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이름(THE NAME,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나의 이름(THE NAME)은 전소민, 최정원 주연의 로맨스 멜로 영화다. 미술관 부관장 리애는 우연히 길에서 그림을 팔고 있던 아마추어 화가 철우를 만나고, 그의 뛰어난 재능을 알게 된다. 기억에 남는 퇴장을 준비하던 리애는 철우에게 그림 20점을 그려줄것을 제안한다. 철우는 리애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철우는 어릴때 병원에서 만났던 리애인것을 알게되고 그림을 하나씩 완성하면서 리애에 대한 마음도 커진다. 어느덧 그림이 완성되고 리애는 전시회 준비를 한다. 전시회 당일 리애는 그림의 작가인 모철우라는 것을 밝힌다는 내용이다. 남자배우 연기가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마지막에는 예상된 반전과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너에게 영원히 기억될 나의 이름 단 한 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