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Terminator: Dark Fate,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Terminator: Dark Fate)는 터미네이터2(Terminator 2 : Judgment Day, 1991)의 심판의 날 이후 바뀐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스카이넷의 공격을 막으며 미래가 바뀌었지만 바뀌기전에 임무를 받고 과거로 왔던 터미네이터의 손에 결국 존이 죽고 만다. 22년이 흐른뒤 또다시 미래에서는 인류의 희망인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강화인간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를 과거로 보낸다.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은 대니를 제거하기 위해 추격하여 공격한다. 고속도로에서 대니와 그레이스가 쫓길때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와준다. 사라는 자신에게 정보를 보내주는 자를 만나기 위해 이들과 함께 이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