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라진 시간(Me and M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사라진 시간(Me and Me)은 자신의 사라진 삶을 찾는 미스터리 영화다. 김수혁(배수빈), 윤이영(차수연) 한적한 시골마을에 살고 있다. 어느날 정해균(정해균)이 윤이영이 밤마다 다른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소문은 마을 전체로 퍼지게 된다. 부부는 마을사람들을 안심시키기위해 집안에 철창을 설치하게 된다. 어느날 교사부부는 화재사고로 죽게되고, 박형구(조진웅) 형사가 화재사건 조사를 시작한다. 형구는 묘한 낌새를 느끼고 마을 주민들을 조사하시 시작한다. 마을 노인이 건넨 송로주를 마신 다음날 형구는 교사부부의 집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마을사람들은 형구를 선생님이라 부르고, 형구의 집에는 다른사람이 살고 있고, 아내와 자식의 존재가 사라진것을 알게된다. 형구는 사라진 자신의 존재를 찾기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