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Juror 8,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Posted by 바리스타7 Barista7
영화/영화, 드라마 후기

영화 배심원들(Juror 8)은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재구성한 영화다.

 

국민참여재판에 참석할 배심원 8명이 선정된다. 그중에 한명은 특종을 노린 기자로 밝혀저 제외된다. 재판장은 부족한 1명을 채워서 재판을 하기로 결정하고 후보자 중에서 1명을 선정하기로 한다. 민사신청과에서 개인회생을 신청하러왔던 권남우가 8번 배심원으로 선정이 된다. 재판은 휴정되고 권남우는 호신용품 시제품을 제출하기 위해 배심원 대기실을 빠져나간다. 그러다 우연히 피고인 강두식을 만나게 된다.

 

다시 재판이 이어지고 권남우는 실험을 제안한다. 실험을 하던중에 재판장이 부상을 당하고 재판이 중단이 된다. 피고인에 대한 배심원 평결을 내리면서 권남우는 확신이 들때까지 투표를 하지않겠다고 선언한다. 사건기록을 살펴보면서 배심원들은 조금씩 사건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재판장에게 현장검증을 요구한다. 현장검증이후 배심원들은 모두 유죄로 평결을 내리고 대기한다. 그때 권남우는 각서의 글씨가 강두식의 글씨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배심원들은 결과를 뒤집고 모두 무죄로 평결을 내린다. 재판장은 배심원의 평결을 따르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영화 내용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은 법정 영화였다.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영화 배심원들(Juror 8,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5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284

 

 

 

 

 

 

 

배심원들(Juror 8)

 

 

- 2019 제작
- 한국, 드라마
- 2019.05.15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14분
- 감독 : 홍승완
- 출연 :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김미경

 

 

문소리(재판장 김준겸 역)
박형식(권남우 역)
백수장(윤그림 역)
김미경(양춘옥 역)
윤경호(조진식 역)
서정연(변상미 역)
조한철(최영재 역)
조수향(오수정 역)
김홍파(장기백 역)
권해효(법원장 역)
태인호(우배석판사 역)
이해운(좌배석판사 역)
서현우(피고인 강두식 역)
서진원(국선변호인 역)
이영진(공판검사 역)
최영우(경위 역)
이용이(노모 조복례 역)
심달기(소라 역)
이규형(회생위원 서병갑 역)
류덕환(도망판사 역)
김선영(청소요정 역)

 

 

 

 

 

 

 

 

 

 

 

 

 

 

 

 

 

 

배심원들(Juror 8) 줄거리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이라 불리는 배심원 제도가 시작되었다.

 

 


-2008년 서울중앙지방법원 -
재판장 김준겸(문소리)는 법원으로 가고 있다. 우배석판사(태인호)가 법원앞에서 김준겸을 만난다. 기자들은 우배석판사를 재판장으로 생각하고 달려가서 첫 참여재판에 대한 소감과 일반인이 판단하는게 옳은지 질물은 한다. 그사이 김준겸은 가방을 가지고 사무실로 들어간다.

 

 

법원장(권해효)은 재판장에게 법정에서 한마디 하자고 말한다. 법원장은 김부장에게 이번 고등법원 승진에서 떨어지면 법복 벗어야 한다면서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법원장은 국민들이 재판에 참여한다고 해서 사법부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한다. 법원장은 김부장이 임용되고나서 18년동안 형사부만 전담을 했다고 말한다. 대법원장은 좋은 그림 부탁한다고 말한다.

 

 

 

 

 

배심원 탈락자들은 돌아가고 좌배서판사(이해운)는 배심원 뽑는것도 힘들다고 말한다. 우배석판사는 하나라도 빠트리면 안된다고 말한다. 우판사는 8번 배심원은 중동일보에서 특종노리고 심은 사람이라서 퇴출조치했다고 보고한다. 재판장은 1시간 남았으니 출석안한 후보자들에게 연락해서 배심원 공석 채워서 가자고 말한다. 우판사와 좌판사는 알았다고 대답한다.

 

 

 

 

 


- 회생위원회 -
권남우(박형식)은 개인회생 신청을 하러간다. 회생위원 서병갑(이규형)은 갱니회생 그만 신청하고 파산신청하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파산신청하면 지금 하던일도 그만둬야하고, 특허받은것도 무용지물되어서 싫다고 말한다. 회생위원은 어차피 기각될것이 뻔한데 계속 찾아와서 신청하는것도 공무집행방해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사업계획서를 꼼꼼히 살펴봐달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특허받은 호신용품 시제품을 보여주면서 단순한게 아니라고 말한다. 초록버튼은 캡사이신이 나가고 빨간버튼을 누르면 구조요청 소리가 난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테스트를 해보겠다면서 버튼을 누르지만 작동이 안된다. 서병갑은 일단 접수해주겠다고 말한다.

 

 

 

 

 

 

 

- 배심원 후보자 면접 -
권남우는 서울중앙지압법원 전화를 받고 법원으로 찾아간다. 우판사는 배심원 후보자로 뽑혔는데 무단으로 불참했다면서 과태료 200만원이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놀라면서 배심원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한다. 검사(이영진)은 피고인이 유죄일 가능성이 반, 무죄일 가능성이 반일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권남우는 고민을 한참하고 답변을 못한다. 국선변호인(서진원)은 10명의 범인을 풀어주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묻는다. 권남우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

 

 

 

 

 

 

재판장은 권남우의 파일을 보면서 법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권남우는 죄지은 사람을 처벌하기위해 필요하다고 대답한다. 재판장이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있는거라고 말한다. 아무 기준없이 사람을 처벌하면 억울하게 누명을 쓸수 있기 때문에 처벌기준을 세운것이 법이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좌판사에게 다음 후보자는 언제 도착하는지 묻는다. 재판장은 시계를 보고 배심원으로 결정한다.

 

 

 

 

 

 

- 배심원 대기실 -
우판사는 배심원들에게 사건에 대해 설명한다. 우판사는 피고인(서현우)이 모든것을 자백했기 때문에 범죄 유무를 따지지 않는 양형재판으로 진행이 될거라고 말한다. 우판사는 징역을 몇년으로 줄지만 결정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배심원은 기념 사진 촬영을 한다. 법원장은 시작부터 빈자리가 있으면 그림이 안된다며 다행이라고 말한다. 법원장은 이번기회를 잘 해보자고 말한다.

 

 

 

 

 


- 국민참여재판 -
김준겸은 재판에 앞서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재판장은 배심원들이 사실과 증거를 토대로 판단할것이고 올바른 판단을 할것이라고 말한다. 경위(최영우)는 배심원을 입장시킨다. 배심원들은 긴장하며 재판장으로 들어온다.

 

 

 

 

 

 

오전 11시 8분 재판장은 존속살인으로 기소된 피고인 강두식(서훈우)의 재판을 시작한다. 공판검사는 피고인이 자신의 집에서 모친과 기초수급자 신청문제로 심하게 다투고 살해를 계획했다고 말한다. 어머니를 죽이고 배란다에서 떨어뜨렸다고 말한다.

 

 

 

 

 

경찰은 강두식이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넘어진것 같았다고 말한다. 강두식이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사흘만에 깨어난뒤 자백을 했다고 말한다. 국선변호인(서진원)은 피고인이 어렸을때 얼굴과 두팔에 화상을 입었다고 말한다. 어머니가 일을 하러가면서 밖에서 문을 잠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모든 죄를 시인하고 참회하고 있다면서 우발적 살인이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피해자 조복례의 키가 157cm이고 베란다 팬스 120cm면 세게 밀어서 떨어지기에 가능한지 묻는다.

 

 

 

 

 

검사는 망치를 증거로 들어보인다. 증인으로 나온 경비원은 건너편 아파트에서 베란다에서 베란다에 있는 피고인의 얼굴을 보았다고 말한다.

 

 

검사는 피고인이 무슨이유로 사고를 계획했는지 얘기한다. 강두식은 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문제로 난동을 피운다. 증인은 잠깐 다친것으로 수급비가 나오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검사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가족포기각서를 증거로 보여준다. 가족포기각서는 부양자와 피부양자 두사람의 각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검사가 현장에서는 피고인이 작성한 한장 뿐이었다고 말한다. 검사는 피고인이 어머니에게 각서를 쓸것을 강요했고, 어머니가 거부하자 죽인것이라고 말한다.

 

 

 

 

 

검사는 권남우에게 각서를 읽어달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재판장을 바라본뒤 각서를 읽는다. 각서에는 '엄마와 인연을 끊겠다. 인생이 망한것은 엄마 때문이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것은 엄마 탓이고, 일자리를 못구한것도 엄마 탓이고, 모든게 못난 엄마를 만난 탓이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듣고 있던 강두식은 '너희들이 쓰라고 했다'라며 소리를 지른다.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할말이 있는지 묻는다. 강두식은 기억이 안난다고 소리지른다.

 

 

 

 

 

재판장은 휴정하겠다고 말하고 재판장을 나온다. 국선변호인은 강두식이 사건당일만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공판검사는 피고인이 거짓말 탐지기는 거부하고 있다고 말한다. 법원장은 자백다해놓고 이제와서 왜 이러는 거냐면서 다시 판을 짜자고 말한다.

 

 

 

 

 

국선변호인은 강두식이 재판 계속 받기를 원하고 공소사실은 부인하고 있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유무죄를 타투기를 원하는지 묻는다. 법원장은 기자들이 보고 있으니 회의실로 가자고 말한다. 좌판사는 우판사에게 증거가 다있는데 문제될게 있는지 묻는다. 우판사는 배심원이 문제라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도시락을 먹고 있다. 양춘옥(김미경)은 법대생 윤그림(백수장)에게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은지 묻는다. 장기백(김홍파)는 유무죄를 따질거라고 말한다. 변상미(서정연)는 기억안난다는 것도 다 거짓말일거라고 말한다. 양춘옥은 진짜 기억이 안날수 있다고 말한다. 양춘옥은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졌을때 그날 만 기억못했다고 말한다. 양춘옥은 권남우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권남우는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자신의 주머니에 호신용품 시제품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민사신청과에 갔다오면 안되는지 묻는다. 경위는 배심원들은 외부접촉 금지라고 말한다. 조진식(윤경호)은 피고인이 법정에서 난리칠때 재판장은 눈하나 깜짝안했다면서 판사는 아무나 하는거 아닌것 같다고 말한다. 최영재(조한철)는 판사라고 다 같은 판사가 아니라면서 줄 없고, 백 없으면 그냥 월급쟁이 공무원일 뿐이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공무원이면 재판 6시전에 끝날것인지 묻는다. 장기백은 오늘 6시가 될지 내일 6시가 될지 모른다고 말한다. 경위는 5번 최영재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바꿔준다. 경위는 권남우에게 미리 얘기된것이라며 삼진그룹의 비서실장이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자리에 앉아 다리를 떨고 있다. 오수정(조수향)은 권남우의 다리를 찌르면서 도망가고 싶은지 묻는다. 다리 떠는것은 이자리 벗어나고 싶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오수정이 화장실은 그냥 보내주는것 같다고 말한다.

 

 

 

 

 

 

 

 

 

 

 

 

 

 

 


- 회의실 -
법원장은 피고인이 기억안난다고 우기는 것은 배심원들 쥐고 흔들겠다는 수작 아니냐고 묻는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니 재판부가 받아주겠다고 말한다. 국선변호인은 놀라면서 무죄로 변론해야하는지 묻는다. 재판장은 혐의를 부인하면 선처를 구할때보다 형량이 늘어난다는것을 피고인이 알고 있는지 묻는다.

 

 

 

 

 

법원장은 일반인 배심원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법원장은 병원에 면회온 사람들에게 메스를 주면서 수술을 맞기는 격이라며 배심원들이 엉뚱한 결론을 내면 그림을 완전히 망치게 된다고 말한다. 법원장은 김부장뿐만 아니라 사법부 전체의 명예가 걸린일이라고 말한다. 법원장은 일단 재판을 접고 판을 다시짜자고 말한다. 김준겸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재판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한다. 김준겸은 빨리 밥먹고 일하자고 말한다. 그때 경위가 회의실로 달려와 배심원이 한명 사라졌다고 말한다.

 

 

 

 

 


- 나가는길 -
8번 권남우는 민사신청과에 가기 위해 찾아가지만 계속 같은 곳만 돌고 있다. 그때 청소부(김선영)이 지나간다. 권남우는 민사신청과 가는 길을 알려달라고 말한다. 청소부가 여기는 일반인들이 들어오면 안되는 곳이라고 말한다. 권남우가 자신은 일반인이라고 말한다. 청소부가 이곳은 판사만 다니는 길이라면서 일반인과 판사가 다니는 길이 분리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청소부는 모르는 사람이 판사들을 쳐다보면 겁먹는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왜 그런지 묻는다. 청소부는 판사를 해치러온줄 알고 겁먹는거라고 말한다. 청소부는 미로도 다 길이라면서 나가는 길을 열려고 한다. 청소부는 문이 안열리자 여기서 기다리라고 말한다.

 

 

 

 

 


- 배심원들 -
좌판사는 법원 직원에게 8번 배심원을 찾으라고 말한다. 오수정은 8번배심원이 화장실에 간것이 아니라 도망친거라고 말한다. 조진식이 8번은 좀 모자른것 같다면서 여기서 왜 탈출하냐고 말한다. 윤그림은 그래서 앞으로는 세트로 다녀야 한다고 말한다. 장기백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로 들어간다. 경위는 장기백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가자고 말한다.

 

 

 

 

 


- 나가는길 -
권남우는 나가는 문앞에 앉아 있다. 판사(류덕환)이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권남우와 눈이 마주친다. 권남우는 판사에게 문좀 열어달라고 말한다. 판사는 놀라면서 도망친다. 권남우는 다른길로 이동한다.

 

 

 

 

 

권남우는 비상구 불빛을 보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권남우는 그곳에서 피고인 강두식과 마주친다. 강두식은 권남우를 말없이 바라본다. 권남우는 자신이 흘린 호신용품을 주워달라고 부탁한다. 강두식은 호신용품을 권남우에게 돌려준다. 권남우는 강두식의 손가락이 없는 것을 발견한다. 강두식은 '내가 그런거면 어쩌지?'라며 돌아선다.

 

 

 

 

 

권남우는 청소부와 함께 다시 출구로 이동하고 있다. 청소부는 아는 사람인지 묻는다. 권남우는 아니라고 말한다. 청소부는 무슨 사연이 있을수 있다면서 재판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말한다. 청소부는 권남우에게 배심원 명찰을 건네주고 사라진다. 권남우는 출입문을 열고 민사신청과로 나가려다 뒤를 돌아본다.

 

 

 

 

 

 

 


- 배심원 대기실 -
권남우는 다시 배심원실로 돌아온다. 우판사는 재판의 공정성을 해치는 어떤일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우판사는 배심원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은 연대책임을 지게 할거라고 말한다. 장기백은 화장실 갔다가 길을 잃었는데 너무한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어서 이제부터는 유무죄를 다투는 재판이 될거라고 말한다. 최영재는 재판시간이 많이 길어지는지 묻는다. 우판사는 해봐야 아는거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서 재판이 끝날때까지 피고인을 범인으로 단정지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8번 배심원 권남우에게 알아들었는지 묻는다.

 

 

 

 

 

 


- 공판 -
법의학자는 노모 조복례(이용이)의 머리에 난 상처가 장도리 같은 도구에 맞았을 거라고 말한다. 얘기를 듣고 있던 장기백(김홍파)은 법의학자 말이 틀린것을 알고 손을 든다. 재판장은 법정에서 배심원은 발언을 할 수 없다면서 메모지에 적어서 제출하라고 말한다.

 

 

 

 

 

장기백은 법의학자가 틀렸다고 적는다. 재판장은 장기백의 글을 보고 배심원들이 어려워하는것 같다면서 쉽게 설명을 하겠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피해자가 사항후에 베란다로 추락한것이 맞는지 묻는다. 법의학자는 그렇게 판단이 된다고 말한다.

 

 

 

 

 

장기백이 일어나 망치에 맞은 상처가 아니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6번 배심원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말한다. 장기백은 망치에 머리를 맞으면 피가 흘러야하는데 현장사진에는 피가 안보인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장기백의 파일을 펼져본다. 파일엔느 시신세정사로 30년 근속을 했다고 적혀있다. 재판장은 법의학 학위나 의사면허가 있는지 묻는다. 장기백이 그런것은 없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6번 배심원의 발언은 삭제하고 허락없이 발언을 하면 퇴정시키겠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증인에게 손상의 원인이 망치가 아닐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다. 법의학자가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한다. 장기백은 망치가 아니라면서 증인에게 똑바로 보라고 소리지른다. 재판장은 배심원이 개인 견해를 드러내 재판의 공정성을 해쳤다며 퇴정을 명한다. 경위는 6번 배심원을 데리고 나간다. 장기백은 자기말이 맞다고 소리지르며 나간다.

 

 

 

 

 

권남우는 7번 배심원 오수정에게 손가락이 없어도 망치를 휘두를 수 있는지 묻는다. 오수정은 손가락이 없다는게 무슨말인지 묻는다. 재판장은 배심원석을 보며 할말이 있는지 묻는다. 권남우는 손을 든다. 권남우는 피고인이 망치를 휘두를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면서 실험을 해보면 안되는지 묻는다.

 

 

 

 

 

 

재판장은 검사와 변호사를 불러 피고인이 망치를 휘두를수 있는지 확인했는지 묻는다. 검사는 이미 자백한 사건인데 그런것 까지 해야하는지 묻는다. 재판장은 첫 국민참여재판인데 수사에 더 신경을 써야 했다며 여기서 이런 실험을 해야되냐고 묻는다. 변호인은 못할게 뭐 있냐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모여 회의를 한다. 조진식은 무슨 실험을 하냐면서 자신은 반대라고 말한다. 오수정은 피고인이 손가락이 없는데 저 손으로 망치를 휘두르면 범인이 맞는거라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손락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날란다. 변상미는 손가락이 없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묻는다.

 

 

 

 

 

 

권남우는 화상도 심하게 입었고 장갑도 끼고 있다면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험만 해보면 된다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의수를 착용하고 글씨도 섰는데 가능한거 아니냐고 말한다. 윤그림은 쓰는힘과 휘두르는 힘은 다른 힘이라고 말한다. 듣고 있던 최영재가 피고인이 망치를 휘두르지 못하면 무죄인지 묻는다. 권남우는 그렇다고 말한다. 최영재가 그럼 못한것인지 안하는것인지는 어떻게  판단할것인지 묻는다. 권남우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건 판사에게 맡기면 된다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회의결과 4:3으로 재판장에게 실험을 요청한다. 재판장은 배심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실험을 한다.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의수를 착용시키고, 망치를 잡고 내리쳐보라고 시킨다. 강두식은 망치를 잡고 가만히 있는다. 재판장은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묻고 돌아선다. 그때 강두식은 망치로 내리치려는데 망치는 날아가 재판장의 목을 스치고 지나간다. 재판은 멈추고 법원장과 판사는 재판장을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 언론사들은 재판장을 뒤쫓아가서 취재를 한다.

 

 

 

 

 


- 배심원 대기실 -
배심원들은 재판장이 다친것에 놀라 걱정을 한다. 조진식은 연대책임인데 그걸 꼭 해야했냐면서 화를 낸다.

 

 

 

 

 


- 병원 -
김준겸 재판장은 병원에서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 법원장은 개망신이라면서 더이상 쪽팔리게 하지말고 재판을 접으라고 말한다. 김준겸이 재판장은 자신이라면서 계속하겠다고 말한다. 법원장은 알았다면서 진료실을 나간다.

 

 

 

 

 


- 재판장 사무실 -
재판장은 권남우를 사무실로 부른다. 권남우는 재판장의 상처는 괜찮은지 묻는다. 재판장은 권남우도 적당히가 안되는 성격 같다면서 실험덕분에 궁금한것은 증명이 되었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아직 궁금한게 남아있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피고인이 망치를 휘두르면 본인이 죽였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인데 자신이라면 안그럴거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망치를 휘두르다 놓친것은 망치를 휘둘렀다고 봐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재판장이 재판은 증거로 판단하는 거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망치를 휘두를수 있다가 진실이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오늘은 국민이 재판하는 역사적인 날이고, 오늘 재판 결과에 따라 사법 역사가 다시 쓰여질거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재판을 중단하라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묻는다.

 

 

 

 

 


- 공판 -
다시 재판이 시작되고, 외삼촌이 증인으로 나온다. 외삼촌은 그날 누나와 술을 마셨고 강두식에게 방에만 있지말고 뭐라도 좀 하라고 말 했는데 강두식이 자신에게 덤볐다고 말한다. 강두식의 딸 강소라가 증인으로 나온다. 강소라(심달기)는 외삼촌 할아버지가 온다고 해서 친구집에서 잤다고 말한다. 검사는 아빠가 할머니와 자주 싸웠는지 묻는다. 강소라는 외삼촌 할아버지가 1년에 한번 집에 오는 정도라서 우리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한다.

 

 

 

 

 

강소라는 싸우는게 아니라 할머니 고생하는게 속상하니까 아빠도 자기자신에게 화가나서 그러는 거라고 말한다. 강소라는 아빠가 절대로 안죽였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할머니 앞에서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지 묻는다. 강소라는 왜 못하냐면서 눈물을 흘린다.

 

 

 

 

 

 

검사는 피고인에게 엄중한 처벌히 필요하다면서 사형을 요구한다. 변호사는 피고인이 아니라 처절한 가난이 한 가정을 파괴한것이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조용히 피고인을 바라본다.

 

 

 

 

 


- 배심원 대기실 -
1번 배심원 윤그림은 배심원들의 투표 결과를 확인한다. 6명이 유죄라고 투표를 했다. 윤그림은 투표용지가 6장 밖에 없다면서 권남우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권남우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다른 배심원들은 권남우에게 왜그러는지 묻는다.

 

 

 

 

 

 


- 재판장 사무실 -
재판장은 사무실에서 재판에 대해 토의한다. 우판사는 동기, 목격자, 법의학 증거들이 확실하다면서 국민참여재판하느라 시간만 걸렸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유죄로 결론내자고 말한다. 그때 경위가 찾아와 8번 배심원이 사건기록을 보고싶어한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사건기록을 보여주라고 말한다.

 

 

 

 

 


- 배심원 대기실 -
권남우는 사건기록을 하나씩 보고 있다. 그러자 오수정도 옆에 있던 사건기록을 사펴본다. 다른 배심원들은 뭐가 그렇게 궁금한거냐고 묻는다. 권남우는 증거인 망치에서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한다. 권남우가 유죄 같기는한데 선명하지가 않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웃으면서 자신이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겠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정리해놓고 보면 어려울게 없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피고인의 어머니가 가족포기각서를 써주지 않아서 떨어뜨리고 사고로 위장했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이것만 가지고도 유죄라고 말한다. 최영재는 피고인이 어머니를 그냥 떨어뜨리면 저항을 했을거라며, 먼저 망치로 죽이고 떨어뜨렸을 거라고 말한다. 최영재는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를 유죄라고 말한다. 조진식은 결정을 못하겠으면 대세를 따르라고 말한다. 최영재는 권남우에게 결정을 하라면서 투표용지를 건네준다.

 

 

 

 

 

 

오수정은 사건기록을 보며 부검결과는 7월 31일에 나왔고, 망치가 증거로 된것은 다음날인 8월 1일이라며 이상하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오수정의 말을 듣고 사건기록을 확인한다. 최영재는 한숨을 쉬면서 범행도구를 나중에 찾는것은 수사과정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최영재는 늦게라도 찾은게 다행이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망치에 혈흔이 없었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살인을 계획한 사람이 아무것도 준비 안했겠냐며 비닐로 망치를 감쌌을수도 있다고 말한다. 배심원대표 윤그림도 망치에 피가 안묻었다는 말에 관심을 가진다.

 

 

양춘옥은 6번 배심원이 망치가 아니라고 했던 말을 한다. 변상미는 그 말을 믿고 있었는지 묻는다. 조진식은 30년을 해도  자격증도 없다고 말한다. 양춘옥이 30년을 했으면 전문가라며 자신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없이도 남편을 10년 넘게 수발을 했다고 말한다. 양춘옥은 변호사 말대로 싸우다가 밀쳤는데 떨어진거 아니냐고 묻는다. 양춘옥은 자신도 마음속으로는 남편 수백번도 더 죽였다면 작정하지 않고서는 못하는 거라고 말한다.

 

 

 

 

 

윤그림은 망치로 안때렸다는 가능성만 찾으면 망치면 증거 효력이 없다고 말한다. 윤그림은 법학과 가서 제일 먼저 배운것은 피고인 입장에서 무죄 가능성을 생각하라였다고 말한다. 윤그림은 그렇다고 무죄라는 말은 아니고 우발적인 범행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법의학자의 증언을 얘기하면서 뒤통수를 먼저 때리고 추락시킨거라고 말한뒤 보드마카를 던진다. 권남우는 보드마카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떨어지면서 어딘가에 부딪혔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피고인이 그랬다는 증거가 있는지 묻는다. 그러자 권남우는 안그랬다는 증거도 없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법의학자가 확신을 했으면 그게 증거라고 말한다.

 

 

윤그림은 보통 범행을 인정하면 수사를 대충한다고 말한다. 오수정은 법의학자 말 말고는 다른 증거가 있는지 묻는다. 최영재는 법의학자가 거짓말이라도 했다는 거냐고 묻는다. 권남우는 법의학자가 자신이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 재판장 사무실 -
재판장은 국민참여재판에 대한 기사를 보고 일어나 담배를 피운다. 재판장은 강소라가 1층 화단에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좌판사를 부른다. 촤판사는 강소라에게 밤이 쌀쌀하니 로비에서 기다리라며 데리고 들어온다.

 

 

 

 

 

 

- 배심원 대기실 -
최영재는 강두식이 망치로 죽이지 않았으면 무죄인지 묻는다. 조진식은 유죄라고 말한다. 최영재는 이유가 뭔지 묻는다. 조진식과 변상미는 어쨌든 피해자를 떨어뜨렸다고 말한다. 최영재가 강두식이 피해자를 죽인것은 사실이라며 그것만 먼저 결정하자고 말한다.

 

 

 

 

 

권남우는 다시 사건기록을 펼쳐본다. 최영재는 사건기록을 빼앗으면서 망치로 죽인게 아니어도 베란다에서 떨어뜨려 죽였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맞는지 안맞는지 묻는다. 그러자 권남우는 싫다고 말한다. 변상미는 유죄, 무죄를 결정하는데 뭐가 싫은거냐고 묻는다.

 

 

 

 

 

 

권남우는 다른 배심원들에게 유죄라고 확신할수 있냐면서 자신은 모르겠다고 말한다. 권남우가 자신은 확인이 들때까지 투표를 안하겠다고 말하고 사건기록을 다시본다. 최영재는 잘해보라고 말하면서 설득을 포기한다.

 

 

 

 


변상미는 판사가 배심원 투표 만장일치가 아니어도 된다했다고 말한다. 변상미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명정도는 기권처리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변상미는 한사람때문에 다른사람의 의견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윤그림은 변상미 말도 맞는것 같다고 말한다.

 

 

 

 

 

그때 오수정이 자신도 잘모르겠다면서 유죄라고 한거 취소하겠다고 말한다. 오수정은 망치도 이상하고, 빨리 끝내고 집에가고싶어서 기권시키는게 치사해 보인다고 말한다. 변상미는 젊은 사람들이 세상을 정말 모른다고 말한다. 변상미는 피고인이 반성도 안하고 판사까지 죽이려했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피고인이 무서워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피고인이 범인으로 잡혀왔는데 기억은 하나도 안나는 상황일지도 모른다면서, 자신이 그런상황이라도 무섭고 두려울것 같다고 말한다. 조진식은 개가 짖는것도 무서워서 짖는거라고 말한다. 윤그림은 그말을 듣고 웃는다. 변상미가 무서우면 그렇게 해도 되냐면서 자기애는 무서워서 그동네를 지나가지도 못한다고 말한다.

 

 

 

 

 

오수정은 그 동네 산다고 다 무서운 사람들 아니라고 말한다. 오수정은 3년전까지 그 아파트에 살았다면서 강소라가 한말을 믿어보겠다고 말한다. 오수정은 소라의 진술서에는 가족이 얼마나 애틋했는지 나와있다고 말한다. 변상미는 소라의 머리 염색한것과 교복을 얘기하면서 그말을 어떻게 믿냐고 묻는다. 오수정은 겉만보고 사람판단하는게 더 문제라고 말한다.

 

 

 

 

 

변상미는 같은 임대아파트 출신이라서 살인자 편드는거냐고 묻는다. 오수정은 변상미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옆에서 소라의 진술서를 읽던 윤그림은 소라의 글은 진짜같다고 말한다. 오수정은 윤그림에게 계속 해보라고 말한다. 윤그림은 진술 내용이 눈앞에 그려질 정도로 구체적이면 진실에 가깝다고 말한다. 윤그림은 소라의 진술서를 읽으면서 그날 상황을 얘기한다. 윤그림은 진실 같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증거품과 사진을 찾아보여주면서 두사람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것인지 의문을 가진다. 윤그림은 다시 생각을 해봤는데 이제 자신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지도를 보면서 경비원이 본위치에서 잘못볼 가능성은 없었을지 묻는다. 조진식은 요즘 아파트가 붙어있어서 왠만하면 다 보일거라고 말한다. 변상미가 옛날에 지은 아파트라서 건물사이거 멀어서 잘 안보일거라고 말한다.

 

 

오수정은 그날 비도왔고 경비원이 안경도 착용하고 눈도 안좋았던것 같다고 말한다. 변상미가 그럼더 안보였을거라고 말한다. 윤그림은 번개가 쳤으면 보였을것 같다고 말한다.

 

 

 

 

 

얘기를 듣고 있던 최영재는 비가왔든 번개가 쳤든, 그집에는 어머니와 강두식 밖에 없었고 누군가가 어머니를 떨어뜨렸느면 누구겠냐고 묻는다. 오수정은 외삼촌일수도 있다고 말한다. 오수정은 외삼촌이 술마셨다고 한말을 얘기한다. 최영재는 배심원이 심판을 도와야지 왜 수사를 하려는 거냐면서 증거를 찾아낼수 있는지 묻는다.

 

 

 

 

 

윤그림은 외삼촌이 그랬다는 증거를 찾아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윤그림이 우리는 형사가 아니라 배심원이니까 강두식이 아니라는 가능성만 찾으면 된다고 말한다. 양춘옥은 딴 사람이 죽였을수 있는것이면 강두식이 범인이 아닐수도 있다는 말이냐고 묻는다.

 

 

 

 

 

권남우는 경비원이 제대로 본건지도 잘 모른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목격자가 재대로 봤는지는 재판부가 판단 할거라며 화를 낸다. 최영재는 그게 사법시스템이라며 모르겠으면 그사람들 생각을 따라가면 된다고 말한다. 오수정이 최영재의 생각은 뭔지 묻는다. 최영재는 자기생각이 왜 중요하냐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한다.

 

 

권남우가 우리는 경비원이 제대로 봤는지만 확인하면 된다고 말한다. 제대로 못봤다는 증거만 있으면 강두식은 무죄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재판장과 판사들은 배심원 대기실로 찾아온다. 재판장은 1번 배심원 윤그림이 작성한 현장검증계획서를 보고 있다. 우판사는 지금 이시간에 어디를 가자는 거냐고 묻는다. 재판장은 현장검증계획서를 제안한 사람은 누군지 묻는다. 그러자 윤그림이 손을 들고 미국에서는 배심원들이 현장을 둘러본다고 말한다. 우판사가 여기가 미국이냐면서 짜증낸다. 재판장은 더 논의할게 없으면 결론을 내리라면서 대기실을 나간다.

 

 

 

 

 

양춘옥은 재판장을 붙잡고 평생에 누구를 심판하는게 처음이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처음이라서 많이 어려울 거라고 말한다. 양춘옥은 처음이라서 잘하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뒤돌아서 배심원들을 바라본뒤 밖으로 나간다.

 

 

 

 

 

권남우는 재판장을 뒤따라 나간다. 권남우는 잘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왜 못하게 하는지 묻는다. 권남우는 끝까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면서 수사도 대충하고, 재판도 대충한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재판장이 화를 내며 돌아선다. 법원장이 재판장을 막고 배심원과 함께하는 현장검증 완벽한 그림이라고 말한다. 법원장은 법원운영비 모두 지원하겠다면서 현장검증 하자고 말한다.

 

 

 

 

 

 


- 현장검증 -
판사들과 배심원들은 사건 현장으로 이동한다. 배심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강두식의 집으로 들어간다. 불을 켜고 집안을 둘러본다. 권남우는 배심원들에게 목격자 위치로 이동하자고 말한다. 권남우는 떨어진 보드판을 세우다 강두식이 쓴 글을 발견한다. 메모지에게느 '최선을 다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 헬렌켈러, 강두식'이라고 적혀있다.

 

 

 

 

 

 

권남우는 검사에게 목격자 위치를 알려달라고 말하고, 변호사에게는 범인의 행동을 봐달라고 부탁한다. 좌판사에게 범인역할을 해달라고 말한뒤 건너편 건물로 이동한다. 계단을 올라가다 소방차가 소방호수를 올리는 것을 바라본다. 최영재는 권남우에게 육안으로 얼굴이 안보인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경비원이 모격한 장소에 도착해서 건너편 건물을 바라본다. 옥상에서 물을 뿌리고 번개를 만들어 사건 당일과 비슷한 상황을 만든다. 우판사는 배심원들에게 얼굴이 확인되었는지 묻는다. 조진식이 자신만 보이는게 아닌지 묻는다. 현장검증은 새벽 4시38분에 종료된다.

 

 

 

 

 

 

 

- 배심원 대기실 -
재판장은 배심원들에게 형량기준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우판사는 기본영역인 15~20년 기준으로 하고 계획적 살인, 범행에 취약한 피해자에 해당된다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모두 자필 서명을 한다. 권남우도 무거운 마음으로 서명을 한다.

 

 

 

 

 

재판장은 25년형을 구형하고 도장을 찍으려한다. 지켜보던 최영재는 재판장에게 피고인이 망치로 죽였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고 검찰 수사도 부실하다고 말한다. 최영재는 추락할때 생긴 상처일수도 있다면서 자신의 생각에는 계획살인으로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막상 결정을 하려니 겁나는거냐고 묻는다. 재판장은 형량을 줄이면 마음이 편해질것 같은지 묻는다. 재판장은 자신도 첫 판결문을 쓸때 자신도 그랬다고 말한다. 한사람의 인생을 결정지을 판단을 내린다는게 결코 마음편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누군가는 평생 기억에 남을 수도 있다고 말한뒤 도장을 찍는다.

 

 

 

 

 

 

재판장은 늦은 시간까지 수고했다고 말한뒤 대기실을 나간다. 경위는 배심원들의 개인 물건을 돌려주고, 법정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대기하라고 말한다. 조진식은 오랜만에 열심히 했다면서 하루 더 있었는데 추가수당은 있는지 묻는다. 경위가 추가수당은 없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핸드폰을 확인한다. 개인회생 신청이 반려되었다는 문자가 도착해 있다. 권남우는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호신용품과 메모지를 책상위에 올려놓는다. 사무실로 돌아온 김준겸 재판장은 판결문을 쓰면서 다시 사건기록을 살펴본다.

 


윤그림은 배심원하면서 기록한 노트를 보고 있다. 윤그림은 공대를 졸업하고 3수만에 법대에 들어갔다면서, 자신에게 첫 재판이었다고 말한다. 조진식은 권남우의 호신용품을 만지다가 소리에 놀란다. 권남우는 자신의 물건을 돌려달라고 말한다. 조진식은 팔이 꺾이면서 '사람살려!' 소리는 이렇게 질러야 한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배심원들에게 보통 사람이 위급하면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데 어머니는 가만히 있었다고 말한다. 권남우는 왜 어머니가 죽어있다고 생각했는지 묻는다. 변상미는 경비원이 죽어있다고 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최영재가 그 위치에서는 살아있었는지 죽어있었는지 경비원이 확인할수는 없다고 말한다. 어머니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서 경비원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거라고 말한다. 최영재는 어쩌면 어머니가 살이 있었을수도 있다고 말한다. 윤그림은 살아 있었지만 살려달라고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수정은 살기 싫었다라고 유추한다.

 

 

권남우는 증거물에서 가족포기각서를 찾아 강두식의 글씨와 비교해본다. 권남우가 가족포기각서는 강두식이 쓴게 아니라고 말한다. 나머지 배심원들도 각서의 글씨와 메모지의 글씨를 비교해 본다.

 

 

 

 

 

 


- 사건 당일 -
조복례는 가족포기각서를 쓰고 있다. 방에 있던 강두식은 어머니가 쓴 가족포기각서를 보고 화를 낸다.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가족사진을 바라보다 베란다를 바라본다.

 

 

 

 

 

강두식은 메모장에 '최선을 다하면 기적은 일어난다'라고 쓴다. 강두식은 베란다 창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간다. 강두식은 어머니가 베란다 난간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서 다리를 붙잡는다. 어머니는 모든것을 포기한 듯 가만히 있는다. 강두식은 어머니의 발을 잡고 있지만 한쪽 의수가 빠져버린다. 강두식은 울먹이면서 어머니의 발을 겨우 잡고 있다가 놓쳐버린다.

 

 

 

 

 


- 배심원 대기실 -
배심원들은 조복례가 아들한테 복지금 받게 하려고 죽은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양춘옥은 그만 끝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며 아들을 그렇게 만들고 평생 괴로웠을거라고 말한다. 권남우는 강두식이 도망친게 아니라 엄마를 구하려 했던 거라고 말한다. 배심원들은 강두식이 119에 신고했던 통화내용을 다시 들어본다.

 

 

 

 

 

 

 

 

- 공판 -
재판장은 선고에 앞서 배심원 판결을 전하겠다고 말한다. 그때 권남우가 손을 든다. 그러자 나머지 배심원들도 모두 손을 들어 올린다. 재판장은 배심원들과 얘기를 나눈다. 우판사는 지금와서 필채가 다르다고 갑자기 자살이라는게 말이 되냐고 묻는다. 최영재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자살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배심원들에게 피고인이 무죄라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배심원들은 모두 무죄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배심원들의 의견을 참고하겠다고 말한다. 오수정은 참고하겠다고한말은 무슨뜻인지 묻는다. 우판사가 배심원 판결은 법원을 귀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좌판사는 배심원 결정은 참고사항이고 최종선고는 재판부가 결정하는 거라고 말한다.

 

 

 

 

 

윤그림은 아들이 죽인게 아닐수도 있다고 말한다. 좌판사는 법이 그렇다고 말한다. 조진식이 말도안되는 법이 어디있냐고 묻는다. 재판장은 법이 마음대로 하라고 있는거냐며 소리를 지른다. 권남우는 마음대로 한적 단한번도 없다고 말한다. 권남우가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으려고 있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권남우는 아무런기준으로 사람을 처벌하면 억울하게 누명을 쓸수 있다며 재판장이 했던말이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돌아서서 권남우를 바라본다. 경위는 배심원들을 법정으로 들여보낸다. 재판장은 잠시 생각을 한다.

 

 

 

 

 

재판장이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무죄를 판결했다고 말한다. 재판장이 배심원판결은 참고의견에 불과하다고 먼저 말한다.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으면 하라고 말한다. 재판장은 사건에 대한 범죄사실을 얘기한다. 강두식은 모친과 지속적으로 다투었다는게 인정되고, 피해자가 아파트 밖으로 추락해서 사망했던것도 인정되고, 당시 피해자와 피고인이 단둘이 있었다는 점, 경비원이 목격했다는 점도 인정이 된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이런 정황에 비추어 강두식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강하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잠시 선고를 멈추고 자신의 노트에 적혀있는 '의심스러울 땐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문구를 바라본다. 재판장은 망치로 살해한 직접 증거가 없고, 피해자가 살고자 저항한 흔적이 없고, 경비원이 목격한 것이 오해였을 가능성으로, 피해자의 자살 가능성을 배재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법정에 제출된 증거만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사건의 범행을 저질렀다는 근거가 부족하므로 무죄를 선고한다. 배심원들은 재판장의 무죄선고에 놀라며 기뻐한다. 판결을 지켜보던 법원장은 법정을 나간다.

 

 

 

 

 

재판장은 이 사건의 실체적인 진실을 알지 못하지만 의심스러울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 하는 원직만이 진실을 찾는 길이라는 것을 배심원단이 일깨워주었다고 말한다. 재판장이 법은 국민의 상식이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재판부는 배심원의 평결을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강소라는 아빠를 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배심원들은 강두식과 강소라를 바라본다. 재판장은 배심원단과 강두식, 강소라를 바라본다.

 

 

 

 

 

 

 

- 기자회견 -

법원장은 대법원장이 무죄라는것에 깜짝놀랐다고 말한다. 그런데 재판부와 배심원이 일치한 첫 국민참여재판 그림이 더 좋다고 말한다. 법원장이 판사는 판결로 말하면 되는거라며 마무리만 잘 짓자고 말한다. 권남우는 회생위원에게 전화를 하면서 민사신청과로 달려간다. 재판장은 권남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 2019년 현재 -
판사가 된 윤그림은 배심원들과 함께 재판장으로 가고 있다. 윤그림은 8번 배심원을 챙겨 이동한다. 청소요정은 법원을 돌면서 빠뚤어진 배심원 사진을 바로잡고 걸어간다.

 

 

 

 

 

 

 

 

 

 

 

[사진 출처] 영화 배심원들(Juror 8)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배심원들(Juror 8)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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