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스트(The Beast, 2019)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비스트(The Beast)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형사가 범인을 잡기위한 선택으로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실종사건이 살인사건으로 전환되면서 1팀의 정한수(이성민)가 종찬(최다니엘)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정보원 춘배(전혜진)는 정한수의 총을 몰래 챙긴뒤 조두식을 죽인다. 춘배는 눈감아 주면 범인이 누군지 알려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정한수는 춘배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결정적인 정보를 입수하여 잠복을 한다. 범인을 검거하는 도중에 종찬은 아파트에서 추락해 죽고 만다. 정한수가 수사를 맡아서 하게 되고 한민태(유재명)는 인천 앞바다에서 발견된 자동차 사건을 맡아 추적한다. 한민태는 유력한 용의자인 춘배를 붙잡고 사건당일 정한수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한수는 자신이 눈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