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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얼론(Alone)은 타일러 포시, 도날드 서덜랜드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다.

원인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에이단은 아파트에 혼자 고립된다. 혼자서 버티던 에이단은 죽을 결심을 하는데, 건너편 아파트에 생존한 에바를 발견하고 마음을 바꾼다.

음식을 구하기 위해 옆집으로 갔던 에이단은 무전기를 발견하고 에바집 발코니로 던진다. 에이단과 에바는 무전기로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기뻐한다. 식량을 구하기 위해 옆집으로 이동했던 에이단은 위험에 처하지만 간신히 탈출하여, 에바를 구출한다는 내용이다.

얼론과 #살아있다는 맷 네일러의 각본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비슷한 설정과 스토리가 비슷하다. #살아있다와 몇가지 설정과 엔딩이 달라서 다른 흥미를 느낄수 있고, 한번 정도 볼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살아있다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팬데믹 서바이벌
살고 싶다면 맞서라

 

 

 

 

 

 

 

 

 

 

 

 

영화 얼론(Alon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2020년 11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3307
▷ 영화 #살아있다(#ALIV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 https://barista7.tistory.com/2751

 

 

 

 

 

 

 

얼론(Alone)

 

 

- 2020 제작
- 미국, 스릴러
- 2020.11.18 개봉, 15세이상관람가, 92분
- 감독 : 조니 마틴
- 출연 : 타일러 포시, 도널드 서덜랜드, 서머 스피로, 로버트 리차드

 

 

 

타일러 포시(에이단 역)
도날드 서덜랜드(에드워드 역)
섬머 스피로(에바 역)
로버트 리카드(브랜든 역)
존 포시(에이단 아버지 역)
브룩 스왈로(제시카 역)
에릭 에테바리(잭 브라이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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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론(Alone) 줄거리

 

 

[ 42일째 ]
에이단이 마지막 영상을 남기고 죽으려 한다.

 

 

 

 


[ 첫째날 ]
에이단 옆에서 잠을 자던 여자가 먼저 일어나 밖으로 버린다. 잠에서 깬 에이단이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복도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에이단이 TV를 켜는데 방송은 나오지 않고, 아파트 박에서 경보음과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에이단이 집밖을 확인하는데 놀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고 서로 공격한다.

 

 

 

 


놀란 에이단이 거실로 들어오는데, 옆집에 사는 브랜든이 집안으로 들어와 도와달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왜 남의 집에 들어온 것인지 묻는다. 브랜든은 룸메이트가 자기를 공격했다며 고통스러워하며 화장실로 간다. 놀란 에이단이 주방에서 식칼을 집어든다.

 

 

 

 


그때 TV에서 긴급방송이 나오고, 기자는 도시는 혼란에 빠졌고, 감염된 사람들은 극도로 위험하다고 얘기한다. 눈에서 피가나고 비명을 지르고 식인을 한다고 얘긴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주로 물린 자국이나 긁힌 자국을 통해서 혈액으로 전파된다고 얘기한다.

 


방송이 다시 끊어지고, 에이단은 브랜든을 향해 칼을 겨눈다. 브랜든이 자기는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눈에서 피가 흐르고 고통스러워한다.

 


에이단이 브랜든에게 당장 나가라고 얘기하자, 브랜든은 고통스러워하며 집 밖으로 나간다. 브랜든이 집에서 나가자 에이단은 문을 잠그고 복도를 확인한다.

 

 

 

 


에이단은 술을 마시며 괴로워 한다. 집밖에서는 도와달라는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에이단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

 

 

 

 


에이단은 거울에 날짜를 표시하고, 가족사진을 보며 아버지를 떠올린다.

 

 

 

 

 


[ 6일째 ]
에이단은 메트리스를 거실로 옮기고, TV에서 나오는 뉴스를 확인한다. 에이단이 다시 전화를 해보지만 연결이 안된다. 에이단은 냉장고를 옮겨 입구를 막는다.

 

 

 

 


그날밤 에이단은 영상을 남긴다. 에이단은 7일째이고 세계적인 팬데믹 발생때부터 혼자였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평생 혼자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이 영상을 남기는 동안에도 복도에서는 감염된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온다.

 

 

 

 


[ 19일째 ]
에이단은 창문을 가리고, 감염에 대한 뉴스를 보며 술을 마신다. 그때 누군가 문을 열려는 소리가 들려오자 에이단은 TV소리를 줄인다.

 

 

그날밤 에이단은 16번째 영상을 남긴다. 에이단은 이제 수도물이 끊어지고, 어쩔수 없이 밖에 나가야할 것 같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이 영상을 녹화하는데 환풍구 쪽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에이단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화장실쪽으로 조용히 확인하는데, 윗쪽 환풍구에서 감염된 여자가 떨어진다.

 

 

에이단은 몸을 숨기고 있다가 감염된 여자에게 다가간뒤 머리를 내려친다. 에이단은 쓰러진 여자를 발코니 밖으로 옮기고, 보드로 환풍구를 막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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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일째 ]
에이단은 영상을 남기며 자신이 미쳐가고 있는것 같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3일후에는 굶어 죽게될거라고 절망한다.

 


그때 핸드폰 메시지가 수신된 진동음이 들려오고, 에이단이 통화버튼을 누르지만 연결이 안된다. 에이단이 다시 시도하자 음성메시지에 연결이된다.

 


엄마가 에이단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겼다. 여동생은 도로가 막히기전에 시내를 빠져나왔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음성메시지를 남기는 도중에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비명을 지른다.

 


에이단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지막 음성메시지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괴로워하던 에이단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집밖으로 나간다. 에이단은 복도에 쓰러져 있는 브랜든을 공격하려다 감염자들이 소리지르며 쫓아오자 계단으로 도망친다.

 

 

 

 


아랫층으로 내려간 에이단은 감염자들을 피해 반대편 통로로 달려간 뒤 계단을 지나 집으로 돌아온다. 에이단은 감염자들이 문을 열지 못하게 냉장고로 막으며 버틴다.

 

 

 

 


에이단이 거실에 앉아 있는데 폭발소리와 함께 정전이 된다. 에이단이 창밖을 확인하는데,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어버린다.

 

 

 

 

 


[ 42일째 ]
다음날 아침 일어난 에이단은 가족 사진을 바라본다. 에이단이 창문을 가렸던 종이를 떼어내고, 마지막 영상을 남기며 죽을 결심을 한다.

 

 

 

 


그때 에이단은 건너편 아파트에 살아있는 여자를 발견하고 바라본다.

 

 

 

 


노트북 배터리를 충전할 방법이 없던 에이단은 마지막 영상을 남기고, 혼자 남아있을 여자를 도울 결심을 한다. 에이단은 종이에 글씨를 적어 놓는다.

 

 

 

 

 


[ 43일째 ]
다음날 에이단은 건너편 아파트를 바라본다. 에바가 커튼을 열고 나오자 에이단은 준비해두었던 종이를 보이며 인사한다.

 

 

 

 


에바도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며 인사한다. 에이단은 미리 적어두었던 종이로 에바에게 얘기한다. 에바는 화이트 보드판에 글씨를 적어 에이단에게 보여준다.

 

 

 

 


그때 에바는 소리가 들려오자 다급히 커튼을 닫는다. 에이단은 내일 다시 보자는 종이를 에이바에게 보인다.

 


에이단은 집안에 있던 야구공과 도구를 찾는다. 밤이되고 비가 내리자 에이단은 빗물을 받으며 샤워를 한다.

 

 

 

 


[ 44일째 ]
다음날 아침 일어난 에이단은 에바에게 미리 적어두었던 종이를 보인다. 에이단은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에바는 감염자들이 벽을 두드렸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에바에게 야구글러브가 있는지 묻는다. 에바가 뭔가 생각난듯 집안에서 장대를 가져나온다. 에이단은 에바의 집을 향해 줄을 감아둔 야구공을 던진다. 에바가 공을 받자 에이단은 난간에 묶으라는 신호를 보낸다.

 

 

 

 


에이단이 옷걸이에 고정한 음료수를 연결한 줄로 보낸다. 음료수가 난간에 부딪히며 '쿵' 소리가 들리고, 감염된 남자가 에바의 집을 향해 기어오른다.

 


에이단은 감염자가 에바의 집을 향해 난간으로 기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병을 던지며 여기라고 소리친다. 감염자는 난간을 내려와 에이단의 집을 향해 기어오른다. 소리를 듣고 복도에 있던 감염자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려 한다.

 

 

 

 


에바가 난간을 기어오르는 감염자를 향해 캔을 던지지만, 감염자는 에이단의 집을 향해 기어 오른다. 에이단은 에바에게 집안에 들어가 있으라고 소리친뒤, 발코니 문을 잠그고 집안으로 들어간뒤 냉장고를 붙잡고 버틴다. 잠시뒤 복도가 조용해지자 에이단은 발코니로 기어오른 감염자를 야구방망이로 내려쳐서 제거한다.

 

 

 

 


밤이되고 에이단은 에바가 있는 곳으로 갈 방법을 생각한다. 에이단은 방법을 생각하다 브랜든을 떠올린다. 에이단은 복도로 나간뒤 브랜든의 주머니를 뒤져 열쇠를 찾는다. 그때 감염자들이 계단으로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죽은척 쓰러져 있는다.

 


에이단은 감염자들이 지나가자 일어나 옆집으로 들어간다. 에이단은 집안을 둘러본뒤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가방에 챙긴다.

 

 

 

 


에이단은 집안에 있는 암벽등반 장비를 발견하고 로프를 찾는다. 에이반이 침대밑에 있는 로프를 발견하고 꺼내려는데, 감염자게 소리를 지르며 달려온다. 에이단은 주위 물건을 집어들고 감염자를 공격한다.

 


에이단은 등반장비를 집어들고 감염자를 내려친다. 에이단이 가방을 챙긴뒤 조용히 복도 밖으로 나오는데 감염자들이 복도에 서있다. 에이단은 천천히 복도를 지나 집으로 돌아온다.

 

 

 

 


에이단이 몸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다행히 상처가 없다. 에이단이 가방속 내용물을 확인하는데 무전기가 들어있다. 에이단은 무전기가 작동하는것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에이단은 무전기를 에바에게 전해주기 위한 방법을 떠올린다. 에이단이 줄을 만들어 내린뒤 지상으로 내려간다. 에이단은 감염자들이 다른곳으로 달려간 틈에 에바의 집 발코니로 무전기를 던지는데 성공한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에이단은 '발코니 확인하라'는 쪽지를 붙여두고, 에바집을 바라보며 음식을 먹는다.

 

 

 

 

 


[ 45일째 ]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에바가 무전기로 에이단을 부른다. 에이단은 기뻐하며 에바와 대화를 나눈다.

 

 

 

 


에이단이 아직도 벽에서 '쿵쿵' 소리가 들리는지 묻는다. 에바는 얘기한지 오래되었다며 다른 얘기하자고 부탁한다.

 


에이단과 에바는 취미가 뭔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등 서로에 대해 얘기하며 즐거워한다. 에바는 어젯밤에 에이단이 한일을 봤다며, 정말 용감했었다고 얘기한다. 두사람은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며 무전을 마친다.

 

 

 

 


잠시뒤 에이단은 복도에 있는 감염자들을 피해 화장실 환풍구로 이동하기로 결심한다. 에이단은 화장실 환풍구를 통해 옆집으로 이동한다.

 

 

 

 


환풍구에서 내려온 에이단은 긴장하며 집안을 둘러본다. 출입문은 냉장고로 가려져 있고 싱크대 선반에는 음식들을 발견하고 기뻐한다.

 

 

 

 


에이단이 무전기로 에바에게 자신이 발견한 것을 얘기하려한다. 그러자 에바는 에이단에게 화내면서 지금 어디에 있는것인지 묻는다.

 


에이단이 환기구를 통해 옆집으로 왔다고 얘기하자 에바는 얘기도 안하고 나갔다며 화낸다. 에바는 20분동안이나 응답이 없어서 에이단이 죽은줄 알았고, 혼자라는게 너무 두려웠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에바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에이단은 옆집에 왔고, 여기는 안전하고, 음식도 있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에바에게 안전한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에바는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또 벽을 '쿵쿵' 거리는지 묻는다. 에바는 하루에 네번 다섯번 두드린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감염자들이 절박해지면 패턴을 반복한다고 얘기한다.

 


에바는 에이단 처럼 침대시트로 밧줄을 만들었는데, 건너갈 수 있을지 묻는다. 에이단이 밧줄은 좋은 생각인데 복도는 안된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자신이 에바집으로 건너가겠다고 얘기한다. 에바는 그렇게 하면 에이단이 너무 위험해서 안된다고 얘기한다.

 

 

 

 


에바는 에이단에게 정말 안전한 것인지 묻는다. 에이단은 안전하다면서 집안을 둘러본다. 에바는 에이단에게 냉장고를 문으로 옮겼는지 묻는다. 에이단이 옮긴적이 없다고 하자, 에바는 아무도 없는데 어떻게 냉장고가 문앞에 있는 것인지 묻는다.

 


에이단은 집안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에바는 에이단에게 당장 그곳에서 나오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배낭과 음식을 가지고 돌아가야 한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에바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안쪽뜰에 와인병을 던지라고 얘기한다. 깨지는 소리를 듣고 자신이 구하러 갈거라고 얘기하고 무전을 끝낸다. 
에이단은 집안을 둘러보다 벽에난 구멍을 발견하고 돌아선다.

 

 

 

 

 

그때 에드워드가 직접 만든 창을 에이단에게 겨누며 서있다. 에이단이 자신은 감염되지 않았고, 감염되었다면 죽여달라고 했을 거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이 자기는 음식을 가지러 왔다고 얘기한다. 에드워드는 자기도 벽을 통해서 이집으로 온 것이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이 에드워드에게 혼자인지 묻는다. 에드워드는 혼자라며 얼버무리고, 에이단에게 누구와 통화한 것인지 묻는다. 에이단은 가끔 혼자서 얘기한다고 말한다. 에드워드는 자기도 혼자서 얘기한다면서 웃는다.

 


에이단이 여기에 살던 사람들은 아파트에서 나간것인지 묻는다. 에드워드는 이 집 주인은 화장실에서 자살했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이 죽은 사람은 어떻게 했는지 묻는다. 에드워드는 담요와 테이프로 감싼뒤 복도로 내 보냈다고 얘기한다.

 


에드워드는 에이단에게 줄게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이동한다. 에이단은 자신이 창밖으로 본 흔적을 정리하고 기다린다.

 

 

 

 


에드워드는 음식을 가져온뒤 먹으라고 얘기한다. 에드워드는 에이반에게 룸메이트나 여자친구와 같이 살았었는지 묻는다. 에이반은 혼자라고 얘기한다. 에드워드는 만약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먹을 것도 구해줘야 한다고 얘기한다.

 


에드워드는 치료법이 개발될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에드워드가 여기에 있으면 한달은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가능한 오래 버티면 모두 굶어 죽을 거라고 얘기한다.

 


에드워드는 에이단에게 누군가와 함께 살았는데, 그녀가 아프다고 생각해보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자, 에드워드는 그냥 하는 얘기라며 선반위에 있는 술도 마시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이 선반위에 놓인 술병을 집어들자, 에드워드가 뒤에서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때려 쓰러뜨린다.

 

 

 

 


잠시뒤 에이단이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는데, 손이 묶여있고 감염된 여자가 침대위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다.

 


에드워드가 자기는 평생 누구도 다치게 한적이 없다며, 자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살피는 것일 뿐이라고 얘기한다.

 

 

 

 


에드워드는 에이반에게 진통제를 먹으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거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이웃도 이렇게 죽인것인지 묻는다. 에드워드가 그들은 이미 죽어 있었고, 에이단이 처음이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아내가 원하는대로 죽이라고 얘기한다. 에드워드는 아픈것이고, 치료법이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그때 에이단을 부르는 에바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를 듣고 놀란 에드워드가 창을 들고 거실로 나간다. 에이단이 몸을 움직여 묶인 손을 풀고 일어난다. 에드워드가 방으로 돌아오자 에이단이 창을 빼앗고 밀쳐버린다. 에드워드는 자신의 아내에게 물리고 만다.

 

 

 

 


에이단이 무전기로 에바를 부르는데, 에바는 감염자들이 집에 들어왔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에바를 데리러 가겠다고 얘기한뒤 복도로 뛰어나온다.

 


에이단이 집으로 들어가려하지만 냉장고때문에 들어가지 못한다. 에이단은 브랜든의 집으로 들어간뒤 발코니를 건너뛰어 집으로 돌아간다.

 

 

 

 


에이단은 침대보로 만든 밧줄을 아래로 던지고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감염자가 소리치며 달려오자 에이단은 떨어진 총을 집어들고 쏜다. 감염자들은 에이단을 발견하고 건물위에서 뛰어 내리며 달려든다.

 

 

 

 


에바가 아래층으로 침대보로 만든 줄을 내리자 에이단이 위로 올라간다. 감염자가 침대보를 붙잡고 올라와 에이단의 발을 붙잡으려한다. 에이단은 윗층 발코니로 올라간뒤 줄을 잘라버린다.

 

 

 

 


에이단은 에바에게 아래층으로 내려오라고 얘기한다. 에바는 가쁜숨을 쉬며 줄을잡고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드디어 만난 두사람은 기뻐하며 포옹한다.

 

 

 

 


에이단은 에바의 손을 잡고 복도로 뛰어나간다. 감염자들을 피해 비상구 계단으로 이동한뒤 출입문 손잡이를 부순다.

 


에이단은 에바에게 여기서 나간뒤 우회전한뒤 모퉁이를 돌아 4327호로 갈것이라고 알려준뒤 비상구문을 연다.

 


그때 복도에 있던 감염자들이 에이단에게 달려들며 공격한다. 에이단과 감염자가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에바가 감염자를 내려치고 에이단을 구한다.

 

 

 

 


에이단과 에바는 복도에 있는 감염자들을 물리치며 4327호를 향해 달려간다. 에바가 먼저 집안으로 뛰어들어가고, 에이단은 달려드는 감염자들을 처리하고 집안으로 들어온다.

 


에이반은 자신의 몸에 묻은 피를 보고 에바에게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얘기한다. 에이반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다면서 옷을 하나씩 벗고, 발코니로 이동한다. 에바는 에이반에게 이러지 말라며 울먹인다.

 


에이단은 난간위에 올라간뒤 에바에게 이웃집에 있는 음식으로 한달 동안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한다. 에바는 에이단 없으면 못한다면서 하지말라고 얘기한다.

 

 

 

 


에이단은 에바가 자신의 목숨을 구했고, 사랑한다고 얘기한다. 에이단이 티셔츠를 벗고 뛰어내리려는데, 몸에 상처가 없는 것을 알게된다. 에이단과 에바는 기뻐하며 안도한다.

 

 

 


그때 복도에 있는 감염자들이 문을 두드리며 소리친다. 에이단과 에바는 냉장고로 문을 막는다. 에이단이 우리가 함께하면 더 강하다며 이길 수 있다고 얘기한다.

 

 

 

 

 

 

 

 

[사진 출처] 영화 얼론(Alone) 스틸컷, 캡처, 포스터

 

 

 

 

 

 

 

 

 

 

 

지금까지 영화 얼론(Alon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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