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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킹덤(Kingdom) 은 좀비가 등장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시즌2 1화, 세자 이창은 상주 운포, 병성천에서 괴물을 상대로 싸우지만 결국 성으로 퇴각하게 된다. 언골에서 생사초를 발견한 서비와 조범팔은 괴물과 마주치며 문경새재로 이동한다. 한양 민치록은 중전의 사가인 내선재에서 사람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병조판서에게 보고한다. 중전은 왕자를 출산한 것처럼 계획을 꾸민다.

 

문경새재 곡물창고에서 불이나면서 하루도 버티지 못하게 된다. 세자는 백성들을 굶주림과 역병에서 구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학주를 처단할 계획을 세우고, 정예병력과 함께 문경새재로 떠난다.

 

킹덤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가 되는 작품으로 긴장감을 느끼며 보게되는 드라마다. 킹덤 시즌2를 보기전에 시즌1을 꼭 보고 봐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벌써부터 킹덤 시즌3이 기다려진다.

 

 

 

 

역병이 퍼져나간다. 누구도 안전할 수는 없다.
조선을 지키고자 싸우는 세자, 그의 길을 막는 산 자와 죽은 자들.
이제 피의 전쟁이 시작된다.

 

 

 

 

 

 

 

 

 

 

 

 

드라마 킹덤(Kingdom, 2020) 시즌2(1화) 후기, 결말, 줄거리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1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48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2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1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3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4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4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57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5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60
▷ 드라마 킹덤(Kingdom, 2019) 시즌1(6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164

 

▷ 드라마 킹덤2(Kingdom, 2019) 시즌2(1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298
▷ 드라마 킹덤2(Kingdom, 2019) 시즌2(2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03
▷ 드라마 킹덤2(Kingdom, 2019) 시즌2(3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06
▷ 드라마 킹덤2(Kingdom, 2019) 시즌2(4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10
▷ 드라마 킹덤2(Kingdom, 2019) 시즌2(5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14
▷ 드라마 킹덤2(Kingdom, 2019) 시즌2(6화)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319

 

 

 

 

 

 

 

킹덤(Kingdom) 시즌2

 

 

- 2020 제작
- Netflix 드라마(6부작)
- 2020.3.13(금)

- 극본 : 김은희
- 연출 : 김성훈
- 출연 :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박병은, 허준호

 

 

▶ 1회 2020.3.13(금)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부딪힌 세자 일행. 죽은 자들이 몰려드는 상주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서비와 함께 탈출한 범팔은 조학주 앞에 엎드려 자신을 거두어달라 청한다

 

 

 

주지훈(이창 역) : 세자
배두나(서비 역) : 지율헌 의녀
류승룡(조학주 역) : 영의정
김상호(무영 역) : 세자익위사 좌익위
허준호(안현대감 역) : 세자 이창의 스승
김성규(영신 역) : 상주 출신의 전직 착호군, 상주 수망촌 출신
김혜준(계비 조씨 역) : 중전, 조학주의 딸
전석호(조범팔 역) : 동래도호부 부사, 조학주의 조카
김종수(김순 역) : 성균관 대제학
진선규(덕성 역) : 안현대감의 수하
김윤성(가노대장 역)
이양희(병조판서 역)
박병은(민치록 역) : 어영대장
김태훈(이강훈 역) : 훈련대장
장준휘(상주아전 역)
김승훈(상주군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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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Kingdom) 시즌2(1화) 줄거리

 

 

[ 1화 ]
< 3년전 >
- 상주 -
이승희 의원은 생사초를 가지고 조학주를 찾아간다. 이승희 의원은 생사초의 진액을 침에 뭍혀 인당혈에 꽂으면 산사람의 피와 살을 탐하는 괴물로 되살아나는데, 천곡이 상하거나 죽은지 시간이 지난 자는 되살릴수 없다고 설명한다. 조학주는 생사초와 지도를 바라보다 일어난다.

 

 

 

 

 

조학주는 안현대감을 찾아간다. 덕성은 죽은 병사들의 호패를 회수하고 바라본다. 앉아있던 안현대감은 조학주가 온것을 보고 일어나 바라본다.

 

 

 

 

 

 

< 현재 >
- 상주 운포 -
세자, 안현대감, 무영, 군사들은 목책 반대편을 응시하며 바라본다. 숲속의 나무들이 움직이고 괴물들이 무서운 속도로 몰려오고 있다. 과물들이 낮에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라 당황하며 바라본다.

 

 

 

 


세자는 군사들에게 무기를 들고 전열을 갖추라고 지시한다. 가노가 기름에 불을 붙이려하지만 붙지 않는다. 괴물들이 몰려오고 덕성이 목책 앞에서 괴물에게 활을 쏜뒤 달려간다. 괴물은 달려오다가 목책과 부딪혀 쓰러지고, 괴물이 배 위로 달려든다. 영신과 사람들은 간신히 배를 분리하고 목숨을 건진다.

 

 

 

 

 

- 상수 읍성 -
전령이 읍성으로 달려와 운포와 병성천에 역병환자들이 들이닥쳤다고 보고한다.

 

 

 

- 운포 -
함정에 괴물이 빠지지만 높이가 점점 올라가면서 괴물들이 목책 가까이 달려온다. 안현대감은 오행약총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군사들은 총을 설치하고 목책가까이 다가오는 괴물을 향해 총을 쏜다. 하지만 괴물의 숫자가 너무 많아 목책까지 달려와 허술한 부분을 밀고 들어온다. 세자는 이곳이 뚫리면 모두 죽는다고 소리친다.

 


무영이 목책을 통과하려는 괴물을 공격하지만 무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무영은 세자에게 더이상은 위험하니 피해야 한다고 소리친다. 안현대감도 세자에게 퇴각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 상주 읍성 -

퇴각 신호가 울리자 상주 읍성에서는 줄 사다리를 성벽으로 내리고, 운포의 세자와 군사들이 상주읍성으로 퇴각한다. 영신은 퇴각 신호를 듣고 상주 읍성으로 가야한다며 노를 젓는다.

 

 

 

 

 

병성천에서 퇴각한 군사들이 상주읍성으로 달려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 하지만 그사이 역병환자들이 읍성까지 달려와 사람들에게 달려든다.

 


운포에서 퇴각한 세자는 괴물들이 읍성으로 달려온 것을 발견한다. 덕성은 병성천이 뚫린것 같다고 보고한다. 안현대감은 전란때 만든 분천쪽 수로로 가야한다고 얘기한다. 세자와 군사들은 방향을 돌려 수로를 향해 달려간다. 영신도 합류하여 수로를 향해 달려간다.

 

 

 

 

 

 

 

 

 

 

 

 

 

 

 

- 수로 -

수로 입구에 도착하지만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지 못한다. 세자는 방어벽을 구축하라고 지시한다. 주변이 있던 물건들로 목책을 만들어 괴물을 막고 공격한다. 영신은 목책 아래로 괴물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수로벽을 뜯어내어 아래를 막는다.

 

 

 

 


무영은 수로입구 자물쇠에 칼을 꽂고 돌로 내려친다. 자물쇠가 부서지면서 문이 열린다. 세자와 군사들이 수로 안으로 대피하는데 문틀이 빠지면서 문이 닫히지 않는다. 괴물에게 손을 물린 덕성은 몸에 쇠사슬을 감고 몸으로 입구를 막는다.

 

 

 

 

 

수로 입구 목책이 무너지면서 괴물들이 몰려와 덕성에게 달려든다. 영신이 덕성에게 다가가자 덕성은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영신은 덕성이 괴물로 변하기 전에 죽인다.

 

 

 

 


세자와 안현대감이 수로를 통해 읍성 안으로 들어간다. 아전은 괴물들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 묻는다. 세자는 괴물이 해가뜨면 뷴명히 사라졌는데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안현대감이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며 성벽을 바라본다.

 

 

 

 

 

 

- 언골 -
언골에 있던 서비와 조범팔은 괴물을 피해 계곡 위로 올라간다. 조범팔은 해가떴는데 괴물들이 왜 저러고 있는지 묻는다.

 

 

서비가 생사초는 찬곳을 좋아하는 풀인데, 그 기질을 그대로 받았다면 햇빛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싫어 했던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동지가 지나 해가 떠도 찬기운이 계속 되자 잠들지 않게 된것이라고 얘기한다.

 

 

 

 

 

서비는 괴물들을 바라보며 어제부터 괴물 숫자가 한명도 늘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서비가 이근처의 괴물은 저들 뿐이라서 한명도 늘지 않은 것이라고 얘기한다. 조범팔은 읍성 쪽에 괴물들이 많을텐데 어떻게 돌아가는지 묻는다.

 

 

서비는 괴물이 물을 건너지 못하니 위쪽으로 가야한다고 얘기한다. 조범팔은 서비에게 어디로 가려는 것인지 묻는다. 서비는 조범팔이 '해원 조씨이니 무탈 할것이다'라고 했다며 문경새재로 가자고 얘기한다. 조범팔은 서비와 함께 이동한다.

 

 

 

 

 

 

- 한양 -
백성들은 역병이 퍼진다는 얘기를 하며 두려워하고 있다. 병조판서는 가마를 타고 이동하며 백성들의 모습을 바라본다.

 

 

 

 

 

병조판서는 민치록에게 조학주가 직접 문경까지 갔다며, 이런 시국에 의정부를 비우고 직접 확인할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민치록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고 제조대감이 직접 봐야한다고 얘기한다.

 

 

 

 


민치록은 북문밖에서 발견된 죽은 여인들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한다. 아이를 출산한 상태였고, 아이는 발견당시 이미 목이졸려 죽은 상태였다고 보고한다.

 

 

제조는 범인이 밝혀졌는지 묻는다. 민치록은 여인이 죽기전에 남기 말이 있다고 얘기한다. 여인이 지내던 곳의 사람들이 자기와 아이들을 해쳤고, 다른사람들도 죽일거라는 말을 남겼다고 얘기한다.

 

 

 

 


제조는 그곳이 어디인지 묻는다. 민치록은 부하들이 모두 나간뒤 북문밖에 있는 내선재라고 얘기한다. 제조대감은 내선재를 말을 듣고 놀란다. 민치록이 내선재는 해원조씨 가문의 별채로 중전의 사가라고 얘기한다.

 

 

 

 

 


- 사당 -
무당이 굿을 하고 있고 중전은 뒤에서 지켜본다. 제조상궁은 어영청에서 내선재를 눈치챘다며 조학주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중전이 아버지는 안된다며 절대 비밀로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중전은 왕자만 태어나면 어여청이든 어디는 함부로 못할것이라고 얘기한다.

 


굿을 하던 무당은 중전에게 그믐달이 지기전에 삼신상을 차리면, 그날 왕자를 품에 안게 될것이라고 얘기한다.

 

 

 

 

 

 


- 문경새재 성곽 -
이강윤은 조학주에게 해원조씨 가문의 옥패를 가지고 있어 새재 안으로 데려왔다고 얘기한다. 조학주가 밖으로 나오자 조범팔은 달려가 엎드린다. 조범팔은 동래부사로 부임한 첫날 역병을 만나 겨우 목숨만 부지했다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조범팔에게 동래부사 자리에 있으면서 한것이 모숨 부지한것인지 묻는다. 조범팔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자, 조학주는 선정관으로 내려간 금군별장이 세자의 손에 죽었을때 뭘하고 있었는지 묻는다. 조범팔은 조범일이 죽은 것을 몰랐다며 믿어달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해원 조씨 가문의 피에 고마워하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이강윤에게 동래도호부 부사이며 해원 조씨의 유일한 후계자라이니 그에 걸맞는 대접을 하라고 얘기한다. 이강윤이 같이 온 서비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묻는다.

 

 

조범팔은 동래 이승희 의원 밑에 있던 의녀인데, 자기가 살아서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이승희 의원 밑에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거처를 마련해주라고 지시한다.

 

 

 

 

 

 

- 상주 읍성 -
괴물들이 성벽 밖에서 괴성을 지르며 움직인다. 세자는 성문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읍성으로 대피한 사람들은 모여앉아 두려움에 떨고있다.

 

 

 

 

 


- 곡물창고 -
안현대감은 상주 아전과 함께 곡물창고에 남아 있는 식량을 확인한다. 아전은 아껴서 먹는다해도 피난민 숫자가 많아서 5일밖에 못먹는다고 얘기한다. 안현대감은 아전에게 매일 아침 성안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라고 얘기한다.

 

 

 

 

 

 

- 저잣거리 -
가노대장은 안현대감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역병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가노대장이 3년전에는 인육만 탐했을 뿐 물린이가 전염되지도 않았고, 해가뜬뒤에도 이렇게 날뛰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가노대장은 조학주가 숨긴것이 있었고, 우리를 속인거라고 얘기한다.

 

 

 

 

 

안현대감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묻는다. 가노대장은 그때 죗값을 지금 받고 있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가노대장은 우리에게 천벌이 내린것이라고 얘기한다. 안현은 후회하는지 묻는다.

 

 

 

 

 

안현대장은 3년전 우리는 상주, 경상땅을 구했다며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그때 똑같이 할것이라고 얘기한다. 가노대장은 잠시 정신이 나갔던것 같다며 병사들과 함께 읍성 경비를 살피겠다며 돌아간다.

 

 

 

 

 

 

- 상주 읍성 성문 -
무영은 우연히 안현대감과 가노대장의 대화를 듣게 된다. 무영은 세자가 있는 읍성 성문으로 찾아간다. 무영은 세자에게 갓을 씌워주고, 안현대감과 가노가 이상한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고 얘기한다.

 

 

무영이 그들은 이 역병에 대해 자세히 아는것 같았고, 조학주와도 관련이 있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무영은 여기서 떠나는게 좋을 것 같다며 수로를 지나 북천만 지나면 안전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왜 자기에게 그런 얘기를 하는것인지 묻는다. 세자는 무영에게 조학주가 그렇게 얘기하라 했는지 묻는다. 세자는 내금위가 이곳에 올 것을 알고 있었다며 무영이 한 짓인지 묻는다. 세자는 스승과의 사이마저 갈라놓으려는 것인지 묻는다.

 

 

 

 

 

무영은 자기를 못 믿는것인지 묻는다. 무영은 만삭인 아내를 두고 경상까지 와 있는 자기를 못믿는 것인지 묻는다.

 


그때 성문위에서 경계를 하던 군사가 불이 났다고 소리친다. 세자와 무영이 성벽위로 뛰어 올라간뒤 불이난 곳을 바라본다.

 

 

 

 

 


- 곡물창고 -
사람들이 곡물창고로 몰려와 불을 끄고 있다. 안현대감, 세자, 무영이 불난곳으로 달려와 놀라며 바라본다.

 


안현대감은 창고 안에 있는 식량을 꺼냈는지 묻는다. 군사는 못꺼냈고, 갑자기 펑소리가 났다고 얘기한다. 군관은 읍성사람들의 목숨이 저 안에 있었다면서 칼을 뽑는다.

 

 

 

 

 

그때 아전이 앞으로 나오며 자신이 했다고 얘기한다. 아전은 아이들을 먹이려고 쌀 한섬만 가져오려다 등불을 떨어뜨렸다며 미안하다고 울부짓는다. 아전이 어차피 우리는 굶어죽거나 괴물에게 물려 다 죽을 거라며 눈물을 흘린다. 안현대감은 세자를 돌아본다.

 

 

 

 

 

 

- 문경새재 -
서비와 조범팔은 우물에 앉아 생사초를 바라본다. 생사초를 물속에 넣어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조범팔은 그런다고 역병을 막을 방법이 생기는 묻는다.

 

 

 

 

 

서비는 아무리 끔찍한 병도 막을 방법이 있었다며 이 병도 방법이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서비는 이 풀을 조금더 살펴보면 막을 방법이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조범팔은 문경새재 안에만 있으면 안전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서비가 상주 읍성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살아있는데 그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다가오며 들고 있는게 뭔지 묻는다. 조학주는 생사초를 바라보며 이게 뭔지 아는지 묻는다. 조범팔은 죽은자를 되살리는 생사초라는 풀이고, 그 풀 때문에 이 역병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조학주는 범팔에게 그것을 어떻게 아는지 묻는다. 조범팔은 의녀에게 전해들어 알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조범팔은 서비에게 어떻게 알았는지 얘기하라고 말한다.

 

 

 

 


조학주는 '이 생사초로 붕어한 임금을 되살렸다. 그것이 역병의 시작이었다' 라며 이승희 의원이 그렇게 말했는지 묻는다. 서비는 조학주 앞에 업드리며 살려달라고 얘기한다. 서비는 스승이 병상일지에 적어둔 것을 보고 풀을 찾은것 뿐이라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죽은 이를 되살리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묻는다. 서비는 '생사초의 즙을 침에 뭍혀 인당혈에 꽂으면 한시진후에 죽은 시신이 살아난다'라고 적혔있었다고 얘기한다.

 

 

 

 

 

조학주는 한양에 돌아갈때 서비도 데려갈 것이라고 얘기한다. 조범팔이 한양에 언제 돌아가는지 묻는다. 조학주는 아직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일이 끝나면 한양으로 돌아가 새로 태어날 왕자를 맞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 상주 안현 저택 -
세자는 안현대감에게 문경새재로 갈것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모두를 살리려면 가야한다며 최정예 인원들로 뽑아달라고 얘기한다.

 

 

 

 

 

세자가 떠날준비를 하고, 무영은 세자에게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얘기한다. 세자는 아무말 없이 무영을 바라보다 가자고 얘기한다.

 

 

 

 

 

상주 읍성 성벽으로 사다리를 내리고 군사들이 내려간뒤 피를 아래로 흘린다. 그러자 근처에 있던 괴물들이 피냄새를 맡고 성벽으로 몰려온다. 수로에 있던 괴물들까지 성벽으로 몰려간다.

 


세자와 일행은 수로로 이동한다. 안현대감은 입구를 막으며 죽은 덕성의 시신을 바닥에 눕힌다. 일행은 불을 끈뒤 북천을 향해 달려간다.

 

 

 

 

 


< 출발전 >
세자는 상주를 빠져나갈 계획을 설명한다. 세자는 괴물들이 물을 무서워하니까 수로에서 가까운 북천만 건너면 안전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군관은 북천을 건넌다 해도 중앙군이 지키고 있어서 문경새재를 뚫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3년전 전란으로 중앙군의 숫자가 10분의 1로 줄었고, 한양에 상주하는 정예병력만 5000이고, 아무리 조학주라고 해서 모두 추전시키지 못했을 거라고 말한다. 아무리 많아도 2500을 넘지 않을 거라고 예상한다. 안현대감이 2500은 경상땅 모든 관문을 지키기에는 적은 숫자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모든 관문으로 흩어졌다면 문경새재를 지키는 인원은 많아봐야 500일 것이라고 얘기한다. 안현대감은 500명으로 문경새재의 모든 관문을 지킬수는 없다고 얘기한다. 안현대감은 북서쪽은 성벽이 높아 지세만으로도 방비가 가능한 곳이라서 경계가 허술할 가능성이 크다고 얘기한다.

 

 

안현은 문형새재로 가서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세자는 조학주를 죽일것이라고 얘기한다. 세자는 조학주를 단죄하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저참한 굶주림과 역병에서 백성들을 구할 것이고, 반드시 살아남아 새 세상을 열것이라고 얘기한다.

 

 

 

 

 

 

 

 

[사진 출처] 드라마 킹덤(Kingdom) 시즌2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드라마 킹덤(Kingdom) 시즌2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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