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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피트는 두자매가 수영장에 빠진 반지때문에 수영장에 갇히게 되고, 갇혀있는 동안 속마음을 이야기 하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오해들을 풀게 된다는 내용이다.

 

수영장 덮개가 있다면 수영장도 위험한 공간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약간 지루하긴하지만 나름 볼만한 키링타임용 스릴러 영화다.

 

 

 

 

 

 

 

 

영화 12피트(12 Feet Deep, 2017)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11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791

 

 

 

 

 

 

 

 

 

 

 

 

12피트(12 Feet Deep)

 

 

- 2016 제작
- 미국, 스릴러
- 2018.11.08 개봉, 15세이상관람가, 85분
- 감독 : 맷 에스칸다리
- 출연 : 알렉산드라 파크, 노라 제인 눈, 다이앤 파, 토빈 벨

 

 

노라 제인 눈(브리 역)
알렉산드라 파크(조나 역)
다이앤 파(클라라 역)
토빈 벨(맥그래디 역)

 

 

 

 

 

 

 

 

 

 

 

 

 

 

12피트(12 Feet Deep) 줄거리

 


수영장의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수영장 관리인 맥그래디(토빈 벨)는 통화를 하면서 게시판에 휴일 연휴동안에 수영장은 휴장한다는 내용 붙인다.

 

 

수영을 마친 브리(노라 제인 눈)는 혈당측정을 한다. 차에서 기다리던 조나(알렉산드라 파크)는 수영장으로 들어간다.

 

 

 

 

 

클라라는 분실물을 살펴보다 맥그래디에게 걸린다. 그녀는 신분증이 있나 확인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조나는 라커룸을 닫았다면서 관람석에 있는 브리의 가방에 자신의 물건을 넣어두었다고 말한다. 브리는 수영장을 리모델링해서 전보다 좋아졌다고 말한다. 브리는 수영시합을 해서 저녁밥 사기를 하자고 한다. 조나는 수영장으로 뛰어들어서 수영을 한다.

 

 

 

 

 

 

맥그래디는 휴일 연휴라 일찍 문을 닫는다면서 모두 밖으로 나오라고 말한다. 수영장 밖을 나온 브리는 보여줄것이 있다면서 가방에서 반지를 찾는다. 조나는 수영장 바닥에서 반지를 본 것 같다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브리는 반지를 꺼내기 위해 수영장으로 뛰어든다. 기다리던 조나도 뛰어들어 반지꺼내는것을 도와 준다. 그러다 머리카락이 배수구에 걸려 당황 한다.

 

 

 

 

 

 

 

수영장에 아무도 보이지 않자 맥그래디는 수영장 덮개 스위치를 누르고 밖으로 나간다.

 

 

 

 

 

 

 

 

 

 

 

 

간신히 빠져나온 조나는 갇혔다면서 화를 내는데, 브리는 반지가 아직 아래에 있다고 말한다. 조나는 모두 가벼버렸다면서 주말동안 문닫으면 우리는 죽을 거라고 말한다. 브리는 죽지 않을테니 흥분하지 말라고 말한다. 조나가 토할것 같다고 하자 진정하고 여기서 나간뒤에 관리인 때려눕힐 생각을 하라고 말한다. 두사람은 얕은데로 가서 밀어보기로 한다. 밀어보지만 열리지 않는다. 브리는 가장자리를 돌면서 약한부위를 찾자고 말한다.

 

 

 

 

 

 

조나가 구멍을 찾지만 두꺼워서 구멍을 넓힐수가 없다. 구멍을 넓힐 수 있을만한 도구를 찾기위해 계속 돌아다닌다. 브리는 데이빗이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했는데 연락이 안되면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조나는 백마탄 왕자가 올때까지 기다리면 되겠다면서 비꼬아 말을 한다. 조나는 재활치료가 쉬웠을것 같냐고 말한다. 집에 브리를 보러 왔는데 없어서 기분이 안좋았다고 말한다. 브리는 이제 언니 스스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브리는 조나가 가방에서 반지를 보고 수영장에 던저 버린것을 알게 된다.

 

 

 

 

 

 

브리 다시 반지 있는곳으로 가서 반지를 꺼낸다. 브리는 배수구 뚜껑을 가져와서 덮개를 깨보자고 말한다. 하지만 무거워서 들 수 없었다고 말한다. 데이빗이 브리에게 전화를 하는데 받지 않자 음성을 남기고 끊는다. 브리는 배수구 뚜껑을 가져오려고 시도 해보지만 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 수영장의 불까지 꺼진다. 다시 전화벨이 울리고, 브리는 힘들어하면서 서있다. 조나는 브리의 모습을 보고 왜그러냐고 물어본다. 브리는 혈당이 떨어져서 그렇다면서 당뇨병이라고 말한다. 가방에 약이 있는데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말한다. 조나는 장난치지 말라고 말하는데, 브리는 3년전에 진단 받았다고 이야기 한다. 브리는 주사를 맞지 않으면 혼수상태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수영장에서 일하는 클라라는 쓰레기통을 비우고 돌아온다.

 


조나는 브리의 팔에 있는 상처를 보고 아직도 아프냐고 물어본다. 브리는 감각이 없다고 말한다. 조나는 브리가 다쳤을때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의 기억이 없다고 말한다. 브리는 그만하라고 하는데 조나는 재활원의 마가렛이라는 상담사가 말을 해야한다고 했다면서 이야기를 한다. 브리는 아빠는 괴물이었다고 말한다. 그날 밤 술취해서 돌어왔는데, 담배에 불을 붙이고 쓰러졌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불이 배게로 옮겨붙었고, 브리는 아빠를 깨우기 위해 잡아당겼다고 말한다.

 

 

그때 수영장으로 클라라가 들어온다. 클라라는 벨소리를 듣고 가방으로 이동해서 뒤지기 시작한다. 잠시뒤 조나와 브리는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클라라는 지갑을 꺼내 돈을 챙기고 카드를 꺼내다 수영장을 비추는 CCTV 카메라를 바라본다. 관리실로 들어가 CCTV 카메라 전원을 끄고 불을 켠다.

 

 

 

 

 


클라라는 핸드폰의 불이 깜빡인다면서 패스워드를 물어본다. 브리는 패스워드를 알려주고 클라라는 핸드폰을 보면서 부재중 통화와 메시지가 와있다고 말한다. 클라라는 브리의 은행 핀코드를 알려달라고 요구한다. 조나는 알려주지 말라고 한다. 클라라는 불을 끄고 수영장 히터까지 꺼버린다. 브리는 어쩔수 없이 은행 비밀번호를 말해준다. 클라라는 기다리고 있으라면서 밖으로 나가 버린다.

 

 

 

 

 

브리는 점점 힘들어하고 조나는 자신이 배수구 뚜껑을 가져오겠다고 하고 출발한다. 그러다 숨을 참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 버린다. 브리는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말한다. 조나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면서 덮개 구멍을 넓히려고 한다.

 

 

 

 

 

브리와 조나는 아픈 과거 이야기를 나누는데, 클라라가 지켜보고 있었다. 클라라는 통장 잔고가 80달러 밖에 없었다면서 자비를 베풀어야 복을 받는다고 말한다. 조나는 브리가 당뇨병이 있어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말한다. 클라라는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둘다 여기서 죽게 내버려 두겠다고 말하고 돌아선다.

 

 

 

 

 

브리는 저 여자를 믿으면 안된다며 다른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조나는 아크릴덮개를 벽에 갈아서 날카롭게 만든다. 조나는 클라라에게 생각이 짧았다면서 할 말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클라라는 잘 들리지 않는다면서 귀를 가까이 가져간다. 조나는 귀를 찔러 버린다. 여자는 고통스러워 하면서 조나 때문에 벌 받는 거라면서 수영장 청소시스템을 가동시킨다. 브리는 기절해서 쓰러지고 조나가 브리를 물속에서 건져 올린다.

 

 

 

 

 

두사람이 고통스러워하면서 도와달라고 하자 클라라는 스위치를 끈다. 그러면서 브리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달라고 말한다. 결국 브리는 반지를 빼주는데, 클라라는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면 꺼내주겠다고 말하고 나간다. 브리는 잠이 들었다가 사람들이 수영장 덮개를 열고 구해주는 꿈을 꾼다. 데이빗이 조나를 도와주라는 말을 듣고 깨어난 브리는 조나에게 다가간다. 조나가 자살하려고 하는데 브리가 진정시킨다.

 

 

 

 

 

 

데이빗이 5분내로 전화를 받지 않으면 911에 신고하겠다는 음성을 남긴다. 클라라는 음성을 듣고 고민을 하다가 수영장으로 나간다.

 

 

클라라는 돌아와 자신은 괴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브리는 여기에 갖혀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살면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고 말한다. 조나는 이곳을 나가면 변하게 될거라고 말한다. 클라라는 덮개 스위치를 열고 나면 자신은 여기에 없을거라고 말한다. 클라라가 덮개를 열려고 버튼을 누르지만 작동을 하지 않는다. 클라라는 경찰은 부르지 않겠다면서 가방을 자리에 놓아두고 나가버린다.

 

 

 

 

 

브리는 고백할게 있다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브리는 아빠가 언니방으로 가는것을 봤다면서 불이나던날 아빠가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있었다고 말한다. 조나는 이번에는 자신이 브리를 구할 차례라면서 배수구 뚜껑을 꺼내러 간다. 조나는 배수구 뚜껑을 들고 위로 올라간다. 브리는 머리를 물에 박고 쓰러져 있다. 조자는 동생에게 인공호흡을 하여 숨쉬게 한뒤에 배수구 뚜껑으로 덮개를 부숴버린다.

 

 

 

 

 

 

 

조나는 덮개를 깨고 밖으로 동생을 데리고 나온다. 동생이 쓰러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가방에서 약을꺼내 주사를 한다. 동생은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숨을 쉰다. 잠시뒤 클라라는 돌아와 어떻게는 나올것 같았다면서 총을 겨누고 쏠려고 한다. 여자는 눈물을 흘리면서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했다면서 반지를 돌려준다.

 

 

 

 

 

 

조나는 동생을 살려달라면서 구급차를 부르고, 클라라에게는 가라고 말한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고 조나는 반지를 브리에게 돌려주면서 영화는 끝난다.

 

 

 

 

 

[사진 출처] 영화 12피트(12 Feet Deep) 스틸컷

 

 

 

 

 

 

이상 영화 12피트(12 Feet Deep)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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