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니스트 씨프(Honest Thief,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어니스트 씨프(Honest Thief)는 리엄 니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은 8년간 FBI의 추적을 피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애니를 만나면서 자수를 결심한다. 톰이 FBI 특별수사반 샘이 톰의 전화를 받고, 존 니븐스와 라몬 홀에게 사건을 배당한다. 톰의 얘기를 믿지 않던 존과 라몬은 상자에 담겨있는 돈을 보고 빼돌리기로 모의하고 톰을 죽이려한다. 그때 샘요원이 호텔로 찾아오고, 존은 샘요원을 죽이고 톰에게 모두 덮어 씌우려하는데 톰은 호텔을 빠져나간다. 톰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인 누명을 벗고 자수한다는 내용이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다. “7개의 주, 12개의 은행을 털었고 9백만불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