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어 댄 블루(More than Blue,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모어 댄 블루(More than Blue)는 2009년에 개봉했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More Than Blue)를 대만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노래를 녹음하고 돌아오가던 아린과 매니저는 미발표곡을 듣고 아방을 찾아간다. 아방은 데모곡을 부른 사람이 케이(류이호)이고, 작사가 크림(진의함)과 사귀는 사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아방은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장제카이의 아버지는 혈액암으로 죽고, 어머니는 아들을 남겨두고 떠난다. 외로움에 갇혀 혼자 남겨겨진 장제카이는 가족을 잃고 혼자가된 송유안유안을 만나게 된다. 케이의 집에 크림이 들어가서 같이 살게 되고, 두사람은 가족처럼, 연인처럼 서로 의지하면서 성인이 된다. 크림은 장제카이에게 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서로 케이와 크림으로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