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그린웨이 개통기념 철길숲(Forail) 걷기 대회 후기

18년 5월 12일 포항 불의정원에서 그린웨이 개통기념 철길숲 걷기대회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포항청년회의소에서 주관 및 주최 하였다.

 

약간 흐린날씨에 토요일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걷기대회에 참여하였다.

 

 

 

 

 

 

 

 

포항 그린웨이 개통기념 철길숲(Forail) 걷기 대회 후기

 

건기대회 구간이 2.8Km의 짧은 거리라서 인지 아이들도 많이 참여하였다.

 

 

 

 

 

 

 

기념티셔츠와 응모권을 받기위한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

 

 

 

 

응모권과 대회 팜플렛을 받았는데, 경품은 테블릿PC(5대), 고급자전거(10대), 고급퀵보드(50대) 가 준비되어 있었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음악분수대를 보니 추워보였다. 여름에 산책하면 시원할 것 같다.

 

 

 

 

이동경로에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철길레일을 그대로 활용해서 산책로를 만들었다. 산책로 가운데 철길이 보인다.

 

 

 

 

 

 

산책로는 잘꾸며져 있었다.

 

 

 

 

 

 

 

 

 

 

 

 

 

 

그린웨이 철길숲은 아직 완전개통은 아니고, 계속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불의 정원은 관정 굴착 중 지하에서 분출된 천연가스에 불이 붙은 상태로 보존중이며 현재까지 활활 불타고 있다.

안전을 위해 주위에는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만져보니 따뜻하였다.

 

 

 

 

 

 

 

 

 

 

 

 

 

불의정원을 보고 '나도기부왕'에서는 기부신청서를 쓰고 왔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시민 이름으로 대신 1,000원씩 기부를 해준다고 한다.

 

 

약간 쌀쌀한 날씨에 걷는시간보다 행사기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그리고 행사보다 더 불편하였던 점은 선거후보들이 찾아와서 선거홍보하는 것이었다.

 

 

 

 

 

이상 포항 그린웨이 개통기념 철길숲걷기 대회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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