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Steel Rain2: Summit,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Steel Rain2: Summit)는 북의 내부 붕괴와 평화적인 비핵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양우성 감독의 영화다. 평화협정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미국, 북의 정상이 원산에 모인다. 북위원장(유연석)과 미국 스무트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의 의견차이로 평화협정이 결렬위기에 놓이자 한경재 대통령(정우성)이 두 정상 사이에서 서로를 이해시키려 한다. 쿠데타를 일으킨 박진우 호위총국장(곽도원)은 세 정상을 핵잠수함 백두호로 납치하여 동해로 이동한다. 세정상은 함장실에 갇히게 되고, 일본과 중국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부함장(신정근)은 수리통로로 세 정상을 함장실 밖으로 빼내고, 스무트 대통령과 위원장을 구명구로 탈출시킨다. 한대통령은 잠수함에 남게되고, 위기의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