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스터데이(Yesterday,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예스터데이(Yesterday)는 비틀즈(The Beatles) 음악을 소재로 로맨틱 영화다. 잭 말릭(히메쉬 파텔)은 뮤지션을 꿈꾸면서 힘겹게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잭이 음악을 포기하려는 결정을 내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전세계 동시에 12초간 정전이 일어난다. 잭은 버스와 충돌하고 입원을 하게 된다. 엘리 애플턴(릴리 제임스)의 간호를 받으며 치료를 받은 잭은 친구들에게 비틀즈의 명곡 'Yesterday'를 불러준다. 하지만 친구들은 비틀즈와 노래를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집으로 돌아온 잭은 비틀즈의 노래를 기억해 내고 기록한다. 잭은 비틀즈 노래로 공연을 하면서 개빈(알렉산더 아널드)를 만나 앨범을 만들고 홍보하게 된다. 잭은 방송에 계기로 에드 시런(에드 시런)을 만나 콘서트 보조가수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