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지난달 2월 20일 부터 매실나무에 피기 시작했던 꽃은 모두 지고, 이제는 나무가지에서 잎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살구나무에서는 새하연 연분홍빛 꽃들이 만개하였다. 개화시기는 매실나무 보다 거의 1달 늦게 꽃을 피우고 있다.

 

 

 

 

살구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살구꽃

 

지난 몇일은 꽃샘추위로 갑자기 눈도 내리고, 비도 오는 궂은 날씨였다.  아래사진은 1주일전인 3월 14일에 촬영한 것으로, 연분홍빛의 꽃봉우리들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살구나무는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꿎꿎히 꽃을 피우고 있다. 3월 17일 부터 꽃이 피기시작했다.

 

 

 

 

 

 

 

 

 

 

 

 

이 많은 꽃 만큼 나중에 살구가 주렁주렁 달릴 것이다.

 

 

 

 

 

 

 

 

 

 

 

 

봄은 역시 생명이 싹트는 계절다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점점 따뜻한 봄이 될수록 아름다움은 더해진다.

 

 

 

 

 

 

 

 

 

 

이제 조금 있으면 벚꽃이 피는 시기가 될텐데, 문든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노래가 듣고싶어진다.

 

 

 

 

 

 

 

 

 

 

 

 

 

 

 

 

 

 

매실꽃 감상하기

 

 

 

 

 

 

살구나무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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