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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피날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세계 2차 대전 당시 홀로코스트를 계획했던 실무 책임자인 아돌프 아이히만을 생포하기 위해 추적했던 실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전 진행과정은 약간은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생포하고 이스라엘로 송환하기까지의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것 같다.

 

역사의 한 부분이다 보니 영화를 보는동안 가슴이 먹먹해 진다.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Operation Finale,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8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613

 

 

 

 

 

 

 

 

 

 

 

 

 

오퍼레이션 피날레(Operation Finale)

 

 

- 2018 제작
- 미국, 스릴러 외
- 2018.08.29 미국개봉, 15세이상관람가, 122분
- 감독 : 크리스 웨이츠
- 출연 : 오스카 아이삭, 벤 킹슬리, 헤일리 루 리차드슨, 닉 크롤

 

 

 

 

 

 

 

 

 

 

 

 

 

 

오퍼레이션 피날레(Operation Finale) 줄거리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나치는 국가의 적이라는 이유로 천만명이상을 학살했고, 유럽 유대인을 6백만명 학살했다.
홀로코스트 수뇌부들은 모두 종적을 감췄고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 소환되지도 않았고,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뒤 세상에서 잊혀지기 시작했다. SS친위대의 유대인학살의 최고실무자는 아돌프 아이히만이었다.

 

 


<1954년 오스트리아>
피터 말킨(오스카 아이삭)은 죽은 누나를 떠올리면서 돌턴 중위로 위장하고 일행과 함께 전범인 아돌프 아이히만을 찾아 오스트리아를 찾아다닌다. 하지만 찾던자가 어니었다.

 

 

 

 

 


 

<1960년>

아돌프 아이히만(벤 킹슬리)은 사람들앞에서 몇년전 자신을 찾으려다 다른 오스트리아인을 오인했다는 신문기사를 봤다고 말한다. 자신은 명령을 내린적이 없으며 서류작업만 했었다며 나라를 위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196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실비아(헤일리 루 리차드슨)는 영화관에서 만난 클라우스(조 알윈)를 집으로 초대한다. 실비아의 아버지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클라우스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클라우스는 자신의 아버지는 SS친위대에 있었는데 전쟁터에서 죽었다며 그는 지금은 리카르도 삼촌과 함께 산다고 말한다. 실비아 아버지는 클라우스의 아버지에 대한 이름을 물어본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모사드 본부>
라피(닉 크롤)는 프리츠 바우어라는 서독 헤센 지방 검사가 찾아왔다면서 하렐에게 소개시켜준다. 그는 민족의 원수인 아돌프 아이히만을  찾았다고 말한다.

 

 

 

 

 

그는 시각장애인이 아돌프 아이히만이라는 이름을 들었다면서 이야기를 한다. 헤르만은 다하우 수용소 출신으로 딸 실비아를 카톨릭 신자로 키웠고 실비아는 자신이 유대인 인것을 모른채 자랐다고 한다. 하렐은 이집트 때문에 정보원들이 모자라다면서 루머에 시간낭비할 수 없다고 말한다.

 

 

 

 

 

라피는 국장에게 만약 그 이야기가 사실이었고, 모사드에서 인력낭비를 이유로 설계자를 잡을 기회를 거절했다는것이 알려지만 어떻게 될거 같냐고 묻는다.

 

 

 

 

 

 

 

 

 

 

 

 

라피는 동료와 함께 훈련을 하고있는 피터 말킨과 아하로니를 찾아가 아하로니에게 비행기 탈일이 있다면서 데리고 간다. 피터 말킨에게는 필요하면 부르겠다고 말하고 돌아간다.

 

 

 

 

 

실비아는 클라우스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는 독일인들이 모임을 하는 장소로 클라우스는 실비아에게 카를로스 풀드너를 소개시켜준다. 그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 독립기념일이 다가왔다면서 연설을 시작한다. 그가 유대인들에 대한 독설을 퍼풋자 실비아는 뛰쳐나간다.

 

 

 

 

 

 

 

피터는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어머니는 프루마의 사진이 바닥에 떨어져 유리가 깨졌다면서 슬퍼한다. 어머니는 한나(멜라니 로랑)와는 잘지내는지 묻는데 피터는 헤어졌다고 말한다. 전화벨이 울리고 피터 말킨은 전화를 받고 사무실로 나간다.

 

 

 

 

 


피터는 피날레라는 서류를 건네받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하로니가 대사관쪽 요원과 함께 정찰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실비아 헤르만이 클라우스 아이히만의 가족이 사는 곳으로 안내하고 아이히만이 맞다고 판단되면 사진검증을 시작할거라고 말한다.

 

 

 

 

 

라피는 죽이는것보다 생포해서 이스라엘의 재판장에 세워야한다고 말한다.

 

 

 

 


국장은 피터가 충동적으로 행동하는것 때문에 참여시킬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칫 잘못하면 150번째 독립기념일의 아르헨티나 주권을 잘못 건드릴수도 있다고 말한다.

 

 

 

 

 

피터는 생포해서 데려오려면 기본 인원부터 잘 구성해야한다고 말한다. 군대나 총은 절대 사용하면 안되고 배로 이송할 계획은 최소 몇주 걸리기 때문에 비행기로 해야한다고 말한다. 피터는 엘알 항공사를 이용하자고 하는데 아르헨티나 운행항로가 없다. 피터는 150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아 적당한 명분을 만들어서 보내는것은 어때냐고 말한다.

 

 

 

 

 

국장이 남은 요원에 대해 이야기하자 한나는 브렌 임무 이후로 손 뗐다면서 남은 요원이 없나고 말한다. 피터는 한나를 설득해 오겠다고 하자 국장은 한나가 오면 작전회의를 하겠다고 말한다. 피터는 한나를 찾아가 임무에 대해 말하는데 한나는 싫다고 말한다.

 

 

 

 

 

 

 

 


<1960년 3월 21일>
아하로니와 대사관 요원과 실비아는 클라우스의 집으로 향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150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아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하로니는 실비아에게 작전을 진행하면서 위험이 느껴지면 밖으로 나오라고 말하고 그녀를 클라우스의 집으로 보낸다.

 

 

 

 

 

 

실비아는 클라우스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녀는 집으로 들어가 인사를 하고 선물을 전하면서 아돌프 아이히만을 만난다. 그는 자신을 클레멘트라 말하고 집이 어떠냐면서 질문을 한다.

 

 

 

 

 

 

잠시뒤 클라우스가 집으로 들어와 실비아에게 왜 왔냐면서 화를 내면서 돌려보낸다. 그러자 아돌프 아이히만은 그렇게 가르쳤냐면서 화를 낸다. 실비아와 클라우스가 집 밖으로 나가자 아돌프 아이히만도 밖으로 나와 지켜본다.

 

 

 

 

 

 

 

집밖에서 사진을 찍던 요원들은 아돌프가 나온것을보고 사진을 찍은뒤 바로 떠나버린다.

 

 

 

 


클라우스는 실비아에게 달려와 그때 그냥 떠나버려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한다. 카를로스가 그녀가 어쩌면 유대인일지 모른다고 했다고 하자 그녀는 맞다고 말하면서 버스에 오른다.

 

 

 

 

 

 

 

아돌프 아이히만은 집으로 들어와 집밖에 있던 남자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스라엘 요원이라 표시를 한다.

 

 

 

 

 

국장은 작전에 참여하게 될 요원들을 모아 작전회의를 시작한다. 국장은 사진 판독결과 귀모양은 일치한다고 하지만 정보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실비아가 보고 들었던 내용을 요원들이 보고 있다. 피터는 꽃에 대한 내용을 보고 하돌프 아이히만이 베라 리블과 결혼한 날이 3월 21일 이라고 말한다. 피터는 리카르도 클레멘트가 아돌프 아이히만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자코브가 작전에 합류하게 되고, 국장은 총리와 함께 들어온다. 총리는 작전을 성공한다면 그의 죄가 잊혀지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민족의 원수를 처형하겠다고 말한다. 인류를 역사기록을 통해서 과거를 기억한다면서, 지금도 기록되고 있으니 펜을 잡고 있는것과 같다고 말한다.

 

 

 

 

 

요원들은 각각 독일, 영국, 스페인, 남아프리카로 이동한뒤 신분을 위장한뒤 아르헨티나로 입국한다. 모셰와 한나는 요원들이 안가로 사용할 집을 마련하고 돌아간다.

 

 

 

 

 

 

아돌프 아이히만은 한 모임에서 자신을 이야기를 연설한다. 카를로스는 곧 재기할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면서 아돌프가 적격자라며 치켜세운다.

 

 

 

 

 

 

피터는 아하로니에게 카를로스 폴드너가 누군지 묻는다. 카를로스 폴드너는 SS친위대 장교로 나치의 장교들을 유럽으로 탈출시킨 장본인이다.

 

 

 

 

 

피터는 아돌프의 집근처에 숨어서 그가 생활하는 것을 지켜보고 작전을 실행할 장소와 시간을 논의한다.

 

 

 

 

 

 


<1960년 5월 7일>
작전할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필요한 장비를 확인한다. 대사관쪽 요원은 별도로 정보원들을 소집해서 팀을 꾸리겠다고 말한다. 비행기는 4일후에 도착할 예정이고, 그자를 잡기 전까지는 국장과 접선하지 않기로 하고 필요하면 대사관에 메모를 남기겠다고 말한다.

 

 

 

 

 

 

피터와 모셰는 자동차를 빌리고, 나머지 요원들은 납치 연습을 하고 필요한 서류들을 위조하고 준비를 한다. 카페에서 자금과 필요한 서류들을 주고 받는다. 피터는 아돌프를 지켜보면서 누나가 겪었던 일을 떠올린다.

 

 

 

 

 

 

 

 


<1960년 5월 11일>
요원들은 작전 실행일자가 다가오자 긴장을 한다. 각자 위치에 도착하여 준비를 하는데, 자전거를 타고가던 남자가 도와주겠다고 나타난다.

 

 

 

 

 

그리고 잠시뒤 버스가 도차하여 정차하지만 그자가 버스에서 내리지 않는다.

 

 

 

 

 

 

요원들은 그자가 눈치채고 떠났다면서 느낌이 좋지않으니 돌아가자고 말한다. 잠시뒤 다음버스에서 그자가 내리고 집으로 걸어나다. 피터는 시동걸라는 말을하고 그자에게 다가간다.

 

 

 

 


피터가 그자를 잡고 쓰러트리는데 도망치려고 발버둥을 친다. 잠시뒤 그자는 소리를 지르자 피터는 그자의 입을 막는다. 모셰가 달려가 피터와 함께 그자를 자동차에 태운다. 기다리던 한나가 진정제를 주사하려하자 그자는 주사기를 쳐버린다. 자동차 바퀴가 빠져 나가지 못하자 다른 요원들이 차를 밀어준다. 집에 있던 아돌프 아내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보지만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외교차량으로 표식을 자동차에 달고 검문을 통과해서 지나간다.

 

 

 

 

집으로 돌아오던 클라우스는 길바닥에 떨어져있던 안경을 발견한다.

 

 

 

 

 

아돌프를 납치하여 안가로 데리고온 요원들을 그를 심문하기 시작한다. 그 남자는 자신은 리카르도 클레멘트라고 말한다. 아하로니는 일부러 다른 군번을 말하면서 맞는지 묻는다. 그 남자는 운명을 받아들이겠다면서 자신의 군번과 이름을 대답한다.

 

 

 

 

 

 

클라우스는 아버지가 없어진것을 카를로스에게 말한다. 클라우스는 집으로 찾아왔던 실비아를 떠올린다. 그들은 실비아의 집으로 사람을 보내 그녀를 찾는다. 로타이 헤르만이 실비아는 출국하고 없다고 말하자 경찰들은 그를 데리고 간다.

 

 

 

 

 

공항에서 상황을 알아보고 돌아온 이들은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 열흘후에 도착한다고 말한다. 요원들은 빌린차를 반납하고 안가에서 돌아가면서 감시하기로 한다.

 

 

 

 

 

피터는 자신의 누나일을 떠올리면서 그자의 목을 조르려다 참는다.

 

 

 

 

 

카페에 갔던 국장은 실비아를 발견하고 그녀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독일에서도 몇 달 전에 아돌프의 본국 송환 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원 외출금지라고 말한다. 국장은 요원들에게 경찰이 로타이 헤르만을 요제프 맹겔레라며 체포했다고 말한다. 한나는 폴드너 일당 짓일것이라 추측하고, 엘알 항공사에서는 비행기를 안보내겠다는 통보를 했고 게다가 아돌프 아이히만이 자의로 이스라엘에 가겠다는 서명을 한 문서를 요구했다고 말한다.

 

 

 

 

아하로니는 안경을 구해주고 자필 서명을 직접 받기로 한다. 하지만 그자는 괘변을 늘어놓으며 서명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라피는 일을 도와주는 그라시엘라에게 식료품비를 전해주고 돈을 숨겨둔다. 그녀는 라피가 돈을 놓아두는 곳을 거을로 보게 된다.

 

 

 

 

 

 

아하로니는 자신과 식사당번을 바꿔달라고 말하고, 피터가 그자에게 음식을 먹여준다.

 

 

카를로스는 클라우스를 만나 유대인 둘이 빌렸던 차를 반납하는데 미국달러로 돈을 지불했고 자동차 번호판도 바뀐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일이 있다고 말한다. 카를로스는 식료품점에서 미국달러로 돈을 지불하면 신고하도록 시키겠다고 말한다.

 

 

 

 

 

일을 도와주는 그라시엘라는 돈을 숨겨둔 장소를 쳐다본다.

 

 

 

 

 

아하로니는 공정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면서 서명을 요구하지만 그는 또다시 거절한다.

 

 

클라우스는 아돌프의 책상에서 그림을 발견하고 카를로스에게 가져다 준다. 카를로스는 납치한 유대인중에 한명일거라면서 모두에게 보여준다.

 

 

 

 

 

 

모셰를 대신해서 피터가 그자를 감시하겠다고 말하고 방으로 들어온다. 피터는 그자의 눈가리개를 풀고, 대화를 나누며 담배를 나눠피고, 면도를 시켜준다.

 

 

 

 

 

 

 

그자가 피터의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말하자 피터는 서명을 하면 모두 이야기 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는 조건을 바꿔서 이름을 말해주면 서명하겠다고 말한다.

 

 

 

 

 

 


<1960년 5월 19일>
국장은 다니에게 위조 신분증을 준비시킨다. 라피는 현지 경찰이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다른 안가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한다. 국장은 위험해서 안된다면서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한다. 라피는 자코브가 너무 흥분한것 같다면서 잠시 걷다오라고 시킨다. 자코브는 밖에 나갔다가 오토바이를 탄 이들이 안가를 확인하는것을 목격하게 된다.

 

 

 

 

 

자코브는 안으로 들어와 상황을 알리고 모두 숨는다. 모셰가 그자와 함께 방으로 들어간뒤 입을 막고 목을 조른자 그자는 피터의 이름을 부른다.

 

 

 

 

 

아하로니는 그동안 피터때문에 서명을 안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모두 위험해졌다고 말한다. 국장은 달리 방법이 없자 피터에게 기회를 주기로 한다.

 

 

 

 


피터는 포도주를 가져가 그에게 따라 주면서 그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그자는 전쟁때 잃은 사람이 있는지 묻는데, 피터는 누나를 잃었다면서 누나 프루마의 사진을 보여준다.

 

 

 

 

 

 

아돌프는 마지막 부탁이 있다면서 죽기전에 아내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피터는 자신의 누나 이름을 걸고 서명을 하면 아내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아돌프는 그말을 듣고 서명을 한다.

 

 

 

 

 

그라시엘라는 요원들이 숨겨둔 돈을 훔쳐 나오고, 경찰은 그녀를 잡아 고문을 한다. 클라우스는 잡혀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이름을 말하면서 아버지를 되찾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는 아돌프에게 집주소를 말해준다.

 

 

 

 

 

 

카를로스와 클라우스는 경찰들과 함께 그가 잡혀있는 집으로 출발한다.

 

요원들은 떠날준비를 하고 한나는 아돌프의 검진을 끝낸뒤 진정제를 투여한다. 요원들이 자동차를 타고 떠나려할때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다. 요원들은 차를 버리고 뒷문으로 나와 다른차를 훔쳐 출발한다.

 

 

 

 

 

라피와 자코브는 자동차에 자리가 없으니 남겠다면서 다른 요원들을 먼저 출발시킨다. 국장은 공항에서 요원들을 기다리고 있고, 요원들은 검문을 통해 공항으로 이동한다.

 

 

 

 

 

공항 검문소에 지키고 있던 자는 아돌프가 그렸던 그림을 보고 바로 전화를 한다. 그자는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하게 막으라고 지시한다. 그남자는 관제탑으로 들어가 착륙허가서를 훔쳐가 버린다.

 

 

 

 

 

피터가 대신 착륙허가서를 전달하겠다면서 관제탑으로 달려간다. 관제탑 직원은 지금 이륙하지 않으면 15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피터는 경찰이 공항으로 오는것을 보고 무전으로 이륙하라고 시킨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요원들은 작전의 성공을 서로 축하한다. 이스라엘에서는 6백만명의 유럽 유대인을 학살하고 다른 나치 수뇌부와 함께 전범을 저지른 아돌프 아이히만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한다.

 

 

 


<1961년 예루살렘>
아이히만은 이스라엘의 감옥에 억류되어 있고 그의 부인이 찾아와 그를 만난다.

 

 

 

 

 

피터는 집으로 돌아온뒤 어머니에게 누나의 사진을 전해주고 아이히만의 재판에 참석하여 지켜본다.

 

 

 

 

 

 

 

아돌프 아이히만은 1962년 6월 1일 교수형에 처해진다. 재판은 전세계로 중계되었고, 홀로코스트의 증인들이 증언을 하였다.

 

 

피터 말킨은 2005년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부인과 자녀들과 여생을 보냈다

 

 

 

[사진 출처]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Operation Finale) 스틸컷

 

 

 

 

 

 

이상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Operation Finale)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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