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는 2020년 공개된 로맨스 영화로, 제니퍼 니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언니를 교통사고로 잃은 바이올렛 마키(엘르 패닝)와 불안하고 마음의 상처가 많은 시어도어 핀치(저스티스 스미스)가 다리 난간위에서 만난다. 인디애나의 경이로운 장소들을 찾아 헤매라는 지리학 수업 과제를 받게되고, 바이올렛은 내키지는 않지만 핀치와 함께 다니게 된다. 바이올렛은 핀치와 함께 다니면서 전과는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되고, 안정을 찾아간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핀치가 말도 없이 사라지면서 바이올렛은 걱정한다. 결국 핀치는 세상을 떠나고 바이올렛은 핀치가 아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이올렛은 핀치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