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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는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은 루이스는 마법사 삼촌이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딱 좋은 수준으로 만든 영화다. 그러니까 어른용 영화라기 보다는 아이들용 영화라 할 수 있다. 그래도 조금은 유치하지만 할로윈 시기에 맞춰서 보기에는 괜찮았다. 벽 속에 숨겨둔 시계라기에는 너무 큰 시계였다.

 

중간에 약간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를 보면서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10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731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 2018 제작
- 미국, 가족 외
- 2018.10 개봉, 전체관람가, 105분
- 감독 : 일라이 로스
- 출연 :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 오웬 바카로, 르네 엘리스 골즈베리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줄거리

 

 

<1955년 미시간 뉴 제비디 >
조나단 바나벨트(잭 블랙)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조가 루이스 바나벨트(오웬 바카로)를 자신이 머물고 있는 뉴 제비디 저택으로 불러온다. 조나단이 집으로 들어가려하자 앞집에 살고 있는 핸쳇 부인(콜린 캠프)은 조나단을 불러 제발 새벽 3시에는 색소폰을 불지말라고 부탁한다. 자동차에서 내린 루이스 집안 가득한 할로윈 장식과 시계에 놀란다.

 

 

 

 

 

 

벽시계 속에서 나온 플레렌스 짐머맨(케이트 블란쳇)은 조나단의 옆집에 살고 있는 사이라고 소개한다. 루이스를 방으로 데려다 주면서 이집에서는 규칙이 없으니 무엇이든 마음데로 하라고 말한다.

 

 

 

 

 

루이스가 들고 있는 물건을 보고 조나단은 뭐 그런것을 가지고 있느냐고 말한다. 루이스는 엄마가 교통사고 나기전에 자신에게 선물했던 것이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조나단은 루이스를 달래기 위해 손수건 마술을 보여준다.

 

 

 

 

 

세사람은 저녁식사후에 포커게임을 하는데 루이스의 카드가 바뀌면서 이기게 된다. 플로렌스는 자신은 전쟁이 끝난뒤에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고 말하면서 필요한 것은 좋은 친구들이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방으로 돌아와 아빠,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인사를 한후 잠을 잔다. 루이스는 새벽에 벽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난다. 복도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불빛을 보고 복도로 나가보는데, 조나단 삼촌이 벽을 유심히 살피면서 보고 있다. 루이스는 삼촌을 지켜보다 옆에 있던 시계소리에 놀라 방으로 돌아가 버린다.

 

 

다음날 유리창문의 모양이 바뀐것을 보게된다. 조나단 삼촌과 플로렌스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삼촌은 루이스에게 학교 첫날이나 잘다녀오라고 말하고 문을 닫아버린다. 루이스가 집을 나서서 걸어가자 조나단과 플로렌스가 어색하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학교에서 농구수업시간 루이스는 마지막까지 친구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다가 같이 경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경기규칙을 몰라 엉뚱한곳으로 공을 던진다. 운동장으로 나온 루이스는 손을 다쳐 혼자 야구 연습을 하는 타비 코리건(서니 설직)을 만난다. 루이스가 자신을 소개하자 타비가 그집은 유령집인데 얼마전에 사람이 죽었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루이스는 꿈속에서 엄마(로렌자 이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루이스는 이집에 시계도 많고 너무 무섭다고 말한다. 엄마는 지금 위험하니까 용감해야한다라고 말하면서, 책과 열쇠를 찾으라는 말을 남긴다. 잠에서 깬 루이스는 복도에서 움직이는 불빛을 보고 밖으로 나가본다. 삼촌이 전등을 비추면서 어디론가 가고 있다. 루이스는 복도를 따라 창고안으로 들어간다. 조나단 삼촌이 도끼로 벽을 부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 루이스는 방으로 돌아와 짐을 챙겨 집을 떠나려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움직이지 않던 창문의 그림이 가지말라는 문구를 남기고, 의자가 나가지 못하게 현관문을 막는다. 루이스가 의자를 뛰어넘어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조나단에 나타나 루이스를 잡는다. 조나단은 이 집이 루이스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한뒤에 플로렌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서재로 데리고 간다.

 

 

 

 

 

 

 

 

 

 

 

 

나단은 워록이 무엇인지 아느냐며 물어본다. 루이스는 남자마녀, 마법을 쓰는 남자라고 말한다. 조나단은 루이스에게 자신은 취미로 마법을 하는 마법사이고, 플로렌스 짐머맨은 박사학위까지 받은 마법사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집에 얽힌 이야기를 루이스에게 해준다. 원래 이집은 아이삭 이자드(카일 맥라클란)와 셀라나 이자드(르네 엘리스 골즈베리)가 살던 곳이었는데, 아이삭이 죽으면서 벽속에 시계를 숨겨두었다고 말한다. 그 시계가 밤마나 신경쓰이게 하기 때문에 찾고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해준다.

 

 

루이스는 자신도 마법을 배우고 싶다면서 가르쳐 달라고 한다. 조나단은 아직 어려서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루이스가 계속 조르자 마법책을 가져다 주면서 모두 읽으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그렇게 해서 루이스는 마법책을 읽고 공부하기 시작한다. 조나단은 마법사가 자신만의 마법으로 악령을 물리쳐야 한다고 말해준다. 서재에서 잠겨 있는 캐비넷을 발견한 루이스는 안에 무엇이 있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조나단은 이 집에서 규칙이 딱 한가지 가 있는데 그것은 절대로 캐비넷을 열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조나단은 아이삭 이자드에 대한 자료들을 또다시 보면서 그 자가 숨겨놓은 시계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 한다. 플로렌스와 함께 이자드가 죽던날을 했던말들을 떠올린다. 이자드는 죽으면서 알파, 오메가 시작과 끝이라는 말을 하고 죽는다.

 

 

학교에서 타비는 루이스에게 왜 고글을 항상 머리에 쓰고 다니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루이스는 캡틴 미드나잇 처럼 보이기 위해서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타비는 평범해 보이는게 좋겠다면서 고글을 벗으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타비의 말을 듣고 고글을 벗는다.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 마법을 쓸 준비를 해야한다면서 조나단이 학교로 찾아와 루이스와 함께 돌아간다. 정원에서 루이스가 마법 주문을 외우는 연습을 하는데 책읽는 것처럼 말하자 자신만의 마법 스타일을 만들라고 이야기 해준다.

 

 

 

 

 

 

그러면서 물속에 비친 별칫을 건드려 보라고 말한다. 루이스가 물속에 비친 별을 건드리자 물속에서 나와 우주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루이스는 조나단 삼촌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진작에 삼촌을 만나지 못한것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조나단은 자신의 아버지가 마법을 배우는것을 싫어 했기 때문에 집을 나올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가족들 모두 자신을 싫어 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루이스는 엄마는 삼촌을 자랑스러워 햇다면서 자주 삼촌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마법책을 보면서 고양이의 색깔을 바꾸는 마법을 연습한다. 조나단 삼촌에게는 에너지를 조정하는 훈련을 받는다. 보름달이 뜨면서 시계의 타종이 4번에서 3번으로 줄었다. 조나단과 플로렌스는 시간이 얼마 없다면서 걱정을 하고 있다.

 

 

 

 

 

루이스의 학교에서는 4학년 대표로 타비가 당선이 된다. 타비는 손목의 깁스를 풀고 다른 친구들을 만나야 한다면서 루이스를 멀리한다. 루이스는 타비와 친해지기 위해 워록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유령의 집이 아니라 마법사 집이라고 말한다. 자신과 함께 집으로 가면 커브볼 던지는 방법, 홈런치는 방법 마법 주문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타비와 함께 집으로 찾아와 마법공부하면서 보았던 주문이 적힌 책을 찾는다. 타비는 서재 한쪽에 잠겨있는 캐비넷을 보고 안에 뭐가 있는지 물어본다. 루이스는 열면안된다고 말하지만, 타비는 열쇠를 찾아 캐비넷을 열어본다. 캐비넷 안에는 강령술에 대한 책이 들어 있다. 루이스는 삼촌의 목소리를 듣고 얼른 캐비넷에 책을 다시 넣고, 타비를 집으로 돌려보낸다.

 

 

조나단은 창고에서 청진기를 들고 벽에서 들려오는 시계소리를 듣고 있다. 아이삭과 셀레나가 찍은 사진 속에 나온 인형중에 팔모양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팔을 들어올린다. 그러자 입모양의 문이 열린다.

 

 

 

 

 

 

조나단은 새롭게 발견한 출입문을 통해 비밀공간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아이삭이 만들었던 시계 설계도를 찾는데 설계도에는 암호로 많은 글들이 쓰여 있다. 조나단은 밖으로 나와 서재로 향한다. 조나단과 플로렌스는 설계도를 보면서 오메가가 뜯하는게 무엇인지 고민을 한다. 오메가는 로마문자 마지막 글자이자, 기독교에서는 심판의 날의 뜻을 가지고 있다. 조나단과 플로렌스는 설계도와 아이삭의 말에서 오메가가 심판의 날을 뜯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루이스는 또 꿈속에서 엄마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엄마는 타비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캐비넷 안에 있는 책을 사용하면 도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책을 가져가서 타비에게 보여주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학교에서 타비에게 전날 발견한 책으로 죽은 자를 살리겠다고 말한다. 두사람을 지켜보던 로즈 리타 포틴저(바네세 앤 윌리엄스)가 타비에 대해 말해준다. 타비는 원래 선거전에는 착한척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루이스는 강령술 책을 들고 오크리지 묘지로 간다. 타비는 그곳에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책 표지의 화살표시 방향을 따라  묘지를 선택하고, 죽은자를 살리는 주문을 실행한다. 잠시뒤 관뚜껑이 열리자 타비는 놀라서 먼저 도망치고, 루이스도 뒤이어 도망을 친다.

 

 

 

 

 

 

다음날 잠에서 깬 루이스는 예전과 같이 마법 주문을 외우지만 되지 않는다. 조나단은 지하실에 인형들이 '그분이 집으로 돌아온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 플로렌스와 함께 아이삭의 묘지로 가본다. 예상했던데로 관 뚜껑은 열려있고 속은 텅 비어 있었다. 두사람은 아이삭 이자드가 집으로 올것이라면서 대비를 하기로 하고, 출입문에 말굽을 망치질하여 잔뜩 붙인다.

 

 

 

 

 

2층으로 올라가려던 조나단은 유리의 그림 모양이 3명이 관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조나단은 루이스가 2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한뒤에 원래 집주인이었던 아이삭이 죽음에서 되살아 났다고 말한다. 루이스가 자신이 한일이라고 말하려하자 루이스에게 집은 위험하니까 당분간 플로렌스의 집에서 지내라며 보낸다.

 

 

 

 

 

플로렌스는 루이스를 집으로 데려와 조나단과 아이삭의 관계를 설명해 준다. 원래는 절친한 친구사이 였는데, 전쟁이 터지나 아이삭은 군에 입대하여 전쟁터로 떠난다. 전투중에 실종되었다가 살아돌아 왔는데 슬프고 비정상적으로 변하여 돌아왔다고 말한다. 아마도 실종되었을때 검은숲에서 사악한 워록을 만나 마법을 배웠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에 아이삭은 더이상 조나단과 함께하지 않고, 셀레나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것이라고 이야기 해준다.

 

 

플로렌스는 자신의 가족사진을 보면서 마법이 마음속에서 나오는데 자신은 마음을 다쳐 마법이 망가진 채로 나오고 있다고 말한다.

 

 

다음날 루이스는 학교에서 타비와 만나 묘지에서 살아난 사람 이야기를 하려한다. 타비는 루이스를 화장실로 끌고가 다시는 그 말을 하지 말하면서 때리고 떠난다.

 

 

루이스는 조나단 삼촌에게 이야기 할게 있어서 집으로 찾아온다. 루이스가 서재에서 설계도를 보고 무언가를 알아내자 책들이 날아와 루이스를 공격한다. 조나단과 플로렌스가 나타나 루이스를 데리고 서재를 빠져나온다. 루이스는 설계도에 적힌 암호를 풀수 있다고 말한다. 설계도에 적힌 말은 태초의 시간으로 되돌린다는 내용이다. 아이삭과 셀레나가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조나단과 플로렌스는 아이삭이 만든 열쇠를 파괴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녹지 않는다. 그 모습을 지켜보단 루이스는 자신이 아이삭을 강령술 책을 보고 살려낸것이라고 말한다. 루이스는 죽은 엄마도 살릴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했다고 말한다. 조나단은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화를 내지만, 플로렌스는 아직 애라면서 달래고, 돌봐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창밖으로 핸쳇 부인 집을 바라보던 루이스는 이층에서 집을 쳐다보고 있는 아이삭을 발견하고 핸쳇부인을 집으로 데려온다. 잠시뒤 조나단과 플로렌스가 있는 방문이 잠기고, 현관문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 핸쳇 부인이 문을 열자 아이삭이 집으로 들어온다. 셀레나는 그동안 핸쳇부인으로 변장하고 있었다면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루이스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자 셀레나는 다시 루이스의 엄마 모습으로 변신한다. 캐비넷의 마법이 강하여 자신이 접근할수 없자 루이스를 이용한 것이라고 말한다.

 

 

잠긴문의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나온 조나단과 플로렌스는 루이스를 찾아 비밀의 방으로 간다. 아이삭은 예전에 공연할때처럼 칼날이 세워둔 곳 위쪽에 루이스를 가두어 메달아 두었다. 잠시뒤 조나단과 플로렌스를 묶은뒤에 루이스를 떨어뜨리겠다고 말한다.

 

 

아이삭은 검은 숲에 들어갔을때 전쟁을 끝낼 힘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워록을 만나게 되었고, 그때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 도면을 떠올리게 된것이라고 말한다. 지구를 태초의 시간으로 되돌려 인간이 없게 만들면, 루이스의 부모가 죽을 일이 없어지고, 플로렌스의 딸이 죽을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플로렌스는 루이스가 위험해 처하자 다시 마법의 힘을 되찾고 루이스를 구한다.

 

 

 

 

 

아이삭은 그틈에 도망을 치고 사라진다. 비밀의 방에서 나온 세사람은 창고에 있던 인형들에게 둘러싸여 집에서 쫓겨난다. 정원에 있던 호박들은 끈적끈적한 호박 액체를 토하면서 공격을 한다. 간신히 집을 빠져나와 플로렌스의 집으로 간다.

 

 

 

 

 

 

 

 

조나단과 플로렌스가 아이삭이 언제 시계를 작동시키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자 루이스는 월식때 할거라고 말한다. 월식까지는 18분이 남은 상황에서 루이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보겠다면서 엄마가 주었던 구슬을 흔들면서 답을 구한다. 구슬은 시계가 지하 보일러실 밑에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세사람은 다시 집으로 찾아가 정원에 있는 호박을 제거하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인형들이 잠들도록 마법으로 가스를 뿌리고 보일러가 있는 곳으로 간다. 조나단과 루이스가 지하로 들어갔을때는 이미 아이삭과 셀레나는 시계를 작동시킬 의식을 하고 있었다. 아이삭과 셀레나는 시계를 작동시킨뒤 타워 위쪽으로 올라가 버린다. 조나단은 시계를 멈추겠다면서 마법으로 카드키를 집어넣고 돌린다. 그때 시계의 에너지가 조나단에게 흐르면서 아기가 되어버린다.

 

 

 

 

 

 

 

루이스는 조나단을 구한뒤에 다시한번 엄마가 준 구슬을 흔든다. 그러자 이번에는 작별인사를 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루이스는 구슬을 시계 톱니바퀴 사이로 던져버린다. 구슬을 깨지고 구슬안에 있던 메시지 큐브가 시계 톱니바퀴 사이 끼면서 작동을 멈춰버린다. 루이스는 조나단 삼촌에게 배웠던 에너지 조정방법을 사용하여 시계가 만들어낸 에너지를 모은다. 모은 에너지는 아이삭과 셀레나를 향해 던진다. 에너지 공격을 받은 아이삭은 떠어지면서 젊어졌다가 완전시 사라져 버린다. 시계의 작동을 멈추고 조나단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온다. 아이삭과 셀레나의 계획을 막은뒤에 루이스는 플로렌스에게 미운오리 가족이 되자고 말한다.

 

 

학교에서 또다시 농구경기를 하는데 양팀에서 루이스를 선택하지 않으려 한다. 루이스는 공에 주문을 외우고 타비와 우디의 얼굴을 맞춰 쓰러뜨린뒤에 골인시킨다. 그러자 양팀에서 서로 루이스를 데리고 가겠다고 하지만 루이스는 농구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로즈 리타와 이야기를 나눈다.

 

 

조나단과 플로렌스는 루이스를 데리러 학교에오고 세사람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집 창문의 그림은 이제 3명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사진 출처]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스틸컷

 

 

 

 

 

 

이상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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