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레피센트2(Maleficent: Mistress of Evil,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말레피센트2는 2014년에 개봉한 말레피센트(Maleficent)의 후속작이다. 무어스의 여왕이 된 오로라(엘르 패닝)는 얼스테드와 왕자인 필립(해리스 딕킨슨)에게 청혼을 받고 승낙한다. 얼스테드의 잉그리스 왕비(미셸 파이퍼)는 결혼을 축하하며 저녁식사 자리에 오로라의 대모인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 성으로 초대한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잉그리스는 말레피센트의 화를 돋우며 도발한다. 결국 연합은 깨지고 말레피센트는 화를 내며 일어난다. 그 순간 존(안젤리나 졸리) 왕이 쓰러지고 잉그리스는 말레피센트가 저주를 내린것이라고 뒤집어 씌운다. 오로라는 얼스테드에 남고 말레피센트가 홀로 돌아가는데 게르다(젠 머레이)는 미리 준비한 무기로 말레피센트를 공격한다. 말레피센트가 추락하여 바다에 빠지는데 같은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