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을 원작으로 8번째 영화화된 작품이다. 둘째 조(시얼샤 로넌)는 뉴욕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는 고모(메릴 스트립)와 함께 파리에서 머물고 있고, 첫째 메그(엠마 왓슨)는 결혼하여 아이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7년전 조는 파티장에서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를 만나 친구가 된다. 로리는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메그가 로리의 가정교사인 존 브룩(제임스 노턴)과 결혼을 하며 가정을 꾸리게 되고, 로리는 조와 결혼하기를 바라지만 조는 불행해질거라는 생각에 거절한다. 이후 조는 뉴욕으로 떠나고, 에이미는 고모와 함께 파리로 떠나고, 로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유럽여행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