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전(Warning: Do Not Play,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암전(Warning: Do Not Play, 2019) 신인 감독이 잔혹한 공포영화를 찾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담은 공포영화다. 박미정(서예지)는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이다. 박미정은 시나리오를 쓰기위해 공포영화의 소재를 찾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심장마비가 일어날 정도로 무서운 영화가 있었다는 소문을 듣고 실체를 찾아 나선다. 미정은 그 영화를 만들었다는 김재현(진선규) 감독을 만나게 되지만, 김재현은 살고 싶으면 그 영화를 찾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김재현의 경고를 무시하고 실체를 추적하던 박미정은 힘들게 하드디스크를 얻게되고 김준서(지윤호)의 도움을 받아 복구를 한다. 메이킹 영상을 본 박미정은 직접 확인하기 위해 폐극장으로 이동한다. 박미정은 폐극장에서의 죽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