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라인드 멜로디(The Blind Melod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블라인드 멜로디(The Blind Melody)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는 피아니스트가 사건 현장을 목격하게 되며 벌어지는 반전의 스릴러 영화다.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피아노에 집중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소피(다리카 앞테)를 만나면서 프랑코 레스토랑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된다. 프라모드 시나(아닐 다완)는 결혼기념일 깜짝 연주를 아카쉬에게 부탁하고, 아내에게는 출장간다고 거짓말을 한다. 약속한 날이 되고 아카쉬가 프라모드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그는 죽어있다. 아카쉬는 시각장애인 연기를 하면서 위기를 넘기고 집을 나온다. 아카쉬는 신고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가지만 마노하르 자완다(마나브 비즈)를 보고 고양이가 사라졌다는 거짓말을 한다. 아카쉬를 의심하던 마노하르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