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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상(Idol)은 교통사고 이후 세사람의 얽힌 관계에서 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명회는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다. 숨 같은 아들 부남이 죽고 유중식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라진 며느리 련화를 찾는다. 구명회도 사건 당일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련화를 찾기시작한다. 중식은 련화와 함께 한국에 온 언니를 찾아가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한다. 명회는 흥신소를 통해 먼저 련화를 찾아 죽이려하지만 마음을 바꾸고 살려준다.
중식은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단서를 찾지만 련화가 추방되지 않게 하기 위해 명회와 합의하기로 한다. 명회는 도지사 선거에서 중식이 자신을 지지해줄것을 요구한다. 이후 련화는 돈을 되돌려 받기 위해 흥신소 사장을 찾기 시작한다. 련화는 자신을 납치한것이 명회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명회의 집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불현했던 것은 대사가 잘 안들린다는 것이다. 앞뒤 상황에 맞춰 보면서 겨우 배우가 어떤말을 했는지 알게 되었다. 영화를 보는동안 뭔가 나오겠다 싶었지만 특별한게 없이 끝이 나는데, 무엇을 말하려는지 잘 모르겠다.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
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사건 당일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여자.
그날의 사고로 세 사람의 지옥이 열린다!

 

 

 

 

 

 

 

 

 

 

 

 

영화 우상(Idol,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3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088

 

 

 

 

 

 

 

우상(Idol)

 

 

- 2017 제작
- 한국, 드라마
- 2019.03.20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44분
- 감독 : 이수진
- 출연 :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한석규(구영회 역)
설경구(유중식 역)
천우희(최련화 역)
유승목(황우식 변호사 역)
현봉식(김형사 역)
강말금(구명회 처 미정 역)
김성녀(구명회 모 역)
서주희(동숙 역)
김명곤(최의원 역)
조병규(요한 역)

 

 

 

 

 

 

 

 

 

 

 

 

 

 

 

 

 

우상(Idol) 줄거리

 

 

구명회 도의원(한석규)는 원전문제로 일본 견학 조사를 하고 돌아온다.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최의원은 구명회를 만난다. 도의원의 지지도가 도지사보다 높다며 자기 도지사 출마할려고 배팅하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최의원은 모든 이해 관계가 거미줄처럼 촘촘히 얽혀있다고 말한다.

 

 

 

 

 

구명회는 아내 미정(강말금)이 보낸 문자를 받고 전화를 해보지만 받지 않는다. 집에 도착한 구명회는 차고로 들어간다. 차고 불을 켜는데 아내는 불을 끄라며 소리를 지른다. 구명회는 자동차 옆에 앉혀논 남자를 보고 놀란다. 구명회는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다. 아내는 전날 아들 요한이 차를 가지고 나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한다. 명회는 죽은 남자의 주머니에 신분증이 없었는지 묻는다.

 

 

 

 

 

구명회는 아들 요한(조병규)에게 어디서 그랬는지 묻는다. 요한은 해안도로에서 오는데 갑자기 나타났다고 말한다. 명회는 아들에게 술마셨는지, 본사람이 있는지 묻는다. 명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형량만 늘어난다며 경찰에 그대로 얘기하라고 말한다. 명회는 지금 자수하면 집행유예도 가능하다며, 숨길수도 없고, 숨긴다면 평생 노예가 될거라고 말한다. 요한은 일어나며 아빠차니까 아빠가 들어가라고 말한다. 명회는 차고에서 자동차의 상태를 확인하고 막힌 하수구의 물을 빼낸다.

 

 

 

 

 


다음날 유중식(설경구)는 연락을 받고 찾아간다. 김형사(현봉식)은 중식을 영안실로 데리고 간다. 중식은 누나 동숙(서주희)에게 부남을 봤는지 묻는다. 동숙은 무서워서 못봤다고 말한다. 김형사는 지문조회로 신원을 확인했다며 확인 좀 해달라고 말한다. 중식은 발을 보더니 아니라고 말한다. 김형사는 익사자 말고 뺑소니를 보여달라고 말한다. 중식은 얼굴을 확인하고 여기있으면 안된다며 소리를 지른다.

 

 

 

 

 

 

 

언론에서는 경남도의원 구명회의 아들이 뺑소니로 자수를 했다며 보도를 한다. 기자들은 구명회에게 도지사출마를 포기할것인지 묻는다. 비서는 중식에 대해 조사한내용을 보고한다. 비서는 중식이 서울에서 철물점을 하고 있고 전과도 있다고 말한다.

 

 

 

 

 

 

 

중식은 요한과 명회에게 련화(천우희)를 봤는지 묻는다. 사고 났을때 분명히 같이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중식은 요한이 웃는 것을 보고 요한을 때린다. 경찰은 서둘러 요한을 구치소로 송치한다.

 

 

 

 

 

 

 

 

 

집으로 돌아온 명회는 집에 설치된 CCTV를 돌려본다. 아내가 차고에서 아들을 끌어내리고 트렁크에 있는 남자를 확인하고 전화를 한다. 명회는 아내가 전화한 시간과 핸드폰에 걸려온 시간을 확인한다. 그러다 중식의 아들이 그때까지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내는 김변호사를 만나고 왔는데 불구속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명회는 련화는 어디에 있는지, 못봤는지 묻는다. 명회가 목격자가 나타나면 다 밝혀지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 아내는 왜 다시 남자를 다시 가져다 놓았는지 묻는다. 아내는 뺑소니에서 자수한것이 남편의 미래에 덜 해롭다고 판단한거 아니냐고 묻는다.

 

 

 

 

 


중식은 아들과 련화가 묶었던 곳을 찾아간다. 테이블 위에는 낙엽이 종류별로 놓여있다. 김형사는 초음파 사진을 보여준다. 김형사는 혼인빙자로 결혼식만 올리고 도망치는 사람들 많다고 말한다. 중식은 마사지샵을 찾아와 련화가 어디로 도망 갔는지 묻는다. 중식은 여사장(김희정)에게 알았는지 묻는다. 여사장은 데려간지 벌써 3~4달이나 됐다며 말한다.

 

 

 

 

 


변호사는 구명회에게 검사와 통화를 했다고 말한다. 구명회는 아들이 음주한 내용이 빠졌을 지도 모르니까 체크하고 순리대로 하자고 말한다. 지금 나와봐야 좋을것 하나 없다고 말한다. 김비서는 실종된 여자에 대해서도 알아봤다고 말한다. 여자가 사고가난뒤에 바로 도망친것 같다고 말한다. 구명회는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냐며 화를 낸다.

 

 

 

 

 

 

 

 

 

 

 

 

 

 

 

 

중식은 아들을 보면서 련화를 찾겠다고 말한다. 중식은 그사람들이 다시 부남을 가져다 놓았고, 련화를 납치해갔다고 주장한다. 김형사는 사고차량 블랙박스에서 찾았다면서 영상을 보여준다. 김형사는 보행로도 아니고 횡단보도도 없는 곳이라 피해자 과실도 작지가 않다며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말한다.

 


구명회는 도의회 원전대책위에서 자진 사퇴를 한다. 구명회는 련화를 찾기위해 공중전화로 심부름센터에 전화를 한다. 김용구(김종만)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달라며 전화를 끊는다. 김비서는 목격자가 나타났다고 구명회에게 알려준다.

 

 

 

 

 


목격자 노인(민경진)이 경찰서에서 진술을 하고 있다. 목격자는 그곳의 기운이 안좋다며 마을 사람도 그곳으로 안다닌다고 말한다. 노인은 자동차의 브레이크 소리가 나고 한여자가 뛰어내려와 달려가는 것을 봤다고 말한다. 목격자 노인은 그곳에 한사람이 더 있었다고 말한다. 여자가 쫒기는것 같았다면서 중식도 현장에 있었던것 같다고 말한다.

 

 

 

 


김형사는 마지막에 목격된 곳이 시외버스터미널이고 인천으로 떠났다고 말한다. 김형사는 출입국사무소에 한번 알아보라고 말한다. 중식은 김형사에게 부검을 하겠다고 말한다.

 

 

 

 


구명회는 목격자 노인을 만난다. 명회는 자동차 색깔이 어떤색이었는지 묻는다. 노인이 검정색이라고 대답하자 명회는 누가 시켰는지 묻는다. 목격자 노인이 사고는 못봤지만 노란색 옷입고 도망치는 여자는 봤다고 말한다.

 

 

 

 

 


명회는 부모님 집으로 찾아온다. 아버지 핸드폰으로 심부름센터에 전화를 해서 련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심부름센터직원은 인터넷쇼핑 기록을 구해달라고 말한다. 명회는 그냥 련화를 찾아만 주면 된다고 말한고 전화를 끊는다. 명회는 핸드폰을 당분간 자신이 쓰겠다고 말한다. 명회는 어머니(김성녀)에게 천만원을 찾아서 문자로 받은 주소에 가져다주라고 말한다. 재판이 끝나고 나면 집명의를 어머니 앞으로 옮겨 놓겠다고 말한다.

 

 

 

 

 

 

중식은 련화를 찾는 전단지를 들고 돌아온다. 중식은 아들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구명회는 중식의 누나가 사무실앞에서 식당을 하고 있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중식은 부남이가 사고후 6시간동안 살아있었다며 부검사진을 보여준다. 명회의 어머니는 자신이 죽어서 부남이 살아돌아온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중식이 할머니는 살만큼 살았으니 수지가 안 맞다고 말한다. 명회 어머니는 목적이 돈인것 같다고 말한다. 동숙은 보험금을 받아서 돈이 많다고 말한다.

 

 

 

 


중식은 며느리가 실종되것이 가장 의심스럽다고 말한다. 중식은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소리를 지른다. 동숙은 중식에게 너무 심한말을 했다고 말한다. 동숙은 사람들이 명회가 물러날것 같아서 우리 가게도 안온다고 말한다. 중식은 련화가 임신을 했다고 말한다. 중식은 무당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물을 목을 치라고 했다는 말을 한다. 동숙은 부남의 애가 맞는지 묻는다. 중식은 돈노리고 부남을 헤칠까봐 보험을 모두 해지했다고 말한다. 동숙은 보험금때문에 여기 온게 아니라며 련화의 친언니에게 전화해보라고 말한다. 동숙은 련화가 한국에 올때 언니와 함께 왔다고 말한다.

 

 

 

 

 

미정은 동숙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명회는 안방에 있는 컴퓨터에서 즐겨찾기 폴더를 복사하고, 결혼사진을 찍는다.

 

 

 

 

 

중식은 변호사사무실을 찾아온다. 황변호사(유승목)은 5년 구형나왔는데 항소를 할 것인지 묻는다. 황변호사는 구의원이 합의 하자고 찾아왔었는지 묻는다. 중식은 합의 안할거라고 말한다. 중식은 통화기록을 확인해서 련화 언니 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한다. 황변호사는 전화를 받고 최련화를 아는지 묻는다. 상대방은 전화를 련화이름을 듣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황변호사는 중식에게 태백양계장이라고 알려준다.

 

 

 

 

 

 

명회는 교회에서 심부름센터에서 보낸 문자를 확인한다. 최의원은 명회 옆으로 다가와 앉는다. 최의원은 사람 죽고도 지지도 상승한 사람이 출마를 포기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한다. 최의원은 도지사 경선에 나가라고 말한다. 최의원은 공항에서 만났던 김의원이 원전대책위원을 맞게 될거라며 균형을 맞춰주라고 말한다. 명회는 왜 자신이냐고 묻는다. 최의원은 명회에게 드라마가 있다면서 뭘 믿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믿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의원은 사고였다며 기운내서 마무리를 잘하라고 말하고 교회를 나간다. 심부름센터 직원은 련화가 부산에 있다는 문자를 보낸다.

 

 

 

 

 

 

중식이 태백양계장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길을 걷고 있던 한남자가 태워달라며 손을 흔든다. 중식은 남자를 지나쳐 양계장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중식은 이수련(김재화)을 만나서 련화 시아버지라고 말한다. 중식은 하얼빈에서 같이 왔는지 묻는다. 수련은 하얼빈이 아니라 연변에서 한국으로 왔다고 말한다. 수련은 어머니가 같지만 아버지는 다르다고 말한다. 수련은 련화가 자기 얼굴을 이렇게 만들었다면서 보여주고, 자기를 찾아오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수련이 먼저 결혼하는게 샘이나서 련화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수련이 련화에게 조금이라도 해가되는 인간은 반드시 찾아가서 보복을 한다며 찾지말라고 말한다. 중식은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서 쉬고 있는 남자를 보고지나간다.

 

 

 

 

 

중식은 심부름 센터의 김용구가 보낸 문자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는다. 김용구는 최련화를 찾았는지 묻는다. 김용구는 최련화를 찾고 싶으면 2천만원을 보내라고 말한다.

 


명회는 련화가 있는 곳에서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련화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 다닌다. 련화는 술을 마신뒤 길을 걸어간다. 명회는 련화를 붙잡을 기회를 엿보고 있다. 명회는 성경책을 들고 차에서 내렸다가 다가오는 택시를 발견하고 다시 차에 올라탄다.

 

 

 

 

 


중식은 휴게텔을 찾아과 련화를 찾는다. 직원은 련화사진을 보고 속이 안좋아서 먼저 들어갔다고 말한다. 중식은 사진을 가지고 가게를 나간다.

 

 

 

 


명회는 련화를 묶어두고 핸드폰을 하수구에 버린다. 정신을 차린 련화는 대부업 김씨, 안마방 브로커 최씨 인지 묻는다. 련화가 자신은 잡고만 있었고, 수련이 죽였다고 말한다. 련화가 수련이 이미 죽었는지 묻는다. 명회는 아무말 하지 않고 련화의 발에 주사를 놓는다. 련화는 부남을 아침까지 찾았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말한다. 련화는 살려달라고 말한다. 명회는 일어나서 련화에게 착하게 살라고 말한다.

 

 

 

 

 

 

그때 명회가 세워둔 차동차 뒤쪽에 다른 자동차가 온 것을 발견한다. 명회는 밖으로 나와 자동차를 살펴본다. 운전자가 오는 것을 보고 자동차에 올라탄다.

 

 

김용구는 자동차로 돌아와 시동을 걸고 가는듯하더니 명회 자동차 앞을 막고 멈춘다. 잠시뒤 김용구가 명회의 자동차에 올라탄다. 김용구는 돈도있고 힘이 있는 사람이 왜이럴까 호기심이 생겼다고 말한다. 김용구는 담배를 명회에게 건네준다. 명회는 어떻게 련화를 찾았는지 묻는다. 김용구는 련화가 자주가던 사이트에 부산에서 구매한 흔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련화가 건물 밖으로 나와 도망을 친다. 김용구는 명회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명회는 김용구가 트렁크에 실린 공구를 꺼낼때 차로 받아 버리고 확인을 한다. 련화를 찾아다니던 중식은 경찰을 공격하고 잇는 련화를 발견한다.

 

 

 

 


집으로 돌아온 명회는 자동차를 세차를 한다. 명회는 타이어를 바라보며 생각을 한다.

 

 

 

 


중식은 련화가 입원한 병실로 찾아온다. 련화는 자신을 어떻게 찾았는지 묻는다. 중식은 2천만원짜리 사진이라며 련화에게 보여준다. 중식은 자신에게 먼저 연락안했다고 말한다. 련화는 아침이 되도록 부남이 안왔고, 주위를 다 찾아봐도 흔적도 없었다고 말한다. 련화는 너무 무서웠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중식은 부남이 수로에서 발견이 되어서 못찾았을 거라고 말한다. 련화는 도랑부터 바다까지 모두 찾았는데 없었다고 말한다. 련화는 추방되면 안된다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사건관련된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본다. 황변호사는 사고가 10월 6일에 났는데 10월 8일에 보였던 다리가 10월 7일에는 안보인다고 말한다. 보였던 다리가 안보일수는 있는데 죽었던 사람이 아스팔트 위로 올라올수는 없다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살인이라고 말한다. 김형사는 왜 이것을 못봤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서 차하고 집을 수색하자고 말한다. 김형사는 차에서 혈흔은 발견이 안되었고, 집은 공사중이라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이상하다고 말한다. 중식은 물어보자며 밖으로 나간다.

 

 

 

 

 

중식과 황변호사는 요한을 찾아간다. 중식은 목격자 련화를 찾았고, 부남을 차에 싣는것을 봤다고 말한다. 블랙박스에 사고당일 부남이 없다며 살아있는 부남을 데리고 갔다가 죽어서 다시 가져다 놓은거라고 말한다. 중식은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갔으면 살았을거라고 말한다. 중식은 누가 했는지 묻는다. 요한은 아무말 하지 않고 아버지를 불러다랄고 말한다.

 

 

 

 


중식은 출입국사무소를 찾아가 말도 안하고 련화를 끌고가냐며 묻는다. 담당자는 최련화 앞으로 된 고소건이 두개나 있다고 말한다. 중식은 자신이 련화를 찾기위해 고소를 했다고 말한다. 련화는 구치소로 가지 않으면 2주 있다가 쫓겨난다고 말한다. 련화는 한국에 오기위해서 사람을 죽였다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구치소에 왜 가려하냐며 이전 건도 이미 취하가 되서 경찰에서는 관심도 없다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요한이가 자살시도를 했다고 말한다. 했던 말중에 가시가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사고차량을 바꿔치기했을 거라고 말한다. 차량을 확인해봤더니 폐차시켰다고 말한다. 사고당일 요한이 타고나온 차는 그랜져로 되어 있는데, BMW는 자수하기 전에 폐차를 시켰다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폐차업자들이 차를 빼돌려서 파키스탄으로 수출을 했다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직접가서 증거를 찾아오면 된다고 말한다.

 

 

 

 

 

중식은 련화를 사기로 고소했던 사람의 주소를 묻는다. 경북 왜관에 살고 있는 오석희라고 알려준다. 황변호사는 증거 은닉, 위조로 재수사 신청하겠다고 말한다.

 

 

 

 


명회는 아들이 입원한 병원을 지키고 있다. 명회는 아들이 위독한 상황인것을 보고 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잠시뒤 병실로 돌아와 아들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아들의 모습이 김용구로 변한다. 하지만 명회의 꿈이었다. 아내는 명회에게 일찍 들어가서 쉬라고 말한다.

 

 

 

 

 

중식은 왜관의 오석희집을 찾아간다. 주민은 오씨가 능력이 있어서 어린 여자와 결혼도 했다고 말한다. 세탁소 사장은 혼인신고를 안해줘서 도망친거라고 말한다. 세탁소 사장은 오씨 사진을 보여준다. 중구가 오씨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주민은 오씨가 술먹고 절벽에서 뛰어 내렸다고 말한다. 세탁소 사장은 죽을 사람이 임플란트를 하지는 않을꺼라고 말한다.

 

 

 

 

 

중식은 여자가 도망치는 것 같았다고 말한 목격자의 말을 떠올린다. 중식은 수련이 한말을 떠올리며 핸드폰 사진을 가린다. 중식이 왜관역에서 수련에게 전화를 하는데 근처에서 벨소리가 들린다. 중식은 수련에게 할말이 있어서 전화를 했다고 말한다. 그시각 태백양계장에 있는 수련과 남편은 이미 죽어 있다.

 

 

 

 


중식은 명회를 만나서 합의를 하자고 말한다. 중식은 며느리가 추방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밖에서 안된다며 소리를 지른다. 명회는 자신도 조건이 하나 있다고 말한다. 황변호사는 련화를 찾아가 추방당하지 않게 조치하고 있다고 말한다. 련화는 나가면 2천만원을 받아준다고 전해달라고 말한다. 결국 중식은 부남의 장례식을 치른다.

 

 

 

 

 

 

 

명회는 사죄와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모셨다면서 중식을 소개한다. 중식은 단상으로 나와서 연설문을 안가져 나왔다고 말한다. 중식은 연설문을 기다리면서 아들에게 자위를 가르쳤던 이야기를 한다. 중식은 얼마전에 아들을 잃었다면서 구명회의 진심때문에 자진해서 나서게 되었다고 말한다. 중식이 명회의 진심을 지지한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박수를 친다. 황변호사는 일어나서 나가버린다.

 

 

 

 

 

 

 

련화는 외국인보호소를 나간뒤 병원 진료를 받는다. 의사는 산모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서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식은 출산할때까지 병원에서 지내라고 말한다. 중식은 다른 사람보다는 좋을거라며 혼인신고서를 보여준다. 련화는 시아버지에게 잘하겠다며 기뻐한다.

 

 

 

 


련화는 중식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구명회의 식구들을 만난다. 명회는 중식이 자신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말한다. 련화는 명회의 냄새가 익숙하다며 어떤 향수를 쓰는지 묻는다. 명회는 향수가 아니라 스킨이라고 말한다.

 

 

 

 

 

미정이 아이를 가지고 입덧이 심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명회의 어머니가 미정의 말을 끊으면서 련화가 연변 어디 출신인지 묻는다. 련화는 연변이 아니라 하얼빈이라고 말한다. 명회 어머니는 남편 일때문에 중국에서 오래 살아서 말투보면 안다고 말한다.

 

 

 

 

 

 

김비서는 명회에게 보고를 한다. 명회는 중식과 함께 일어나서 밖으로 나간다. 련화는 명회 어머니에게 하얼빈 사람은 연변사람을 싫어한다고 말한다. 련화는 명회 어머니를 노려본다.

 

 

명회 어머니는 화장실에서 옷에 붙은 껌을 떼어내고 있다. 련화는 통화를 하면서 나온다. 련화는 사진이 찍혔을때 예약한 손님 전화번호를 확인해서 전화를 달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련화는 명회 어머니에게 사는곳이 어딘지 묻는다. 련화는 칼로 난 상처는 치료가 되지만 입으로 난 상처는 치료가 안된다고 말한다. 련화가 입은 안된다며 위협을 한다. 명회 어머니는 눈치를 보며 화장실을 나간다.

 

 

 

 

 

중식이 길거리에서 구명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김형사가 중식을 찾아온다.

 

 

 

 


련화는 예약했던 손님의 전화번호를 받고 조회를 해본다. 휴게텔 사장은 전원을 끊은 놈이 같은놈인것 같다고 말한다. 아는 경찰에게 자동차를 조회해봤더니 김용구 였다고 말한다. 마사지샵 사장은 련화에게 은행갔다오겠다며 손님 마사지를 해달라고 말한다. 련화가 김용구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는다.

 

 

 

 

 

중식은 수련의 양계장 사건 사진을 확인하고 돌아간다. 경찰은 하나만 더 확인해달라고 말한다. 중식은 딱 한번 만났고 아는게 없다고 말한다. 경찰은 용의자가 이수련의 핸드폰을 가지고 갔는데 중식이 마지막에 통화를 했다고 말한다. 경찰은 왜관역에 찍힌 CCTV 영상을 보여주면서 본적이 없는지 묻는다. 중식은 이수련을 만나러 갔던 날을 봤던 남자를 떠올린다.

 

 

 

 

 

련화는 마사지룸에서 마사지를 시작한다. 남자는 서비스를 해달라고 말한다. 련화는 손으로 5만원이라고 말한다. 남자는 련화의 발음이 한국사람 다되었다고 말한다. 남자는 빈상자를 가리키면서 상자의 주인은 련화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남자는 련화의 시아버지가 모든것을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마사지를 받고 나오던 남자는 옆방에서 해주고 있다며 사람 차별하는 거냐고 말한다. 직원이 확인하러 방에 갔다가 칼에 맞아 쓰러진다.

 

 

중식은 급히 련화가 있는 마시지샵으로 달려온다. 마사지를 받던 중국남자는 죽어 있다. 련화의 발자국을 따라간곳에 련화는 없다.

 

 

 

 

 

중식이 집으로 돌아오자 련화가 기다리고 있다. 련화는 부남의 이야기를 하면서 알면서 왜 얘기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중식은 아무말 하지 않는다. 련화가 약속은 지키겠다는 말을 하고 집을 나간다. 중식은 련화가 나간뒤에 자신이 데리고 가서 잘랐다고 말한다. 경상남도 도지사 선거 개표방송이 나오고 있다. 구명회가 1위를 하고 있다. 중식은 눈물을 흘린다.

 

 

 

 

 


광화문의 이순신 동상이 폭탄테러를 당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구명회는 놀라며 TV를 바라본다. 의원들이 목욕탕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내 미정은 명회에게 전화를 한다. 아내는 련화가 집에 와있는데 명회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련화는 전원차단기를 찾아서 전원을 꺼버린다. 명회는 아내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집으로 이동한다. 명회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명회의 아버지는 집밖으로 도망을 친다. 명회는 택시에서 내려 집안으로 들어간다.

 

 

 

 

 

 

명회는 골프채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련화는 명회가 들어온것을 보고 김용구에게 2천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실종이 되었다고 말한다. 련화는 명회에게 '착하게 살아라'라고 말한다. 명회는 놀란 눈으로 바라보며 중식이 시킨것인지 묻는다. 명회는 테이프에 묶여 있는 아내를 발견한다. 명회는 2천만원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이냐며 소리를 지른다. 련화는 명회가 1천만원에 했다는 것을 말한다.

 

 

 

 

 

구명회는 련화에게 중식을 생각해서 이러지 말라고 말한다. 련화는 자기가 여기 있는거 알면서 왜 어머니를 여기로 보냈는지 묻는다. 련화는 죽으라고 보낸거냐고 묻는다. 련화는 냄새가 향수때문이 아니라 썩은냄새였다고 말한다. 련화가 부인은 살릴수 있다면서 가스벨브를 연다. 명회는 돈을 주겠다고 말한다. 련화는 그럴줄 알았다면서 불을 켠다.

 

 

 

 

 

 

황변호사는 중식을 찾아와서 복수심에 그런것인지 묻는다. 황변호사는 정말 며느리한테 사주한 것인지 묻는다. 중식은 아무말 하지 않고 웃는다. 중식은 독방에 수감이 된다.

 

 

 

 

 

 

명회는 단상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연설이 끝나자 사람들은 박수를 친다. 중식은 몹쓸병에 걸렸는데 아프지 않으니까 몰랐다고 말한다.

 

 

 

 

 

 

 

 

[사진 출처] 영화 우상(Idol)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우상(Idol)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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