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업사이드(The Upside,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업사이드(The Upside)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드라마로 '언터처블: 1%의 우정' 리메이크 영화다. 델(케빈 하트)은 청소부 모집인줄 알고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의 집으로 면접을 보러온다. 아들을 데리러갈 시간이 되자 델은 서명만 해달라며 면접장 안으로 들어온다. 이본(니콜 키드먼)은 필립이 전과자인것을 못마땅해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델은 일을 시작하면서 어떤일인지 알게 되고, 상당히 당황한다.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두 남자의 동거가 시작되고, 필립은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되고, 델은 많은 주급을 받으며 아내와 아들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필립은 델의 부추김으로 펜팔만 하던 릴리(줄리아나 마굴리스)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만나기로 약속까지 한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