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유와 포도씨유 중에 어떤 식용유가 좋을까 고민하다 해바라기유를 선택했다.
해바라기씨유는 발연점은 230℃이고, 영영가도 높고, 기름 자체의 향이 없고, 튀김 부침 볶음에 적당한 순식물성 고급오일이다. 포화지방과 트렌스 지방 함량이 낮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적당히 섭취했을때 몸에 이로운점도 있다.
해바라기유는 포도씨유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튀김 부침 볶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었어서 좋다.
- 용량 : 900ml(25℃ / 7,445 kcal)
- 원재료 : 해바라기유 100%(스페인산)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24개월
- 보관방법 : 서늘하고 어두운곳에서 보관
- 특정성분명 및 함량 : 리놀레산 50g(100 g당)
https://barista7.tistory.com/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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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해표 해바라기유
▣ 사조대림 해표 해바라기유
▶ 해바라기유
- 스페인산 해바라기씨 100%
- 리놀레산 50%
- 튀김/부침/볶음용(발연점 230℃)
▶ 식용유 사용팁
1) 튀김용 기름은 발연점이 높아야 한다.
-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할 때 푸른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로, 튀김유의 온도가 발연점 이상이 되면 지방산이 분해되어 좋지 않은 자극적인 맛과 냄새 성분인 아크롤레인이 생성되어 튀김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2)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은 튀김 원재료 고유의 풍미를 유지해야 한다.
- 기름 자체의 향이 강한 경우 튀김유로는 적합하지 않다.
3) 튀김용 기름은 산소나 고온에 의한 산화에 안정적어야 한다.
- 유지의 산화안정성이 떨어지면 지방산이 쉽게 분해되어 튀김에 좋지 않은 막과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 맛있는 튀김 만드는 방법
1) 튀김 재료는 적당량을 넣고 튀긴다.
- 기름에 재료를 넣으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온도가 일시적으로 떨어진다. 재료의 양이 많으면 온도의 회복이 느려지면서 바삭한 식감과 맛이 떨어진다.
2) 튀기는 동안 거품이 지속적으로 생성되면 기름을 교체한다.
- 기름을 여러번 사용하게 되면 사라지지 않는 거품이 생긴다. 이 거품은 가열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긴 산화물이 축적되면서 생기게 된다. 이러한 거품이 생긴다면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여러 재료를 튀길 때에는 식물성 재료부터 튀긴다.
- 단백질이 많은 재료를 먼저 튀기게 되면, 지방산과 아미노산의 반응으로 갈색물질이 생기고, 튀김유의 변색을 일으킨다.
▶ 올바른 식용유 보관법
1) 사용한 기름은 완전히 식힌 다음 고운 체로 걸러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기름의 산패가 빨라진다.
2) 빛을 차단하는 짙은 색의 용기에 보관한다. 금속 용기는 기름의 산패를 촉진시켜 좋지 않다.
3)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사용한 기름은 유리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온도가 높으면 산패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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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조대림 해표 해바라기유(900ml x2병) 구입 후기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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