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리시맨(The Irishman,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아이리시맨(The Irishman)은 미국 장기 미제 사건인 ‘지미 호파 실종 사건'을 그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이다. 트럭 운전사인 프랭크 시런(로버트 드 니로)은 고속도로에서 우연히 러셀 버팔리노(조 페시)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트럭운전을 하며 화물을 빼돌리던 프랭크는 회사의 고소를 받지만 변호사 빌 버팔리노(레이 로마노)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후 프랭크는 빌의 소개로 러셀을 다시 만나게되고, 러셀의 일을 조금씩 맏아서 하게 되고 러셀과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된다. 이후 러셀의 소개로 안젤로 브루노(하비 케이틀), 지미 호파(알 파치노) 등 과도 알게되고, 프랭크는 지미의 일을 도와 주면서 친구가 된다. 지미는 법무부장관의 표적이되어 재판을 받게 되는데, 배심원들을 매수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