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식(The Big Sick, 2017)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빅식은 쿠마일 난지아니와 에밀리의 자전적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희귀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연인을 돌보면서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가족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고 그녀를 선택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속에서의 스탠드코미디는 공감이 잘 안되지만,  잔잔하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로맨스 영화다.

쌀쌀한 가을에 따듯한 로맨스 영화가 딱인것 같다.

 

 

 

 

 

 

영화 빅식(The Big Sick, 2017)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7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561

 

 

 

 

 

 

 

 

 

 

 

 

빅식(The Big Sick)

 

 

- 2017 제작
- 로맨스/멜로 외
- 2018.07.18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20분
- 감독 : 마이클 쇼월터
- 출연 : 쿠마일 난지아니, 조 카잔, 홀리 헌터, 레이 로마노

 

 

사람이 먼저다? 아니 누군가에겐 사랑이 먼저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한 남자의 성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빅식(The Big Sick) 줄거리

 

 

파키스탄 이민자 2세대 쿠마일(쿠마일 난지아니)는 코미디언으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메리(에이디 브라이언트), 크리스(커트 브라우놀러), CJ(보 번햄), 쿠마일은 클럽무대에서 스탠딩코미디를 하고 있다. 쿠마일을 객석을 향해서 파키스탄인이 있느냐고 물어보자 에밀리(조 카잔)는 소리를 지른다.

 

 

 

 

 

코미디 페스티벌 관계자인 발 댈러밴은 쿠마일 전에 무대에 올랐던 CJ와 대화를 나누면서 나간다. CJ는 몬트리올에 가게되었다면서 자랑을 한다.

 

 

 

 

 

쿠마일은 자신이 공연을 할때 소리를 질렀던 에밀리에게 다가가 소리지르는것은 방해한것이라면서 무례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호응하고 응원한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쿠마일은 좋은 뜻에서 소리지른것이라도 방해한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이름을 물어본다. 쿠마일을 우르두어로 쓴 이름을 보여주면서 그녀와 대화를 이어나간다.

 

 

 

 

 

 

 

에밀리는 시카고 대학원생으로 상담 치료사가 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술을 마신뒤 두사람은 쿠마일의 방으로 함께 간다. 두사람은 영화를 보기로 하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키스를 하고 사랑을 나눈다.

 

 

 

 

 

에밀리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우버택시를 부르는데, 쿠마일이 우버택시 응답 대기를 하고 있었다. 쿠말리는 운전을 하면서 클럽에서 또 만날수 있냐고 묻자 그녀는 공부와 일때문에 연애를 할 상황이 아니라고 말한다. 두사람은 다시 만나지 않기로 하고 헤어진다.

 

 

 

 

 

쿠마일은 집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데 부모님은 로스쿨 진학을 원하고 있다.

 

 

 

 

 

어머니 샤민(제노비아 샤로프)은 초인종 소리를 듣고 나가고, 쿠마일과 가족들은 어머니가 어떤말을 할 지 예상한다.

 

 

 

 

 

 

그 여성은 자신의 X파일을 쿠마일에게 전해주고 집을 떠난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쿠마일은 언제나 처럼 여자들의 사진을 박스안에 넣어둔다. 에밀리는 쿠마일의 번호를 찍고 택시를 탄다. 두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면서 사랑을 나눈다.

 

 

 

 

 

쿠마일을 그녀를 데려다주면서 전화하기 않겠다고 말하고 포옹을하고 헤어진다. 그녀가 건물안으로 들어가자마라 쿠마일은 전화를 걸어 밖은 너무 춥다고 말한다. 에밀리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어머니는 계속해서 파키스탄 여자들을 쿠마일에게 소개를 하지만, 쿠마일은 에밀리와 만나 사랑을 나눈다. 에밀리는 쿠마일의 친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쿠마일이 1인극 연기도 한다는 것도 듣게 된다. 쿠마일의 1인극 연기를 본 에밀리는 파키스탄에 대해 배웠다면서, 쿠마일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한다.

 

 

 

 

 

잠을 자던 에밀리는 일어나 24시간 식당에 가겠다면서 옷을 입는다. 쿠마일이 잠에서 깬뒤 위험한 동네이니 같이 가겠다고 하자 그녀는 화를 내면서 화장실이 가고 싶은거라고 말한다.

 

 

쿠마일은 형 나비드(아딜 악타르)에 할말이 있다며 에밀리 이야기를 꺼낸다. 형은 동생에게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결혼은 파키스탄 여자와 해야 한다면서 헤어지라고 말한다.

 

 

 

 

 

에밀리는 첫 결혼에 실패하고 와인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한다. 쿠마일이 결혼한것에 대해 궁금해하자 그녀는 전 남편과는 대학에서 만나 일찍 결혼을 하게 되었고 말한다. 그녀는 쿠마일을 좋아하게 될줄 몰랐다고 말하고, 쿠마일도 그녀에게 빠졌다고 말한다.

 

 

 

 

 

에밀리는 이번주말에 부모님이 오신다면서 같이 점심 먹자고 하는데, 쿠마일은 이틀 규칙에 어긋난다면서 안된다고 말한다. 그녀는 자신의 부모님이 쿠마일을 보고싶어 하신다며, 쿠마일의 부모님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한다.

 

 

 

 

 

 

에밀리는 쿠마일의 방에서 파키스탄 여자사진이 잔뜩 들어있는 박스를 발견한다. 쿠마일은 파키스탄에서는 정략결혼을 한다면서 모두 그 여자들 사진이라고 말한다. 어머니 때문에 따라준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쿠마일의 어머니가 자신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을 알고 울음을 터트린다. 그녀 자신은 미래를 위해서 숨기는거 없이 모두 말했지만 쿠마일을 거짓말을 했다면서 화를 낸다. 쿠말리는 파키스탄에서 연애결혼이 있긴 하지만 자신의 사촌은 아일랜드 여자랑 결혼해서 집에서 쫓겨났다고 말한다. 쿠마일은 1400년된 파키스탄 문화와 싸우고 있는 중이라며 에밀리가 이해하지 못할것 같아서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쿠마일은 가족을 버릴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녀는 전화하지 말라면서 쿠마일의 집을 떠나 버린다.

 

 

 

 

 

CJ는 에밀리와 헤어진것은 마음아프지만 기회를 잡으라면서, 몬트리올 페스티벌에 나가게 되면 모든게 달라지게 될것이라고 말한다.

 

 

 

 

 

쿠말리는 늘 똑같이 집으로 찾아온 파키스탄 여자들을 부모님과 함께 만나고, 스탠딩코미디를 하고, 클럽에서 만난 드니스에게 우르두어로 이름을 써주면서 호감을 얻는다.

 

 

 

 

 

 

드니스와 잠자리를 같이하고 잠들었던 쿠마일은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에밀리의 학교 친구인 제시가 쿠마일에게 전화를 하여 에밀리가 독감으로 병원 응급실에 있는데, 내일 시험이라 갈수가 없다면서 집으로 데려다 주라고고 부탁한다. 쿠마일은 급하게 병원 응급실로 찾아가 에밀리를 찾는다. 에밀리는 아침을 안먹어서 잠깐 휘청거렸을 뿐이라면서 괜찮다고 말한다.

 

 

 

 

 

 

에밀리는 병실로 옮겨지고 의사는 쿠마일에게 잠깐 이야기좀 하자며 데리고 나간다. 의사는 폐의 염증이 심각하고 생명징후고 급상승했다면서, 인공호흡을 위한 삽관이 필요하다면서 가족 동의를 받으려 한다. 의사는 환자를 코마상태로 안정시켜야 염증을 치료할수 있다면서 당장 실시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는 서명을 하고 그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에밀리의 상태를 알린다. 쿠마일은 병원에서 밤을 세우고 다음날 에밀리의 부모인 테리(레이 로마노)와 베스(홀리 헌터)를 만나게 된다.

 

 

 

세사람은 에밀리의 담당 의사를 만나 에밀리의 상태에 대해 듣게 된다. 쿠말리는 심난해하는 테리와 베스에게 치료목적을 위한 의도된 혼수상태라면서 다행이라고 이야기 한다. 테리는 이제 알아서 하겠다면서 서명 해줘서 고맙다면서 쿠마일을 돌려보내다.

 

 

 

 

 

돌아온 쿠마일은 클럽친구들과 코미디 소재에 대한 토의를 하는데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은 빠지겠다고 말한다.

쿠마일은 다시 병원을 찾아와 병원에 있겠다고 말한다. 베스는 쿠마일에 대한 이야기 모두 들었다면서 괜히 여기 있을필요없다면서 가라고 한다.

 

 

 

 

 

테리는 쿠마일에게 같이 앉아서 식사하자면서 그를 불러 이야기를 나눈다. 잠시뒤 중환자실로 오라는 방송을 듣고 담당의사를 찾아간다. 의사는 항생제가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면서 혼수상태를 지속시켜야 겠다고 말한다. 의사는 이대로는 안된다면서 감염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의사는 집으로 돌아가 식사도 하고 휴식을 취하라고 말한다.

 

 

 

 

 

 

쿠마일은 베스와 테리를 에밀리의 집으로 데려다 준다. 쿠마일은 에밀리방 청소를 하겠다면서 방으로 들어가 그녀의 옷과 사진을 보면서 그녀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테리는 뭐라고 같이 하자면서 끝말잊기 게임을 하자고 말한다. 쿠마일은 클럽에서 공연이 있다면서 오늘은 안된다고 말하자 테리는 머리도 식힐겸 공연을 보러가자고 말한다.

 

 

 

 

 

쿠마일은 에밀리의 부모님을 클럽으로 데려간다. 크리스는 에밀리의 부모님인지 모르고 공연중에 질문을 하다가 당황해한다.

 

 

 

 

 

쿠마일의 집에는 또다른 파키스탄 여성이 집에 찾아와 가족과 함께하면서 쿠마일을 기다리고 있다.

 

 

쿠마일은 스탠드코미디 공연을 시작하고, 한 관람객이 테러단체로 돌아가라며 크게 말한다. 그말을 듣던 베스가 그 관람객에게  왜 그런 소리를 하냐면서 화를 낸다. 테리고 나가면서 그 관람객에게 인간쓰레기라는 말을 하고 떠난다. 집으로 돌아온 베스는 공연중에 미안했다면서 쿠마일에게 사과를 한다. 함께 술과 음식을 먹고 마신다. 베스는 쿠마일과 대화를 나누고 딸 걱정때문에 잠을 못잘것 같다고 말한다.

 

 

 

 

 

 

베스와 쿠마일은 에밀리의 사진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돌아간다. 쿠마일은 엄마에게서 온 부재중전화를 발견하고, 예전 에밀리가 남겼던 음성 메시지를 하나씩 다시 듣는다. 다음날 의사는 에밀리 감염부위 제거 수술을 잘되었고 다음날이면 깨어날거라고 말한다.

 

 

 

 

 

쿠마일은 가족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엄마에게 전날은 로스쿨 공부하느라 안왔다고 말한다. 또다시 지나다 들렀다면서 카디자(벨라 로벨)의 부모님까지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카디자는 쿠마일에게 가끔 만나자고 하지만 그는 거절하고 헤어진다.

 

 

 

 

 

 

 

병원에서 대기하던 베리는 지금 있는 병원이 시카고에서 좋은병원 순서에서 1위가 노스웨스턴병원이라며 17번째는 좋지않다고 말한다. 의사들은 테리를 만나 조직검사를 했는데 정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정확한 병명도 모르는데다가 감염이 폐에서 신장까지 퍼졌다고 말한다.

 

 

베스는 노스웨스턴 병원으로 옮겨야겠다고 말한다. 베스는 1위와 17위는 분명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 전화를 하려하고, 테리는 지금 수술중이기 기다려보자면서 그녀를 말린다.

 

 

 

 

 

쿠마일은 가장큰 기린인형을 에밀리의 병실에다 두고 돌보던 간호사와 이야기를 나눈다. 쿠마일은 에밀리가 자주 다치고 최근에는 발목도 삐었다고 말해준다. 간호사는 환자가 혼수상태인데 병원을 옮기는 것은 위험하다며, 다른병원으로 옮기면 병원에서는 책임전가를 할것이니 옮기지 말라고 말한다.

 

 

 

 

 

테리는 베스와 다투고 쿠마일의 집에서 잠을 잔다. 테리는 베스와의 관계가 나빠진 이유를 털어놓는다. 다음날 아침 테리는 먼저 병원으로 떠나고 쿠마일은 일어나 병원으로 가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집으로 찾아온다. 쿠마일의 부모님은 카디자 부모님과 이야기를 했다면서 변호사가 안되어도 좋고, 스탠드코미디를 해도좋지만 파키스탄 여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쿠마일은 미국에 살고 있지만 파키스탄에 있는것 같다며 왜 미국으로 왔냐고 묻는다. 쿠마일은 자신은 기도 안한지 몇년이 되었고,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지금 많이 아프다고 말한다. 엄마는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쿠마일이 병원에 도착하고 에밀리를 옮기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베스를 말린다. 하지만 베스와 테리는 병원을 옮기겠다면서 서류 작성을 하고 떠난다. 테리는 기분이 상한채 햄버거 가게에서 소란을 피우고 공연을 위해 클럽으로 돌아온다. 무대에 오르기전 테리에게서 에밀리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지 않기로 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쿠마일은 공연을 하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에밀리의 감염이 심장까지 퍼져 죽을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 밤새 그녀 곁에서 지켜보단 쿠마일은 차에서 잠이든다.

 

 

 

 

 

아침에 병실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걱정하면서 올라가는데, 다행히도 그녀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있다. 에밀리는 그를 보자 왜 여기 왔냐고 묻는다.

 

 

 

 

 

의사는 들어와 부모님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에밀리의 병명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의사는 에밀리가 성인발증형 스틸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말한다. 스틸병은 몸이 건강한 세포를 병균이라 생각해서 공격하는 병인데 항염증제를 주사했더니 몇시간만에 진정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쿠마일에게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한 나쁜놈이라면서 돌아가라고 말한다.

 

 

쿠마일은 베스와 테리에게 인사를 하고 클럽으로 돌아온다. 메리와 CJ는 뉴욕으로 가기로 결정했다면서 쿠마일에게도 같이 가자고 말한다.

 

 

에밀리의 환영파티가 열리고 베스는 쿠마일과 간호사를 초대했다고 말한다. 쿠마일은 잠시 이야기 하자며 방으로 들어간다.

 

 

 

 

 

쿠마일은 그동안 모은것이 있는데 자신에게는 중요한 거라며 말한다. 종이가방에서 병원 방문증, 베스와 테리가 자신의 공연을 보러온 티켓, 그동안 받았던 파키스탄 여성들의 사진을 태우고 모은 재를 보여주면서 다시 받아달라는 말을 한다. 에밀리는 자신때문에 쿠마일이 가족을 잃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다.

 

 

 

 

 

쿠마일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청소를 하고 짐을 정리한다. 부모님 집에서는 쿠마일의 자리는 비어 있다. 몇일뒤 쿠마일은 부모님의 집으로 찾아와 이대로 자신을 가족에서 쫓아내게 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쿠마일은 뉴욕으로 가서 스탠드코미디 공연을 할것이지만 절대로 가족을 떠나지 않을 걸이라 말한다.

 

 

 

 

 

에밀리는 자신의 혼수상태일때 쿠마일이 공연했던 영상을 찾아본다. '최악의 공연' 영상에서 쿠마일은 부모님에게 에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집에서 쫓겨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한다.

 

 

 

 

 

 

에밀리는 잠시 외출하겠다고 나와 쿠마일을 찾아간다. 쿠마일은 형 나비드와 함께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에밀리와 인사를 하고 형을 소개해준다. 에밀리는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 오디션 영상을 봤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한다.

 

 

 

 

 

 

쿠마일은 메리, CJ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기로 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잘됐다면서 뉴욕가서도 잘할거라고 말해준다. 자동차에 짐을 싫으며 떠날준비를 할때 쿠마일의 아버지 아즈맛(아누팜 커)가 찾아와 가면서 먹으라며 음식을 전해준다.

 

 

 

 

 

 

쿠마일은 뉴욕에서 코미디 공연을하는데 에밀리가 처음 만났을때처럼 공연중에 소리를 지른다. 쿠마일은 코미디 공연중에 방해를 하면안된다고 말하고 어디서 왔는지 물어본다. 그녀는 누구를 만나러왔는데 그사람을 만났다고 말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쿠마일과 실제 에밀리의 모습이다. 두사람은 결혼식을 하게 되었고, 쿠마일의 부모님은 에밀리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두사람은 파키스탄식 결혼식도 올렸다.

 

 

 

 

 

 

 

[사진 출처] 영화 빅식(The Big Sick) 스틸컷

 

 

 

 

 

 

 

이상 영화 빅식(The Big Sick)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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