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21 Bridges,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21 Bridges)은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벌어진 경찰살해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한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다. 마이클(스테판 제임스)과 레이(테일러 키취)는 라이벌 마약조직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침투한다. 하지만 예상과 다른 엄청난 양의 약물을 발견하게 되고, 운반을 하는 사이 경찰이 가게에 나타난다. 총격전이 일어나고 마이클과 레이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모두 죽이고 도주한다. 사건을 맞게 된 안드레 데이비스(채드윅 보스만)는 마약반 형사 프랭키 번스(시에나 밀러)와 함께 수사를 시작하고, 단속카메라에 찍힌 사진으로 범인들을 추적한다. 안드레는 용의자들을 잡기 위해 맨해튼의 모든 출구를 전면 봉쇄하고 경찰을 모두 투입시킨다. 마이클과 레이는 호크 타일러(개리 카)를 찾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