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이야기, 140회째 헌혈을 하다.
보통 2주에 한번씩 헌혈을 하는데 벌써 2주가 지났다. 오늘은 140회째 헌혈을 한 날이다. 앱으로 미리 예약을 해두고, 전자문진까지 끝냈기 때문에 도착해서 혈압측정만 하면 된다. 나는 보통 혈장성분 헌혈을 주로 하고 있다. 과거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거주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혈장성분헌혈을 한것이 계기가 되었다. 헌혈이야기, 140회째 헌혈을 하다. 여유있게 헌혈의집 포항센터에 도착하여 혈압측정을 하였다. 혈압도 괜찮고, 컨디션도 좋다. 오늘은 평일인데도 헌혈을 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단체로 헌혈을 하러온것 같은데, 절반은 감기약복용, 예방접종, 해외여행 등의 이유로 헌혈을 못하고 돌아갔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필자는 이번에도 혈장성분헌혈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