 대전료로 무엇을 할것인지 묻는다. 록키는 집세를 내고 아내 선물을 살거라고 말한다. 기자가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달라고 말하자 아폴로는 서커스로 보이냐며 화를 내고 일어선다. 록키는 아폴로가 화가 많이 났다고 말한다.

 

 

 

 

 

 

- 믹키 체육관 -

록키는 믹키와 함께 이전경기 영상을 보며 연구를 한다. 믹키는 아폴로의 움직임이 부드럽다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에게 다시 링에 서겠다는 용기가 가상하다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의 권투는 너무 쉽게 읽힌다고 말한다. 믹키는 왼손잡이라서 더 나쁘고, 머리부터 나가면서 왼손 한방을 노리기 때문에 오른손은 쓸모도 없다고 말한다. 믹키는 기분이 상할까봐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믹키가 기적을 만들려면 모든 것을 바꿔야 된다고 말한다. 오른손잡이로 바꿔서 아폴로를 혼동시키고 눈도 보호해야한다고 말한다. 록키는 오른손잡이로는 못바꾼다고 말한다. 믹키가 못바꾸는 것은 없다면서, 아폴로는 지난번보다 더 지독하게 덤빌 것이라고 말한다. 믹키는 오른손으로 싸우다가 어느순간 왼손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 필요한 것은 빠른 스피드라고 말한다.

 

 

 

 


믹키는 스피드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믹키는 닭을 쫓아가서 잡으라고 말한다. 록키는 창피하게 닭을 왜 쫓아가느냐고 묻는다. 믹키가 첫째는 자신이 시킨것이고, 둘째는 옛날 선수들이 훈련하던 방법이라고 말한다. 믹키는 닭을 잡으면 번개도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믹키는 닭을 풀어놓고 잡으라고 말한다. 록키는 닭을 쫓다가 멈춰선다. 록키는 닭쫓는 바보가 된것 같다고 말한다.

 

 

 

 

 

록키는 체육관에서 한쪽 팔을 묶고 샌드백을 치고 있다. 옆에 있던 폴리가 에드리언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묻는다. 록키는 에드리언이 싫어하는 권투를 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믹키는 집안얘기 하지말고 운동이라 하라고 소리친다. 믹키는 쉬지말고 500번을 치라고 말한다. 폴리는 자신이 동생에게 얘기해보겠다고 말한다.

 

 

 

 

 

 

 

- 아폴로 훈련장 -
아폴로는 개인 훈련장에서 시합준비를 하고 있다. 듀크는 아폴로에게 스파링 상대에게는 살살하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스파링 상대나 더 구하라고 말한다.

 

 

 

 

 

 

- 믹키 체육관 -

믹키는 건방진놈을 혼내줘야 한다고 말한다. 저번에는 못이겼지면 이번에는 다를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잠깐 쉬겠다며 줄넘기를 멈추고 나간다.

 

 

 

 

 

 

- 애완동물샵 -

에드리언은 애완동물샵에서 일하고 있다. 에드리언은 물건을 옮기다 힘들어 한다.

 

 

 

- 믹키의 체육관 -
록키는 체육관에서 스파링 훈련을 하고 있다. 믹키는 더 빨리 움직이라고 말한다. 빠른 놈을 잡으면 아폴로도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에게 어디 아픈데가 있는지 묻는다. 믹키는 45분 시합을 위해서 4만 5천분을 열심히 훈련해야 된다고 말한다. 하루에 10시간씩 10주를 훈련해야되는데, 그동안 하루라도 제대로 훈련한적이 있는지 묻는다. 믹키는 뭘 기다리는 거냐고 묻는다. 록키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믹키는 마음대로 하라며 자리를 떠난다.

 

 

 

 

 

폴리는 지켜봤는데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록키는 폴리에게 시합때 세컨을 봐달라고 말한다. 폴리는 동생때문에 그러는거 안다고 말한다. 록키가 링에서 내려오자 믹키는 양동이 들고 다닐때가 더 마음에 들었다고 말한다. 믹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꼬마를 훈련시키는것 같다고 말한다. 록키는 샤워나 하겠다고 말한다. 믹키는 머리나 푹 담구라고 말한다.

 

 

 

 

 

 

 

- 애완동물샵 -
폴리는 애완동물샵을 찾아온다. 폴리는 록키가 정신이 나갔다면서 에드리언에게 가서 괜찬다고 얘기하라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눈이라도 멀게 되면 어떻게 하냐면서 록키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통증을 느끼면서 쓰러진다.

 

 

 

 

 

 

- 믹키의 체육관 -

믹키가 록키에게 오기는 어디 갔는지 묻는다. 믹키는 문제는 록키의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 훈련하는것을 보면 건달 같다고 말한다. 록키는 아무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믹키는 더이상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전에 일하던 부둣가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다시는 여기에 발 들여 놓지 말라고 말한다. 록키 같은 엉터리를 훈련시키면서 인생을 낭비하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말한다.

 

 

 

 

 

 

 

- 병원 -
록키는 에드리언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달려나간다. 록키와 폴리는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다. 닥터 쿠퍼는 조산이지만 아이는 괜찮다고 말한다. 의사가 아내에게 합병증이 있다고 말한다. 출산하면서 출혈이 심했고, 과로로 인한 조산인데다가 갑작스런 출련까지 더해저서 혼수상태라고 말한다.

 

 

 

 

 

록키는 에드리언이 있는 병실로 들어간다. 록키는 에드리언에 아픈것을 못믿겠다면서 아무걱정하지말고 푹자고 일어나라고 말한다. 깨어날때 옆에 있겠다고 말한다. 폴리는 아이보러 갔다오라고 말하는데 록키는 병실에 있겠다고 말한다.

 

 

 

 

 

 

- 교회 -
간호사는 면회시간이 끝났으니 돌아가라고 말한다. 록키는 교회에 앉아 있다. 믹키는 록키가 있는 곳을 찾아와 새벽 3시라고 말한다. 믹키가 에드리언은 좋은 여자라고 말한다. 믹키는 한가지만 얘기하고 가겠다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가 인생의 두번째 기회를 잡았는데 세계타이틀 이라고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와 펀치를 교환하게 되는 거라고 말한다. 시합이 코앞인데 록키는 준비가 안되었다고 말한다. 믹키는 전처럼 다시 일어나서 싸우라고 말한다. 이렇게 주저 앉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믹키는 아폴로가 록키의 얼굴을 조각내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록키에게 모욕을 주고, 별것도 아닌 시시한 건달이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떠들고 싶을 거라고 말한다. 믹키는 이게 록키의 모습이 아니라고 말한다. 믹키는 이 게회를 그냥 날려버리겠다면 자기도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믹키는 같이 기도해주겠다며 옆에 앉는다.

 

 

 

 

 

 

- 병원 -

록키는 에드리언이 입원한 병실을 며칠째 지킨다. 폴리는 록키가 병실에 있는 것을 보고 돌아간다. 록키는 에드리언의 옆에서 책을 읽어준다. 록키는 에들이언에게 주려고 글을 썼다며 읽어준다.

 

 

 

 

 

에드리언이 정신을 차리면서 깨어난다. 록키는 깨어날줄 알았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록키에게 아이를 봤는지 묻는다. 록키는 같이 보려고 아지가 안봤다고 말한다. 폴리는 아이가 아빠를 꼭 닮았다고 말한다.

 

 

 

 

 

간호사가 아기를 안고 병실로 들어온다. 에드리언은 록키의 이름을 따서 아기이름을 짓자고 말한다. 록키는 록키 주니어로 하자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록키가 피곤해보인다며 잠좀 자라고 말한다. 록키는 괜찮다면서 에드리언이 아폴로와 싸우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일을 찾아보겠다고 말한다. 에드리언은 부탁이 있다며 이겨달라고 말한다.

 

 

 

 

 

믹키는 뭘 기다리냐며 가자고 말한다. 록키는 운동에 전념을 하면서 몸을 만든다. 록키는 닭을 잡는데 성공을 한다. 록키가 거리를 달려가자 사람들이 록키를 뒤따라 달리기 시작한다.

 

 

 

 

 

 

 

 

 


- 경기당일 -
아폴로는 경기장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듀크는 아폴로가 최고이고 자신이 누군인지 보여주라고 말한다.

 

 

 

 

 

록키가 집을 나오자 사람들이 박수를 치면서 환호를 한다. 록키는 에드리언에게 인사를 하고 경기장으로 출발한다. 해설사들은 록키가 아폴로에게 5:1로 열세라면서 10달전의 경기를 재현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한다.

 

 

 

 

 

 

록키는 경기장으로 가는길에 카마인 신부를 찾아간다. 신부에게 가족을 위해서 시합에서 많이 얻어맞더라고 많이 다치지 않게 축복을 내려달라고 말한다. 신부는 록키를 위해 기대를 해준다.

 

 

 

 


록키는 경기장에 도착한뒤 옷을 갈아입고 경기장으로 나간다. 관중들은 록키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을 한다. 록키가 오늘 경기는 믹키를 위해서 하는거라고 말한다. 믹키는 사람들이 록키를 응원하고 있다면서 오늘은 우리의 날이라고 말한다.

 

 

 

 

 

 

챔피언인 아폴로 크리드가 경지장으로 들어온다. 아폴로는 지난번 경기에서보다 단호하고 굳은 얼굴로 링위로 올라간다. 사회자가 메인이벤트의 선수들을 소개한다. 소개가 끝다고 주심이 주의사항 설명한다. 아폴로 록키와 악수를 하면서 다운이 될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믹키에게 아직까지 화가나있다고 말한다. 믹키는 신경쓰지말고 눈을 보호하라고 말한다. 자신이 말할때까지는 오른손잡이라고 말한다. 믹키는 아폴로가 급하게 나올거라면서 1회전만 버티면 승산이 있다고 말한다.

 

 

 

 

 

 

 

 

- 1라운드 -
종이울리자 아폴로는 바로 록키를 공격한다. 록키는 아폴로에게 잽을 맞으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아폴로는 록키를 때리면서 겨우 이것뿐이냐면서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몰아붙이면서 록키에게 공격을 한다. 록키는 아폴로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록키는 다시 일어나 아폴로를 공격한다.

 

 

 

 

 

 

1라운드를 마치는 종이 울리고 록키는 또 코가 부러진것 같다고 말한다. 듀크는 록키가 오른손잡이로 나와서 그러냐면서 잡았어야 했다고 말한다. 듀크는 위험한 놈이니까 늦추지 말라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에게 '너는 아주 강하고 끄떡이 없다'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가 아주빠른 100킬로짜리 이탈리아 탱크라며 뭉개버리라고 말한다.

 

 

 

 

 

 

- 2라운드 -
록키는 계속 아폴로를 따라간다. 아폴로는 록키의 얼굴을 계속 공격한다. 록키는 기회를 보고 아폴로를 코너로 몰아넣고 공격한다. 아폴로는 록키의 공격을 피하고 빠져나오며 너무 느리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곧 다운이 될 것이니 카메라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록키는 아폴로의 공격을 받고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난다. 아폴로는 록키를 코너에 몰아넣고 공격을 한다. 하지만 록키는 아폴로를 밀어붙이면서 반대편 코너로 몰아간다. 록키는 아폴로의 몸통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2라운드가 끝나고 록키는 더이상 다운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한다.

 

 

 

 

 

 


- 3라운드 -
록키는 아폴로의 몸통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아폴로는 양손으로 록키의 얼굴을 집중 공격한다. 아폴로는 조금씩 점수를 쌓아가고 있다.

 

 

 

 

- 5라운드 -
록키는 아폴로를 코너로 몰아넣고 공격하지만 아포롤가 피해버린다.

 

 

 

 

 

 

- 6라운드 -
록키는 아폴로의 공격을 받으면서 몸통을 공격한다. 코너에 몰아 넣고 아폴로의 몸통을 공격한다. 아폴로도 록키의 몸통을 공격한다. 믹키는 계속 아폴로의 몸통을 공격하라고 말한다.

 

 

 

 

 

 

- 8라운드 -
믹키는 록키에게 커버하라고 소리친다. 록키는 얼굴공격을 받으면서도 앞으로 나간다. 록키는 아폴로의 몸통을 강하게 때린다. 아폴로는 록키를 글어 안으면서 8라운드를 마친다. 아폴로는 한숨을 쉰다.

 

 

 

 

 

 

 

 

- 10라운드 -
록키는 아폴로의 몸통을 공격하면서 밀어붙인다. 아폴로는 록키의 얼굴을 공격하면서 반격한다. 록키는 아폴로의 공격을 받고 흔들린다. 듀크는 얻어맞지 말고 치고 빠지라고 말한다.

 

 

 

 

 

 

 

 

- 11라운드 -
록키는 아폴로의 공격을 받고 휘청거린다. 아폴로는 록키의 얼굴을 계속 공격한다. 해설사들은 10개월전보다 2배는 더 맞는것 같다고 말한다. 듀크는 록키의 왼쪽 눈이 감겼다며 계속 공격하라고 말한다.

 

 

 

 


 

 

 

- 13라운드 -
믹키는 숨을 못 쉬게 해치우라고 말한다. 록키는 아폴로를 공격하려다 코너에서 아폴로의 공격을 받는다.

 

 

 

 

 


- 14라운드 -
아폴로는 록키의 얼굴을 집중 공격한다. 록키는 아폴로의 얼굴을 공격하고 몇배의 펀치를 맞는다. 종이 울리고 듀크는 점수가 우세하니까 시간을 끌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록키를 다운시키겠다고 말한다.

 

 

 

 

 

 

믹키는 록키의 눈이 괜찮은지 묻는다. 심판은 다시 몰리면 경기를 중단시키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중단시키지 말라고 말한다. 믹키는 그러다 죽는 다며 중단시키겠다고 말한다. 믹키가 이제 왼손잡이로 바꾸라고 말한다. 록키가 속임수는 안쓴다며 바꾸지 않겠다고 말한다. 믹키는 작전대로 하라고 말한다.

 

 

 

 

 

 

- 15라운드 -
아폴로는 록키에게 다운이 될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절대로 다운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다운을 의식하고 록키를 코너로 몰아넣고 공격한다. 록키는 아폴로를 거세게 몰아 붙이면서 공격을 한다. 록키는 아폴로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도록 복무와 안면을 강타한다. 아폴로는 공격에서 빠져나와 다시 록키를 공격한다. 듀크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말라며 소리지른다.

 

 

 

 

 

 

록키는 흔들리는 아폴로의 얼굴을 때리면서 코너에서 빠져나온다. 록키와 아폴로는 서로 펀치를 주고 받으면서 비틀거린다. 록키는 아폴로의 몸통을 공격하고 얼굴을 공격한다. 두사람은 함께 링위에서 미끄러져 넘어진다. 심판은 카운트다운을 센다. 해설사들은 둘다 못일어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되고 타이틀은 지켜진다고 말한다.

 

 

 

 

 

 

아폴로와 록키는 동시에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쓴다. 록키는 일어나지만 아폴로는 다시 주저앉고 만다. 경기는 록키의 승리로 끝나고 록키는 새로운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된다.

 

 

 

 

 

 

아폴로는 챔피언벨트를 넘겨주면서 행운을 빈다고 말한다. 록키는 믿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록키는 싸울기회를 준 아폴로에게 고맙고, 훈련을 맡아준 관장 믹키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록키는 아이가 태어난 후 가장 멋진 알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록키는 에드리언에게 해냈다고 말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록키2(Rocky II)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록키2(Rocky II)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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