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Escape from Pretoria, 2020)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Escape from Pretoria) 오스트레일리아-영국 합작 범죄 스릴러 영화로 실제 남아공의 팀 젠킨의 교도소 탈옥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인권 운동을 하던 팀 젠킨(다니엘 레드클리프), 스티븐 리(다니엘 웨버)는 제포되어 정치범 교도소에 투옥된다. 팀, 스티븐은 레오나르도 폰테인(마크 레너드 윈터)과 함께 교도소를 탈옥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팀은 교도관들의 허리에 있는 열쇠를 보고 나무로 똑같이 만들어 낸다. 팀과 스티븐이 투옥된지 404일째 되는날, 그들은 열쇠로 교도소 문을 통과하여 탈옥에 성공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보는동안 긴장하며 본 영화다. 영화 중간 면회실 장면에서 실화의 주인공인 팀 젠킨이 죄수역할 까메오로 나온다. 404일의 감..