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툴리(Tull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툴리는 육아에 지친 마를로(샤를리즈 테론)가 야간보모의 도움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샤를리즈 테론은 이 영화때문에 22Kg 살을 찌웠다고 하는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 마를로는 갓 셋째를 출산하고 육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때 26살의 야간보모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툴리(맥켄지 데이비스)의 도움을 받으면서 그녀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반전이 일어난다. 툴리는 바로 자신이 상상속에서 만들어낸 20대 시절의 자신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아이 셋을 돌보려면 정말 힘들것 같다. 아이때문만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도와줬으면 할때가 있는데, 그때 툴리 같은 사람이 생각 날 것 같다. 영화 툴리(Tull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11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