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코로나19때문에 몸도 마음도 갑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꼭 필요할때만 빼고는 거의 외출도 하지않고 지내다 보니 답답하기만 하다. 하지만 계절은 또다시 봄은 찾아왔음을 알려준다. 매실꽃은 이미 피었다 졌고, 열매가 여물어가고 있다. 그 다음으로 살구꽃이 피었는데 정말 봄이 찾아온것 같다. 하늘은 구름한점없이 깨끗한 푸른색을 띄고 있었다. 꿀벌들은 어느새 살구꽃 주위에서 꿀을 찾아 '윙윙'거리며 날고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를 퇴치하고 마음여 여유를 느끼며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 살구꽃 촬영일 : 2020.03.11 2020년 봄, 활짝 핀 살구꽃 ▷ 매실꽃이 피고 봄은 오고 있다(2018년) : https://barista7.tistory.com/258 ▷ 활짝핀 살구꽃, 봄이 찾아왔다(..
3월 2일 토요일에 2019년 제 12회 생명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있었다. 요즘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인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으로 찾아왔었다. 나누어준 실내공기정화식물은 홍콩야자, 해피트리, 홍페페, 싱고니움, 테이블 야자, 콩고, 넝쿨장미 등 총 10가지 식물이었고, 1인 2개씩 화분을 나누어 주었다. 나눔 받은 식물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찾아 보고 정리해 보았다. 홍콩야자(Dwarf Umbrella Tree) 해피트리(Fragrant Aralia) / 헤테로파낙스 프라그란스 홍페페(Peperomia clusifolia) / 페페로미아 클루시폴리아 싱고니움(Goosefoot) 테이블 야자(parlour palm) 2019년 제12회 생명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참여 후기,..
마당에 있는 살구나무에 며칠전부터 꽃이 피더니 이제는 꽃이 만개했다. 살구나무를 보고 있으면 봄이 온것을 실감하게 된다. 작년보다도 조금 일찍 꽃이 핀것 같다. 잠깐 추워진 날씨때문에 꿀벌은 아직 많이 보이지는 않고 있다. 잠시 여유를 가지고 새하얀 살구꽃을 구경해보자. 활짝핀 살구꽃과 매실꽃, 봄이 찾아왔다 매실꽃이 피고 봄은 오고 있다 : https://barista7.tistory.com/258 살구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 https://barista7.tistory.com/330 살구꽃 3월이 되면서 부터 꽃봉우리가 커지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펼쳐지기 시작했다. - 3월 5일(화) - 3월 8일(금) - 3월 11일(월) - 3월 13일(수) - 3월 19일(화) :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
지난달 2월 20일 부터 매실나무에 피기 시작했던 꽃은 모두 지고, 이제는 나무가지에서 잎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살구나무에서는 새하연 연분홍빛 꽃들이 만개하였다. 개화시기는 매실나무 보다 거의 1달 늦게 꽃을 피우고 있다. 살구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살구꽃 지난 몇일은 꽃샘추위로 갑자기 눈도 내리고, 비도 오는 궂은 날씨였다. 아래사진은 1주일전인 3월 14일에 촬영한 것으로, 연분홍빛의 꽃봉우리들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살구나무는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꿎꿎히 꽃을 피우고 있다. 3월 17일 부터 꽃이 피기시작했다. 이 많은 꽃 만큼 나중에 살구가 주렁주렁 달릴 것이다. 봄은 역시 생명이 싹트는 계절다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점점 따뜻한 봄이 될수록 아름다움은 더..
2018년 3월 22일 포항에서 제73회 식목일 행사가 있었다. 식목일 행사는 나무심기, 나무 나누어 주기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형산강변은 평소 운동을 하던 코스라서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행사소식을 듣고 시간에 맞추어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우리같이 형산강을 푸르게 만들어요-식목일 나무심기 제73회 식목을 행사 일 시 : 2018. 3. 22(목) 14:00 ~ 16:00 장 소 : 연일읍 형산강남로(연일대교 옆, 형산강변타운 아파트 맞은편) 식재수종 : 홍매실 식재장소 : 남구 연일읍 형산강남로 일원 행사내용 : 나무심기 행사, 나무 나누어 주기(매실 외 2종) 형산강 연일대교 옆 형산강변 행사장에서 식목일 행사가 진행되었고, 지역의 여러 기관에서 많은 사람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나무심기를 마친뒤애 ..
2018년도 벌써 2달이 지나가고 있다. 새해가 되면서 처음 계획했던 일들이 아직까지 제대로 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 매실꽃이 피고 봄은 오고 있다. 봄이 오고 있다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낮시간도 길어지고 기온도 올라가고 있다. (사진촬영 2월 23일) 마당 한켠에 있는 매실나무를 보니 꽃봉우리들이 꽃을 하나씩 피우기 시작했다. 봄이 오고 있나보다. 멀리서 보면 마치 나무에 팝콘이 달린것처럼 보인다. (사진촬영 3월 3일) 매실꽃에 꿀벌들이 날아든다. (사진촬영 3월 4일) 매실꽃들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사진촬영 3월 14일) 매실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져본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드디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블로그를 시작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메일을 확인해 보니... 초대장이 딲~~!!! 받은편지함에 도착해 있네요. 케이의 일본생활 (http://keijapan.tistory.com) 케이님께서 초대장을 보내주셨네요...감사합니다. 먼저 블로그 환경부터 꾸며야 겠네요. 앞으로 유익하고 좋은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