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년만에 제주도를 다시 찾았다. 일정은 3박 4일(화~금) 이지만, 출발하는 날과 돌아오는 날은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았고, 2일차와 3일차에만 여러곳을 다녔다. 여행하면서 느꼇던 즐거움을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제주도 여행 후기를 남긴다.
1, 2일차 포스팅에 이어서 3~4일차에 여행했던곳, 먹었던 음식들을 정리한다. 제주도 3박4일 여행의 3~4일차 여행지는 오셜록 티뮤지엄, 카멜리아 힐(동백꽃수목원) 이다.
제주도 3박4일 여행 후기 #3 (3~4일차, 오셜록 티뮤지엄, 카멜리아 힐, 동백꽃수목원)
1일차, 2일차 후기(온더스톤펜션, 복자씨 연탄구이, 우도, 비양도, 섭지코지)
1일차, 2일차 제주도 여행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하기 바란다.
제주도 3박4일 여행 후기 #1 (1일차,온더스톤펜션, 복자씨 연탄구이) : https://barista7.tistory.com/416
3일차(18년 4월 26일), 오셜록 티뮤지엄, 카멜리아 힐(동백꽃수목원)
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 우리는 오셜록 티뮤지엄으로 향하였다.
입구 옆에는 100년 추정되는 한라산 자생 재래종 차나무가 있다.
오셜록은 넓게 펼처진 차밭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 인근에 있는 빨간모자 마법사에서 점심을 먹고 가멜리아 힐, 동백꽃수목원으로 향하였다.
빨간모자 마법사에서 마법사로켓버거와 불게짬뽕을 먹었는데 맛있었다.(아래링크 참조)
카멜리아 힐, 동백꽃수목원은 입장료를 내야한다. 입장료는 8,000원~5,000원 한다.
카멜리아 힐은 정말 넓어서 둘러볼것도 많고 사진찍고 싶은곳도 많이 있다.
카멜리아 힐은 동백꽃이 필때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은 중문에 위치한 그랑빌펜션에서 보냈다.
계획했던 여행지들의 거리때문에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3박4일 다녀온 제주도 여행 후기를 마친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B7 일상 > 여행후기 및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산강 장미원에 장미꽃이 피었다 (0) | 2018.05.11 |
---|---|
2018 포항 어린이날 행사 총정리 (0) | 2018.05.04 |
제주도 3박4일 여행 후기 #2 (2일차, 우도, 비양도, 섭지코지) (2) | 2018.05.01 |
제주도 3박4일 여행 후기 #1 (1일차, 온더스톤펜션, 복자씨 연탄구이) (0) | 2018.04.29 |
독도명예주민증 발급받는 방법 (0) | 2018.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