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박 2일 봄 나들이(경주 근대사박물관, 추억의 달동네)
가족들과 함께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경주는 자주 가보았지만 가볼 곳은 많은 곳이기도 하다. 경주여행 첫째날에는 경주 보문단지와 경주문화 엑스포 공원을 둘러보고 한화리조트에서 1박을 하였다. 둘째날에는 근처에 있는 근대사박물관 추억의 달동네를 둘러보고, 포항 죽도시장으로 이동하여 회를 먹고 여행을 마쳤다. 근대사박물관 추억의 달동네는 옛날 어려운시절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골목길, 봉건사회, 학교실, 저자거리, 7080상가, 다방거리, 군막사, 경주실크로드 횡단열차, 귀신의 집 등 다양한 테마별로 꾸며져 있었다. 관람을 하다보면 가파른 경사로도 있고, 계단도 있었다. 화창한 봄날 가족과 함께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 온듯하다. 지금부터 경주 여행의 후기를 남겨본다. 경주 1박 2일 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