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세인(Unsane,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언세인은 스토킹과 정신병원 강제 입원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스토킹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여 발렌티니(클레어 포이)가 정신과 상담을 받다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하게 되는데 그곳까지 스토커가 나타난다. 소여가 아무리 말을해도 병원 직원들은 그녀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고, 병원에서는 보험금을 더 받아내기 위해 입원기간까지 연장하게 된다. 병원에 환자로 입원해서 취재를 하고 있던 네이트 호프만(제이 파로아)의 도움을 받지만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조금은 지루한듯 하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영화 였다. 그리고 영화 중간에 잠깐 맷 데이먼이 형사로 등장한다. 이 영화를 아이폰으로 촬영하고 편집까지 했다고 하니 놀랍다. 영화 언세인(Unsane, 2018) 후기, 결말,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