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Aladdin,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알라딘(Aladdin)은 디즈니 클래식 2D 애니메이션의 세번째로 실사화된 작품이다. 알라딘(메나 마수드)은 거리에서 곤경에 처한 자스민(나오미 스콧)을 도와주게 된다. 알라딘은 자스민의 옷차림을 보고 공주의 시녀로 생각한다. 자스민이 떠난뒤 팔찌를 돌려주기 위해 아그라바 왕국으로 찾아가서 만난다. 자스민은 알라딘이 찾아온것에 놀라지만 신분을 밝히지 않고 시녀처럼 행동한다. 다시만날 약속을 하고 궁을 나오던 알라딘은 자파(마르완 켄자리)에게 붙잡힌다. 자파는 알라딘을 이용해 신비의 동굴에 있는 램프롤 가져오면 큰 부자가 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알라딘은 자파의 약속을 믿고 신비의 동굴로 들어가서 램프를 찾지만 원숭이 아부의 실수로 동굴은 외부와 차단이 되어 버린다. 동굴에 갖힌 상황에서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