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블로거라면 사용하는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실적 보고서를 보면 페이지뷰, 노출수, 클릭수, 페이지RPM, 노출RPM 등의 용어들이 나온다. 지금부터 애드센스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자.
구글 애드센스 실적보고서 용어정리
실적보고서 용어 정리
실적 보고서에는 페이지뷰, 노출수, 클릭수, 페이지RPM, 노출RPM 등의 용어들이 있다.
페이지뷰
글을 보는 방문자가 본 페이지 수이다.
1명의 방문자가 자신의 블로그의 2개 글을 본다면 페이지는 2가 된다.
페이지에 보통 상, 중, 하 3개이상의 광고가 있더라도 페이지뷰는 1로 본다.
노출수
노출수는 방문자가 블로그에 달아놓은 광고를 몇개 보았는지 알수있는 수치이다.
한개의 글에 광고가 5개 있다면 노출수는 5가 된다.
클릭수
내가 작성한 글을 보고있던 방문자가 자신의 광고를 클릭해서 유입된 횟수이다.
이 통계는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중요한 통계이다.
페이지 RPM (Revenue Per Mile)
페이지뷰가 1000일때 발생되는 예상수익이다. 페이지 RPM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라 예상되는 수익이다.
페이지 RPM 계산법은 예상 수입을 페이지뷰 횟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이다.
페이지뷰가 2000일때 수익이 8$라고 하면 페이지 RPM은 4달러가 된다.(예 (8/2000)*1000 = 4)
페이지 RPM이 높다는 의미는 페이지를 방문한 사람들이 광고를 많이 클릭한다거나, 광고 자체의 단가가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갑자기 페이지 RPM이 높아진다는 것은 의도적인 다량의 광고 클릭 등을 의미할 수 있다.
노출 RPM (Revenue Per Mile)
페이지 RPM과 같이 노출수가 1000일때 발생되는 예상수익을 말한다.
노출 RPM 계산법은 예상 수입을 노출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이다.
페이지 CTR (Click Trough Rate)
클릭수/페이지뷰*100 값이다.
블로그를 검색해서 얼마만에 광고를 클릭하는 지에 대해서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 클릭률을 높여야 수익이 많아지는데, 페이지 CTR 값이 높을수록 광고배치효율이 좋다는 증거이다. 적정 CTR은 1~2% 이지만 그 이하인 경우도 많다.
1000명의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 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10명이 광고를 클릭했다면 페이지 CTR은 1%가 된다.
(예 10/1000*100=1%)
노출 CTR (Click Trough Rate)
클릭수/노출수*100 값이다.
광고가 300개 노출되었을때 광고를 클릭한 수를 말한다. 예로 5클릭을 했을때 계산법은 페이지CTR과 동일하다. CTR이 1.67% 나옵니다.
5/300*100=1.67%
CPC (Cost Per Click)
블로그에서 광고를 클릭했을때 수익을 말한다.
금액은 광고주가 정하고,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 광고주가 클릭당 지불금액이 달라진다.
용어가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용어의 뜻을 알고난 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면 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가하게 된다.
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 실적보고서에 나오는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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