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앱솔루틀리 애니씽(Absolutely Anything, 2016) 다시보기,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앱솔루틀리 애니씽(Absolutely Anything)은 2016년에 개봉한 영국 코미디 영화로 로빈 윌리암스의 마지막 유작이다. 외계인들은 오래전 지구에서 우주로 떠나보낸 우주선을 발견한다. 은하계 고등생물 위원회에서는 지구의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실험대상을 선정하는데 닐 클라크(사이먼 페그)가 선택이 된다. 외계인들은 닐에게 실험기간 동안 초능력을 부여한다. 별일 없이 살고 있던 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손만 흔들면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초능력이 생기게 된다. 닐은 지구의 운명이 자신에게 달린 줄은 꿈에도 모르고 초능력으로 반 학생들을 모범생으로 바꾸고, 교장(에디 이자드)이 자신에게 친절하도록 바꾸고, 도로시 프링글(엠마 피어슨)이 레이(산지브 바스카)를 신으로 모시게 만든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