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엔젤 오브 마인(Angel of Mine,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엔젤 오브 마인(Angel of Mine)은 누미 라파스와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가 주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1997년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의 주택 화재 사건 실화를 모티브로한 작품이다. 리지(누미 라파스)는 사고로 딸 로시를 잃은채 7년을 힘들게 살아온다.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 마이크(루크 에반스)와 아들 토마스(핀 리틀)는 사건의 아픔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았지만 리지는 죽은 아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일, 가족 그리고 자기 자신마저도 돌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토마스(핀 리틀)의 친구 생일파티에서 우연히 롤라(애니카 화이틀리)와 마주친 뒤 사고로 잃은 아이라고 확시하며 집착을 보인다. 클레어(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는 리지가 가족을 스토킹하고 있는것을 알고 딸 롤라를 지키기 위해 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