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ta7

지난 10월에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를 다녀왔었다. 후기 작성을 미루다 이제서야 적게 되었다. 불과 2달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날씨가 추워졌는데 따뜻했던 그날의 기억이 하나둘 떠오른다.

 

오전에 서둘러 출발해서 도착하였고, 자동차는 대릉원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대릉원 주차장은 1일 단위로 주차요금을 받고, 저렴하기 때문에 늦게가면 만차가 되어 주차하기 힘들다.

 

 

 

 

 

 

 

경주 대릉원, 첨성대 여행 후기

 

 

 

 

 

대릉원(사적 제512호, 大陵苑), 거대한 고분군

 

 

위치 : 경북 경주시 황남동 53 일대
참고 : 전화번호 054-779-8585
요금 : 어른 2,0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600원
이용 시간 : 09:00~22:00
가는 법
1.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10분
2.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70번 버스 이용하여 천마총 후문 하차

 

경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라 고분군으로, 유명한 천마총,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이 바로 이 대릉원 안에 윛이해 있다. 천마총은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발굴 조사되었는데, 천마총과 황남대총 모두에서 많은 유물이 나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경내가 공원처럼 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특히 이곳 주변은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출처] 다음 백과

 

 

 

 

 

필자가 여행갔을때는 천마총 관람시설 공사로 관람료는 무료 입장할 수 있었다.  10월의 대릉원 경치를 감상해보자.

 

 

 

 

 

 

 

 

 

 

 

 

 

 

 

 

 

 

 

 

 

 

 

 

 

 

 

 

 

 

 

 

 

 

대릉원 관람을 마치고 조금 걸어가면 첨성대를 관람할 수 있다.

 

 

첨성대(慶州瞻星臺)

 

 

문화재 지정 : 국보 제31호
크기 : 높이 약 9m

 

국보 제31호.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천문대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첨성대의 구조는 기단부·원주부·정자형두부로 나누어진다.
첨성대 전체의 석재는 화강암으로 총석재수는 365개 내외이고, 기단부, 원주부의 외벽과 정자형 두부는 다듬어져 있으나 내벽은 다듬어져 있지 않다.
첨성대에 관한 기록으로는 〈삼국유사〉에 최초로 나오며 〈고려사〉에도 이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첨성대 안을 통해 사람이 오르내리면서 천문을 관측했다는 기사가 있다. 첨성대가 천문대라는 견해는 1960년대까지 정설이었지만 반론도 제기된다. 구조적으로 볼 때 오늘날의 천문대와는 다르지만 소박한 의미의 천문관측대라고 할 수 있다.
[출처] 다음 백과

 

 

 

 

첨성대 주위에도 경치 들을 감상해보자. 그리고 첨성대 옆에 핑그뮬리(Pink Muhly Grass)가 있는데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핑그뮬리(Pink Muhly Grass)

- 학명 : Muhlenbergia Capillaris  'Pink Muhly Grass'

- 벼과 뮬렌버기아속 여러해살이풀(분홍색의 억새)

- 개화시기 : 9월~11월

- 원산지 : 미국 동남부

 

 

 

 

 

 

첨성대 주위를 둘러보면 여기저기 릉들이 보인다.

 

 

 

 

 

 

 

 

 

첨성대 관람하기 위해 들어오는 입구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관람차도 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