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학동 해돋이 마을, 초량 이바구길 여행 후기
지난 10월 22일 하루 복지관에서의 교육 현장답사로 부산에 가게 되었다. 당일코스라서 아침일찍 일어나 집합장소로 모여 출발하였다. 도착한 곳은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해돋이마을 이었다. 해돋이마을에서 국수와 파전을 먹고, 초량이바구길로 이동하였다. 이바구길은 특색있게 잘꾸며져 있었고, 풍랑주의보로 모노레일은 운행하지 않아, 168계단을 올라 정상 도착하였다. 국제시장, 자갈치시장을 끝으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 기록해 본다. 부산 청학동 해돋이 마을, 초량 이바구길 여행 후기 1.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해돋이마을 해돋이 마을은 6.25 전쟁때 피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생겨난 마을이다. 해돋이 마을은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고, 해돋이마을 투어, 천연염색 체험, 국수판매 등의 사업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