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Men in Black: International,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Men in Black: International) 이전 3편의 맨 인 블랙 시리즈를 잊는 영화다. 어린시절 타란트족을 만난적이 있던 몰리는 맨인블랙의 요원이 되고자 20년동안 찾아다닌다. 그러던중 단서를 찾아 추적한끝에 뉴욕지부의 위치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에이전트O(엠마 톰슨)는 몰리를 에이전트M(테사 톰스)으로 채용하고 런던으로 보낸다. 에이전트M은 런던에서 하이T(리암 니슨)와 에이전트H(크리스 햄스워스) 만나게 되고 함께 작전에 투입된다. 에이전트M와 H는 MIB의 내부첩자를 찾기 위한 수사를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나름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있었고, 기대없이 가볍게 보기 좋은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맨 인 블랙은 언제나 전 우주의 골칫덩이로부터 지구를 지켜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