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Juror 8,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배심원들(Juror 8)은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재구성한 영화다. 국민참여재판에 참석할 배심원 8명이 선정된다. 그중에 한명은 특종을 노린 기자로 밝혀저 제외된다. 재판장은 부족한 1명을 채워서 재판을 하기로 결정하고 후보자 중에서 1명을 선정하기로 한다. 민사신청과에서 개인회생을 신청하러왔던 권남우가 8번 배심원으로 선정이 된다. 재판은 휴정되고 권남우는 호신용품 시제품을 제출하기 위해 배심원 대기실을 빠져나간다. 그러다 우연히 피고인 강두식을 만나게 된다. 다시 재판이 이어지고 권남우는 실험을 제안한다. 실험을 하던중에 재판장이 부상을 당하고 재판이 중단이 된다. 피고인에 대한 배심원 평결을 내리면서 권남우는 확신이 들때까지 투표를 하지않겠다고 선언한다. 사건기록을 살펴보면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