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러드샷(Bloodshot,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블러드샷(Bloodshot)은 발리언트 코믹스(Valiant Comics)의 캐릭터중 하나인 블러드샷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빈 디젤이 주연한 영화다. 마틴 엑스(토비 켑벨)는 레이 개리슨(빈 디젤)과 지나(탈룰라 라일리)를 납치한뒤 두사람을 죽여버린다. 레이는 RST 에밀 하팅(가이 피어스) 박사의 실험으로 되살아나지만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다 음악소리와 함께 잃어버렸던 기억을 떠올리고 아내 지나를 죽인 마틴 엑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떠난다. 복수를 끝내고 RST연구소로 돌아온 레이는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또다시 기억은 지워진다. 에밀 하팅 박사는 닉 배리스(요하네스 하우쿠르 요하네손)를 제거하기 위해 또다시 레이의 기억을 조작하고, 자신의 의도한대로 레이가 움직인다. 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