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귤 귤나무 삽목, 새싹이 나왔다.
지난 9월에 하귤 나무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무가지 몇개를 화분에다 꽂아두었었다. 그 중에 하나만 살아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시들어 죽어버렸다. 살아남은 하귤 나무 가지 하나에서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조금씩 싹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나뭇잎이 형태를 갖추었다. 이제 점점 추워지는 날씨인데도 이렇게 싹이 나는것은 따뜻한 실내에 두어서 인가보다. 하귤 귤나무 삽목, 새싹이 나왔다. 하귤나무 하귤은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며, 여름에 나는 귤이다. 열매는 보통 감귤류보다 훨씬 크고 껍질이 두껍다. 시고 씁쓸한 맛이 자몽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는 하귤 과즙에 단맛을 낼 수 있는 설탕이나 꿀을 넣어 차게 마시곤 한다. [출처] 다음 백과 감귤 종류 및 수확시기 꺽꽂이(Cuttage)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