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롤(Crawl,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크롤(Crawl)은 초대형 허리케인이 강타한 상황에서 최상위 포식자 악어를 피해 생존하기 위한 재난 액션 영화다. 시속 250km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연락이 두절된 아빠 데이브 켈러(배리 레퍼)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경찰 웨인 테일러(로스 앤더슨)가 마을의 진입을 통제하지만, 헤일리는 마을로 이동한다. 헤일리는 집에 아빠는 없고 강아지 슈가만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옛집으로 찾아간다. 옛집에 도착한뒤 강아지가 짖는곳으로 찾아간 헤일리는 열려있는 지하실문을 발견한다. 헤일리가 지하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빠를 발견하고, 계단쪽으로 이동한다. 그때 악어가 나타나 접근하기 시작한다. 헤일리는 악어를 피해 아빠와 함께 간신히 파이프 뒤쪽으로 몸을 피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