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록키4(Rocky IV, 1985)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록키4(Rocky IV)는 크리드2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보게 되었다. 록키4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폴로 크리드가 소련의 복싱선수 드라고와의 친선 경기를 하기로 하고, 록키를 아폴로 크리드를 도와주기 위헤 코치로 경기를 지켜본다. 하지만 현대식 훈련장비와 인체공학을 적용하여 훈련받은 드라고는 강력한 파워를 갖추고 있었다. 아폴로 크리드는 경기도중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록키는 복수를 위해 드라고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록키는 오직 아폴로 크리드를 생각하면서 소련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예정대로 크리스마스에 록키와 드라고의 경기가 시작이 된다. 록키는 드라고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서 드라고에게 타격을 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록키는 드라고를 쓰러뜨리고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

 

록키 영화의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다시봐도 재미있다.

 

 

 

 

록키 발보아 VS 이반 드라고

 

 

 

 

 

 

 

 

 

 

 

 

영화 록키4(Rocky IV, 1985)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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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4(Rocky IV)

 

 

- 1985 제작
- 미국, 드라마
- 1987.07.17 개봉, 전체관람가, 91분
- 감독 : 실베스터 스탤론
-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탈리아 샤이어, 버트 영, 칼 웨더스

 

 

실베스터 스탤론(록키 발보아 역)
탈리아 샤이어(에드리안 역)
버트 영(폴리 역)
칼 웨더스(아폴로 크리드 역)
브리짓 닐슨(루드밀라 보벳 드라고 역)
토니 버튼(듀크 역)
마이클 퍼터키(니콜리 코로프 역)
돌프 룬드그랜(이반 드라고 역)

 

 

 

 

 

 

 

 

 

 

 

 

 

 

 

 

 

록키4(Rocky IV) 줄거리

 

 

록키 발보아(실베스터 스탤론)은 크러버 랭(미스터 티)를 상대로 권투 경기를 한다. 듀크(토니 버튼)과 아폴로 크리드(칼 웨더스)가 록키의 경기 코치를 하고 있다. 록키는 크러버 랭에게 KO승을 거둔다.

 

 

 

 

 

복싱 체육관에서 록키와 아폴로 크리드는 연습 경기를 한다. 록키는 나이를 생각해서 천천히 하라고 말한다. 아폴로 크리드는 아직 록키를 이길수 있다고 말한다. 아폴로 크리드가 늙는것은 참 슬픈일이라고 말한다.

 

 

 

 

 

록키가 연습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록키의 아들이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가 촬영을 한다. 록키는 폴리(버트 영)에게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폴리는 내년생일때 오지 그랬냐고 말한다. 록키는 케이크를 보면 깜짝 놀랄거라고 말한다. 로봇이 폴리의 생일 케이크를 가져온다. 폴리가 놀라면서 자신은 스포츠카를 원했다고 말한다.

 

 

 

 

 

 

록키가 에드리안(탈리아 샤이어)과 결혼 9주년 기념이라며 선물과 케이크를 가져온다. 에드리안은 너무 좋다고 말한다.

 

 

 

 

 

 

 

소련의 이반 드라고(돌프 룬드그랜)의 등장으로 기자들이 취재를 하고 있다. 기자들은 소련에도 프로권투가 생긴것인지 묻는다. 니콜리 코로프(마이클 퍼터키)는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하겠다고 말한다.

 

 

 

 

 

아폴로 크리드는 집 수영장에서 개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TV에서는 소련이 드디어 규제를 풀고 프로 권투에 도전한다고 소개한다. 아나운서는 수영 선수 출신인 드라고의 아내를 소개한다. 루드밀라 보벳 드라고(브리짓 닐슨)은 소련이 프로 복싱을 시작했고, 자신의 남편은 무패의 아마추어 헤비급 챔피언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스포츠 친선 대사로서 시합하기 위해 미국에 왔다고 말한다. 기자는 프로와 시합한 경험이 있는지 묻는다. 그녀는 훌륭한 코치 두명과 함께 훈련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니콜리 코로프는 록키와 시범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니콜리 코로프는 힘, 지구력, 공격력에서는 이반이 최고라고 말한다. 뉴스를 보던 아폴로 크리드는 야구공을 던진다.

 

 

 

 

 

 

 

록키는 집에서 새차를 하고 있다. 록키의 아들은 권투를 배우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아빠처럼 샌드백 신세로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아들은 아빠가 샌드백처럼 보이지 않고 포수 글러브 같아 보인다고 말한다. 발보아는 아팔로 크리드의 전화를 받는다.

 

 

 

 

 

기자들은 이반 드라고의 훈련장에서 취재를 하고 있다. 루드밀라 보벳이 훈련장비를 소개하면서 실력향상을 위해서 소련이 개발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니콜리 코로프는 선수가 이런 훈련을 받게 되면 모든 힘을 갖춘 초강력 선수가 된다고 말한다. 인체의 화학적 성질을 이용하는 거라고 말한다. 기자는 약물주입에 대한 소문이 들린다며 사실인지 묻는다. 두리밀라 보벳은 아니라고 말한다. 니콜리 코로프는 이반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헤비급 챔피언은 보통 330킬로 정도의 펀치력이 있다고 말한다. 이반 드라고가 펀치를 날리자 수치가 올라간다. 니콜리 코로프가 드라고의 펀치력은 평균 910킬로라며 맞는것은 뭐든지 파괴한다고 말한다.

 

 

 

 

 

 

아폴로 크리드는 록키의 집으로 찾아온다. 아폴로 크리드는 이반 드라고의 경기 영상을 봤는데 덩치도 크고 강하지만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에드리안은 또 싸우려하느냐고 묻는다. 아폴로 크리드는 해볼만한 경기라고 말한다. 아폴로 크리드는 진짜 경기라면 록키가 싸우기를 원하겠지만 시범 경기라고 말한다. 아폴로 크리드는 소련 선수가 허풍떨면서 우리를 바보로 만들게 할수는 없다고 말한다. 록키가 도와주면 놈의 기를 죽일 수 있다고 말한다. 에드리안이 아폴로 크리드는 훌륭하지만 이미 은퇴를 했으니 권투는 그만 잊으라고 말한다. 에드리안은 두사람이 걱정된다면서 언제까지 이럴거냐고 말한다.

 

 

 

 

 

 

록키와 아폴로는 지난 경기를 같이 보고 있다. 아폴로는 은퇴하면 골동품이 된다며 사인 요청도 안할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고 말한다. 소련 선수와의 경기에서 자기와 싸운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아폴로는 록키의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며 웃는다. 록키는 진실을 얘기해달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더 듣고 싶지 않다면서 일어난다. 록키는 아폴로가 과거에는 훌륭한 선수였지만 전성기는 지났다고 말한다.

 

 

아폴로가 최고에서 물러난 다음에는 뭐가 되냐며 기회는 다시 안온다고 말한다. 록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변하기 싫다면서 이대로가 좋다고 말한다. 록키도 지금의 아폴로가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처럼은 될 수 없고, 우리는 보통사람처럼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폴로가 생각만 그럴뿐이고 본성은 바꿀수 없다고 말한다. 물질적인 것은 잊을 수 있지만 바뀌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아폴로가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태어날때 본성은 마음대로 조절되는게 아니라면서 싸움을 하지 않으면 그건 죽은 전사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친구로서 부탁한다면서 이번만 도와달라고 말한다. 록키는 알았다면서 시합이 끝나면 뭘할건지 묻는다. 아폴로는 생각한게 있다며 웃는다. 록키는 그게 두려웠다고 말한다.

 

 

 

 

 

아폴로와 드라고의 시합이 발표가 되고, 기자들은 시합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묻는다. 아폴로는 책임감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상대에게 미국식 복싱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한다. 아폴로가 배울때는 혹독하게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루드밀라 보벳은 소련에서도 아폴로가 유명하다며 값진 승리가 될거라고 말한다. 루드밀라는 이기기 위해서 미국에 왔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지더라도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니콜리 코로프는 아폴로가 드라고를 이기기에는 너무 늙었고 고통스럽게 지게 될거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진짜 고통이 뭔지 알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니콜리 코로프가 드라고는 한물간 선수와는 경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당장 링위로 올라가자고 말하면서 화를 낸다. 아폴로는 링에서 끝내주겠다고 말하고 회견장을 나간다. 아폴로는 록키에게 어땠는지 묻는다. 록키는 조금 심했던것 같다고 말한다.

 

 

 

 

 

 

 

 

 

 

 

 

 

 

 

- 아폴로 크리드 VS 이반 드라고 -

아폴로와 이반 드라고의 경기가 열리는 라스베가스에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다. 록키는 아폴로에게 링위에서는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온 힘을 다해서 하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그동안 5년이나 쉬었다면서 걱정을 한다. 아폴로는 전보다 더 빨라지고 세졌다고 말한다. 록키는 그런 뜻이 아니라 자신이라면 2주정도 연기했을 거라고 말한다. 록키가 우리는 상대에 대해서 아는게 전혀 없다고 말한다.

 

 

 

 

 

아폴로가 만약에 연기를 했는데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이 드라고를 이긴다면 자기는 어떻게 되겠냐고 묻는다. 록키는 그냥 시범경기인데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대답한다. 아폴로는 그냥 시범경기가 아니라 국가 대 국가의 대결이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록키가 내말을 이해 못할지 모르지만 끝나면 알게 될거라고 말한다.

 

 

 

 

 

루드밀라 보벳은 크리드 부인에게 경기후에는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악수를 한다. 링이 지상으로 올라가고, 쇼가 펼쳐진다. 드라고는 어리둥절하게 쳐다본다. 아폴로는 무대위를 뛰어다니면서 노래를 즐긴다.

 

 

 

 

 

 

아나운서는 진정한 챔피언이 함께 한다면서 록키를 소개한다. 록키가 소개되자 사람들은 환호한다. 아폴로 크리드가 소개되자 사람들이 박수를 치면서 환하한다. 다음으로 이반 드라고가 소개되자 사람들은 야유를 보낸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아폴로는 드라고위 쥐위를 돌면서 잽을 날린다. 아나운서는 노장 선수과 신참의 국제 경기로 특이한 경기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계속 움직이면서 드라고에게 잽을 날리고 빠진다. 기회를 보던 드라고는 아폴로에게 강한 펀치를 날린다. 록키가 껴안으라고 외친다. 아폴로가 드라고를 껴안지만 드라고는 아폴로를 반대편으로 던져버린다. 드라고는 아폴로의 얼굴, 복부를 때린다. 벨이 울리지만 드라고는 계속 때린다. 록키와 듀크가 뛰어나와 시범경기라며 화를 낸다. 아나운서는 드라고의 살인적인 공격을 받아 아폴로가 피를 많이 흘리고 있고, 드라고의 펀치가 놀랍다고 말한다. 로키는 아폴로에게 그만둬야 한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한다. 아폴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수건은 던지지 말라고 말한다.

 

 

 

 

 

2라운드가 시작되고, 아폴로가 드라고의 주위를 돌면서 쨉을 날린다. 기회를 보고 있던 드라고는 아폴로의 턱을 강타하고 맹공격을 퍼붓는다. 드라고는 아폴로를 코너에 몰아넣고 계속 때린다. 록키가 수건을 던지려고 집어 들어 올리는데, 아폴로는 안된다고 말한다. 드라고는 아폴로의 턱을 강타하고 아폴로는 쓰러진다. 록키는 의사를 당장 불러오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록키의 품에서 죽는다.

 

 

 

 

 

 

 

아폴로의 장례식이 열리고 록키는 아폴로는 최고였다고 말하고 챔피언 벨트를 올린다. 록키는 드라고와의 경기를 하겠다고 발표한다. 드라고의 니콜리 코로프가 드라고는 가장 완벽하게 훈련 받았다면서 상대 선수의 작은 체격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기자들은 대전료로 얼마를 받기로 했는지 묻는다. 록키가 돈은 상관없다고 말한다. 기자들은 경기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록키는 12월 25일 러시아에서 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드라고 부인은 남편의 신변이 걱정이 돼서 러시아에서 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남편은 살인자가 아니라 복서라고 말한다. 니콜리 코로프는 본떼를 보여주겠다면서 일어나서 회견장을 떠난다.

 

 

 

 

 

 

기자들은 집까지 찾아와 질문을 한다. 에드리안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하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록키가 집으로 돌아오자 에드리안은 왜그랬는지 묻는다. 에드리안은 안해도 된다고 말한다. 록키는 곧 러시아로 떠나서 연습을 하겠다고 말한다.

 

 

 

 

 

에드리안은 이긴다고 아폴로가 살아 돌아오냐면서 왜 남들처럼 생각을 못 바꾸는지 묻는다. 록키가 자신은 복서고 그게 자신의 본 모습이라고 말한다. 에드리안은 신문에서도 자살행위라고 했다면 이길수 없다고 말한다.

 

 

 

 

 

록키는 에드리안만 진실을 얘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록키는 못이길수도 있고, 상대의 것을 빼앗는게 고작일 수 있지만 나를 이기려면 죽여야 할거라고 말한다. 날 죽이려먼 상대도 죽을 각오를 해야할거라고 말한다. 록키는 운전을 하면서 지난 일들을 떠올린다.

 

 

 

 

 

록키 아들은 언제 돌아올 것인지 묻는다. 아들은 아빠에게 겁이 나는지 묻는다. 록키는 사실 겁이 난다고 말한다. 때로는 팔이 너무 아플때 상대가 턱을 때려 줬으면하고 바랄때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은 절망적이어도 다음 라운드는 모든것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록키는 아들이 세상 누구보다 최고라고 말하고 집을 떠난다.

 

 

 

 

 

 

록키와 듀크, 폴리는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안내자는 록키와 듀크, 폴리를 차에 태우고 산속으로 들어간다. 안내자는 록키가 부탁한데로 준비해두었고, 필요한 장비는 헛간에 있다고 말한다. 폴리가 왜 그랬냐고 묻자 록키는 세상을 피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한다. 그리고 록키의 신별을 보호할 사람은 어딜가든 같이 갈 것이라고 말한다. 폴리는 록키에게 스파링은 안할거냐고 묻는다. 록키가 더이상 필요없다고 말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폴리는 어떻게 훈련하려는 거냐며 짜증나는 휴가라고 말한다.

 

 

 

 

 

 

 

 

듀크는 로키의 방으로 찾아간다. 듀크가 록키에게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아폴로는 아들 같앗다면서 그를 자신이 키웠다고 말한다. 그가 죽었을때 자신의 일부도 죽었다고 말한다. 듀크는 록키가 그의 정신을 이어 헌된 죽음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달라고 말한다. 듀크는 정말 힘들겠지만 이 지옥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에는 록키가 승리자가 될것이라고 말하고 방을 나간다.

 

 

 

 

 

 

다음날 록키는 눈밭을 달리면서 훈련을 한다. 드라고는 훈련장안에서 데이터를 보면서 훈련을 한다. 록키는 톱질을 하고 썰매를 끌고, 통나무를 어깨에 매고 달린다. 록키가 훈련하는 동안 에드리안이 더이상 혼자 못있겠다고 찾아온다. 에드리안은 보고싶었다며 어떠한 경우라고 록키와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록키는 헛간에 준비된 기본 장비로 훈련을 한다.

 

 

 

 

 

 

 

 

 

 

 

- 성탄절 -
록키와 드라고의 경기장에 많은 관중들이 모여서 드라고를 외친다. 폴리라 록키가 자신을 존중하고 지켜준거 알고 있다고 말한다. 폴리는 가서 뭉개버리라고 말한다. 록키가 경기장으로 들어서자 사람들은 야유를 보낸다. 이반 드라고가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경기장으로 입장한다. 듀크는 록키에게 팔을 쭉 뻗어서 강하게 때리라고 말한다. 듀크가 고통은 없다고 외친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드라고는 록키를 코너로 몰아넣고 얼굴과 몸통을 공격한다. 록키는 코너에서 빠져나와 드라고에게 접근한다. 팔길이 차이로 록키가 잽을 날려도 드라고에 맏지 않는다. 록키는 뛰어들면서 드라고의 몸통을 공격한다. 드라고는 록키를 잡고 밀치면서 얼굴을 공격한다. 록키는 드라고의 공격을 받고 다운이 되지만 다시 일어난다. 하지만 드라고는 연이어 록키를 공격한다. 1회전이 끝나고 듀크는 록키에게 무슨일이냐고 묻는다. 록키는 셋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폴리는 가운데를 때리라고 말한다. 듀크는 가슴을 때려 고통을 주라고 말한다.

 

 

 

 

 

 

2라운가 시작되고 록키는 드라고의 주위를 돌며 피하면서 공격할 기회를 본다. 주먹을 휘두르지만 맏지 않는다. 록키가 드라고의 몸을잡고 껴안으려 하자 드라고는 집어던진다. 로키가 다시 일어나지만 드라고는 얼굴을 집중 공격한다.
코너에 몰렸던 록키가 반격을 하면서 드라고의 눈이 찢어진다. 록키가 당황한 드라고를 코너로 몰아넣고 공격을 한다.
듀크는 놈이 흔들리고 있고, 상처를 입었다고 말한다. 놈도 사람이라면서 기계가 아니라고 말한다.
드라고가 록키는 인간이 아니라 강철 같다고 말하며 일어난다.

 

 

 

 

 

 

3라운드
드라고는 록키의 얼굴을 집중 공격한다. 록키는 팔꿈치로 가드를 세우면서 공격을 막으면서 앞으로 달려나간다.

 

 

 

 

 

 

4라운드
드라고는 록키의 얼굴을 공격한다.

 

 

 

 

 

 

5라운드
록키는 드라고의 공격을 받고 끌어안는다. 드라고는 록키를 밀치면서 공격한다. 록키는 드라고의 공격을 받고 다운이 되지만 다시 일어난다.

 

 

 

 

 

6라운드
록키는 드라고의 코너에 몰아넣고 몸통을 집중 공격한다.

 

 

 

 

 

7라운드
드라고의 양쪽 눈에서 피가 흐른다. 록키와 드라고는 주먹을 주고 받는다.

 

 

 

 

 

8라운드
록키는 드라고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앞으로 걸어가서 드라고의 몸통을 공격한다.

 

 

 

 

 

9라운드
드라고는 록키를 코너로 몰아넣고 때린다. 록키가 공격을 받고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나서 공격을 한다.

 

 

10라운드
록키는 쓰러져도 일어나 드라고를 때린다.

 

 

11라운드
록키는 드라고에게 덤비라고 말한다. 록키와 드라고는 서로 주먹을 주고 받는다. 관중들은 록키를 응원하기 시작한다.록키가 이제 멸차운드 남았는지 묻는다. 듀크는 마지막 1회전만 남았다고 말한다. 듀크는 멈추지 말고 온힘을 다해서 싸우라고 말한다.

 

 

 

 

 

 

지켜보던 니콜리가 링으로 내려와 코치에게 어떻게 훈련시킨거냐며 화를 낸다. 니콜리는 관중들이 적을 응원하는 소리가 안들리냐면서 이기라고 말한다. 드라고가 자신을 위해서 싸운다고 말한다. 듀크는 때리고 또 때리고 힘이 다할때까지 때려 눕히라고 말한다. 일생이 여기에 걸렸다고 말한다.

 

 

 

 

 

 

- 마지막 라운드 -
드라고는 록키에게 잽을 날린다. 록키는 파고들 기회를 노리면서 주위를 돌고 있다. 록키는 드라고의 주먹을 피하면서 때려보라고 말한다. 록키는 드라고의 얼굴을 연속으로 강타하고, 복부를 공격한다. 드라고가 반격하면서 록키를 때린다. 주먹을 주고 받는 난타전이 계속된다.

 

 

 

 

 

록키는 드라고의 몸통을 공격한다. 드라고가 복부 통증을 느끼면서 비틀거린다. 록키는 드라고의 얼굴을 계속 강타한다. 드라고가 쓰러지고 로프를 잡고 일어나려다 쓰러진다. 심파은 카운트 다운을 마치고 록키가 시합에서 이긴다. 사람들은 록키의 이름을 외친다.

 

 

 

 

 

 

 

- 록키의 승리 -
사회자는 록키에게 소감을 묻는다. 록키는 오늘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었다고 말한다. 많은 관중이 자신을 증오하는게 보였고, 자신에게도 증오심이 생겼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합을 하는동안 상황이 바뀌어 마음도 바뀌었다고 말한다. 내가 바뀔수 있다면 남도 바뀔수 있고, 모두 바뀔수 있다고 말한다. 록키는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사진 출처] 영화 록키4(Rocky IV)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록키4(Rocky IV)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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